바쁜 스케쥴이지만, 배경팀 단합을 위해 내일부터 모래까지 대명 비발디 파크로MT를 갑니다. 스키를 안탄지 오래되서, 그냥 자유시간을 보내는 팀에 들어갔는데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http://worldofleveldesign.com/articles.php 호영이가 가르쳐준 튜토리얼 사이트. 레벨 디자인에 관련된전반적인 튜토리얼들이 실려있다.

신티크 24HD 드디어 1920*1200 해상도를 지원하는 액정 타블렛이 와콤에서 나왔다. 최신 기술과 인체공학의 결합으로 정말 멋진 제품이 나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가격이 정말 믿겨지지 않는 가격.400만원이라... 그냥 슬레이트PC를 자주 쓰는걸로 위안을 삼아야 할듯.

모델링을 할때 가끔, 폴리곤 표면위에 오브젝트를 만들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럴경우 다음과 같이 오토 그리드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작업할수 있다. 그림의 오토그리드 기능을 활성화 하고 원하는 오브젝트위에 박스나 실린더 같은 명령어를 누른뒤 드래그 하면 된다. 결과물, 되돌리고 싶으면 아까 체크한 오토 그리드를 끄면 된다.

출,퇴근 시간에 슬레이트PC로낙서한것들.어설픈 모사가 많다.

http://www.jakerowell.com/blog 우연히 발견한 그래픽 디자이너의 블로그. 유명한 작품에 다수 참여한 베테랑으로, 포트폴리오란을 보면 좋은 작품들이 많이 실려있다. 다만 로딩이 좀 늦어 인내심을 가지고 봐야할듯.

과학의 혜택을 받지 못한 아프리카 오지의 주민들에게, 최신 핸드폰을 보여준다고 생각해보자. 멀리에 있는 사람들과 영상을 보면서 통화를 하고, 위성 사진을 이용해서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알수 있는 편리한 기계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 아마 '마법' 처럼 보일것이다. 현대의 문명은 과학을 기초로 발달 되어 왔다. 1 + 1은 2이고, 모든 물체는 질량을 가지고 있다는 기본적인 상식위에 지금의 기술들이 존재하는 것이다. 내가 생각하는 판타지 세계란 이처럼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과학적인 문명외에, 다른 방식으로 발달한 문명을 지칭하는 것이다. 현대에서 불을 만들어 내려면, 간단하게 라이터를 켜거나 가스 레인.......

대전에 내려가 지독한 감기 몸살에 걸렸다. 내려갈때 따뜻한 날씨여서 조금 가벼운 차림으로 내려간것이 실수. 오랫만에 뼈가 아플정도로 몸살을 앓았다. 지금은 거의 다 나아서 잠도 잘 자지만, 걸렸을 당시에는 미각도 없고 잠을 이루지 못할정도 였다.지금은 세수하면서 코로 커리를 만드는 마술을 할수 있는걸 제외하면 괜찮은 듯. 오랫만에 귀여운 조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져 호기 좋게 레고를 사주겠다고 약속하고 장난감 가게를 가니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다. 내가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사달라고 했으면 싸대기 맞았을듯.(너희들은 운 좋은줄 알어.) 주말에 잠깐 리그 오브 레젼드를 해보았는데, 나하고 잘 안맞는 게임인지 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