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탐소실님의 주식ㆍ경제 블로그
성차별과 학연, 지연, 나이의 차별이 없는 주식세계가 매력적이라 생각합니다. 작은 것보다는 크게 그리고 보다 멀리 보려고 노력합니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고 들리는 것이 전부가 아니어서 늘 상대적인 생각을 추구합니다. 다시 이웃추가제한으로 서로 이웃이 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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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 하락세는 정말 무시무시한 급락세를 연출하였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개인들이 매도세를 연출하였으며,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형국이었습니다. 그런데 기관은 하락하면 하락하는대로 열심히 주식을 줏어담궜습니다. 왜? 어째서? 와이? 과거에도 그랬었고, 현재도 그러하며 앞으로도 그럴 것이 개인의 매도세가 가장 클 때가 주식은 저점이었다는 사실입니다. 최근엔 이것에도 속임수가 많아서 일반 개인과 개인으로 위장한 위장개미로 속이곤 하는데, 기본적으로 지수에 영향을 주는 미치는 행위의 주체는 언제나 세력입니다. 큰손이던 위장개미이던 지수에 관여하는 개인은 어떻든 세력입니다. 금요일에 매매동향을.......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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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수들의 책들을 읽다보면 거의 십중팔구는 절대 확신을 갖지 말라고 조언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시장은 늘 변화하고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기 때문입니다. 설사 정확히 예측하였다고 하여도 막상 시장에 참여하게 되면 다시 한번 의심하게 되고, 그 의심은 불안감으로 이어지면서 실천에 옮기기란 무척 힘이 듭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괴리감이 여기에서 만들어집니다. 더불어 고수들의 또 다른 조언 중의 하나가 대시세를 내는 종목엔 반드시 그러한 시세를 내기위한 필요충분조건인 재료의 분석 능력에 달려있다고 합니다. 아주 많이 공감하는 부분이지만, 실제로 재료가 노출되었어도 세력 엉아들은 사람.......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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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의 논쟁은 과거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끊임없이 지속되어 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아웃소싱과 비정규직 확산, 자본시장 개방과 투기 자본 범람, 자유무역협정(FTA) 논란, 중국의 고도성장, 영화시장 개방 등 첨예한 이슈 뒤에는 늘 자유무역과 세계화에 대한 찬반 논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찬성하는 사람들의 논리는 '비교우위론'에 의해서 한 나가가 특정 제품을 다른 나라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생산요소를 들여 생산할 수 있다면 그 제품에 대해 비교우위에 있다고 주장합니다. 비교우위에 있는 산업을 전문화하고, 서로 전문화된 상품끼리 무역을 하면 '윈윈'할 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한국, 중국, 대만, 싱.......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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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분이 문의하신 JW중외제약(이하 중외제약)을 해부해봅니다. 최근에 줄기세포와 관련된 바이오 테마주들의 움직임에 뒤늦게 편승하여 마치 자기가 대장인 양, 급등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단타매매에 일가견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에도 여러 번 읅어먹을 수 있겠지만, 화장실도 마음 편히 가지 못하는 매매는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중외제약은 자체적인 영업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실적이 있는 회사입니다. 잘 알려진 일반 의약품은 감기약으로 유명한 화콜시리즈의 캡슐이지만, 더 쉽게 널리 보급된 것은 임신빈열약인 훼럼포라입니다. 각종 항생제와 항암제, 순환기, 소화기용제 등 질병 치료에 사용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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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건강식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유기농(친환경농법)입니다. 원래 친환경농법인 유기농 제품은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농사를 말합니다. 유기질 비료를 사용하고 오리와 우렁이, 참게 등을 이용해 해충과 잡초를 제거하며 이들이 배설한 배설물을 그대로 비료로 이용하는 자연친화적인 농법을 친환경 농업이라고 합니다. 유기질 비료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먼저 생겼지만, 최근에 가장 대표적인 것은 오리를 이용한 오리농법입니다. 원래 오리농법은 일본의 후쿠오카 지방에서 시작된 것을 국내에 도입하였습니다. 국내에 첫선을 보인 것은 1992년, 경남 창녕군 부곡면.......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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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와 과거 유럽계 자금에서 바이오테마 열풍을 몰고왔었던 대표적인 기업 알앤엘바이오입니다. 최근에 미 프로벤지에 대한 보험적용과 관련, 국내 자가유래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관심으로 에프씨비투웰브와 함께 조명을 받으면서 상승하였습니다. 또한 같이 보아야 할 기업이 셀트리온, 산성피앤씨, 이노셀, 조아제약, 차바이오앤, 메디포스트 등 바이오업체 테마로 움직였습니다. 과거 줄기세포 테마주가 막연한 기대감에 따라 상승했다면 이제는 연구단계와 임상단계를 거쳐 승인단계에 접어든 만큼 상용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시 상승세를 연출하였습니다.외인들은많이 매수한 코스닥 종목 중 산성피앤씨.......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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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잘 알 것입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매일 장마감 이후 경제동향 및 증시시황을 뉴스에서 말할 때, 꼭 등장하는 것이 환율입니다. 최근엔 금리도 나오는 추세입니다. 바로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게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 이유가 수출위주의 경제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환율의 기준은 항상 달러입니다. 그래서 환율의 상승은 달러의 가격이 오름을 나타내고, 환율의 하락은 달러의 가격이 하락함을 나타냅니다. 1달러=800.......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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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음을 잘 알 것입니다. 그래도 다시 한번 되짚어 보자는 의미에서 글을 올려봅니다. 매일 장마감 이후 경제동향 및 증시시황을 뉴스에서 말할 때, 꼭 등장하는 것이 환율입니다. 최근엔 금리도 나오는 추세입니다. 바로 서로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이 하락하게되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악재로 작용한다는 게 정설입니다. 그 이유가 수출위주의 경제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환율의 기준은 항상 달러입니다. 그래서 환율의 상승은 달러의 가격이 오름을 나타내고, 환율의 하락은 달러의 가격이 하락함을 나타냅니다. 1달.......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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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가끔 시황을 올리곤 하였지만 최근에 괜히 바쁜 척하여 시황에 대해 잘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이미 시황은 각종 경제관련 뉴스나 장이 끝나고 나면 바로 HTS상에 바로 올라오니 제 글로 확인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몇몇 금융관련 사이트에 가입이 되있어서 거의 매일 금융관련소식지를 받는데 너무 많으니까 오히려 잘 안보게 됩니다.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말 근사한 진주를 찾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도 타이틀과 굵은 글씨체로 정리된 것들만 잘 참조하여도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는 데 적지않게 도움을 받습니다. 오늘 메일로 날아온 것 중에 대신증권의 애널리스트 오승훈씨의 "어닝 시즌의.......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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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분이 요청하신 엘앤에프입니다. 2차전지 양극화물질과 TFT-LCD BLU(back light unit;LCD의 밝기를 조정해주는 장치)의 여러 특허와 세계에서 3위의 공급업체로 2009년에 제대로 한 방 보여준 종목입니다. 그때 메이져 세력은 기관과 외인들이 손잡고서 주가를 부양한 때이기도 하여서 주가는 제대로 고공행진을 하였습니다. 다른 건 다 필요없이 주가를 부양한 이들 메이져 세력들이 떠난다면 주가는 하락할 것을 염두에 두고 대응하셔야 합니다. 개인으로 위장한 위장개미(큰손이다 메이져 세력들의 위장)라면 그들의 매도물량을 모두 받아주면서도 주가를 부양할 수 있겠지만, 그냥 우리같은 평범한 개미들이 매수해서.......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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