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카라의 실전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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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국 6월 CPI 3%, 근원CPI 4.8%, 예상치에 부합
미국 6월 CPI가 기대치보다 낮게 나왔다. 전월 4% 상승에서 1% 포인트 하락한 3%대를 기록했다. 끈적한 물가인 근원CPI 역시 5%대 상승을 예상했지만 4.8%로 나왔다. 물가상승세 둔화로 증시가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다. 미국 헤드라인CPI 월별 추이 (전년동기 대비) 미국 6월 CPI 발표, 3.0%↑ 예상치 하회…나스닥 선물 상승 에너지경제신문 2023.07.12 21:31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작년 동월대비 3.0%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에 나스닥을 포함한 뉴욕증시 선물은 상승했다. 12일(현지시간)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6월 CPI는 전년 동기대비 3.0% 올라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3.1% 상승을 하회했다. 미 CPI 상승률은.......추천 -
[비공개] 연말쯤 미국 소비자들 현금 바닥난다?
주식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지표는 금리이다. 연준이 세계경제와 증시를 금리정책을 통해 쥐락펴락한다. 6월 금리 동결 이후 끝날 것 같았던 금리 인상 사이클이 7월에 금리 인상으로 급선회하자 시장은 정체된 상태다. 심지어 7월과 9월 연거푸 금리 인상할 수도 있다는 말도 나온다. 이는 조금 많이 나간 것이다. 7월 금리 인상은 거의 확정적이나 9월 인상 여부는 그때까지 나오는 각종 경제지표를 본 후에 결정될 것이다. 연준이 금리 인상 정책을 끝낼 명분이나 지표는 뭘까? 당연히 물가지표이다. 특히 코어 CPI가 3%대로 하락해야 한다. 그래야 연준은 금리 인상을 멈추고 기다릴 수 있다. 9월 FOMC까지 코어 CPI가 3%대로 떨.......추천 -
[비공개] 나스닥 100 지수 구성에 대한 이해
나스닥지수에서 상위 종목들 쏠림 현상이 강화되고 있다. 어느 나라 증시에서도 똑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시총 큰 종목만 오르고 있다. 패시브 펀드 영향 탓이기도 하다. 나스닥 100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에 대한 정기, 특별 리밸런싱이 있다. 이번엔 쏠림 현상이 너무 심해서 특별 리밸런싱을 한다. 비중 4.5%를 차지하는 종목이 7개이며, 이들 종목의 합산 비중이 51%가 된다. 이를 40%까지 낮춰야 한다. 11%를 덜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나스닥 100 지수를 벤치마크로 하는 펀드 규모가 3200억 달러이고 이들 7개 종목에서 매도 예상 물량이 약 400억 달러가 될 수 있다는 분석. 시장에서 소화하는데 큰 문제가 안 되는 금액이라는 것. 쏠.......추천 -
[비공개] CPI 발표 앞두고 다우 0.9% 상승
소비자 물가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CPI가 3%대 초반으로 하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깔려 있다. 법원 판결이 MS의 액티비전 인수에 청신호를 켜줬다. 이번 주부터 미국 금융회사들 실적 발표가 시작된다. 딱히 특별한 이슈는 없었다. 뉴욕 증시 일중 차트 흐름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앞두고 3대 지수 상승… 다우 0.93%↑ 머니 S : 2023.07.12 07:00 미국 뉴욕증시가 11일(현지 시각)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17.02포인트(0.93%) 뛴 3만4261.4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9.72포인트(0.67.......추천 -
[비공개] 자사주 문제 - 한국과 미국이 다른 점
통상적으로 주주환원은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사주 매입은 미국에서는 주주환원이 맞지만 한국은 그렇지 않아요. 먼저 한국은 자사주를 매입해도 시가총액은 변하지 않습니다. 자사주를 매입이 유통 주식 수를 줄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자사주를 매입만 하고 소각을 하지 않으면 유통 주식 수가 줄지 않아요. 반면 미국은 자사주를 매입하면 아예 유통 주식 수에서 빼버리고 시가총액을 계산합니다. 미국과 한국의 시가총액 계산방식이 다릅니다. 한국은 자사주 샀다가 자금난이 오면 자사주를 다시 시장에 팝니다. 한마디로 기업들이 자사주를 갖고 자산에 투자하는 것처럼 운용합니다. 소각은 눈곱만큼만 합니다.......추천 -
[비공개] 코어 CPI 하락은 시간문제일 뿐이다.
서머랠리 기대감은 코어CPI가 날려버렸다. 7월 FOMC에서 금리인상은 확정적이다. 그러나 9월 FOMC는 이후 3번의 CPI발표를 확인한 후에 열린다. 따라서 이 때까지 코어CPI가 얼마나 하락하느냐가 중요하다. 예상키로는 코어CPI도 가을쯤엔 3%대 진입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지금 연준의 금리인상 명분인 코어CPI 고공행진은 가을쯤엔 설득력을 잃을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코어CPI가 3%대에 진입하고 연준이 9월 금리인상을 하지 않는다면 시장은 호재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헤드라인 CPI는 팍팍 떨어지는데 코어CPI는 더디다. 주거비를 제외한 코어CPI는 팍팍 떨어지고 있다. 이는 주거비만 떨어지면 된다는 이야기다. 집값은 주.......추천 -
[비공개] 엔터 -- 앨범 판매 불티났다.
난리가 났다. 앨범은 고마진 상품이다. 6월에 엔터 4 사 앨범 판매량 합산 900만 장을 넘겼다. 아래 그림에서 2년 전과 비교해 보면 차원이 다르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K팝이 무국적 팝으로 진화한다는 찬사가 나오고 있다. 미중 무역전쟁, 러우 전쟁에 상관없다. 코로나가 끝나자 K팝 열풍은 더욱 거세지고 있다. 열기가 수그러들까? 국내 엔터주들이 실적도 좋아지고 주가도 오르면서 난리가 났지만 K팝이 글로벌 시장에서 점유하는 비중은 3%를 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전진할 룸이 있다는 이야기다. 외국인과 기관이 엔터주를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엔터주 상승에 따른 수혜는 이들이 가져갔다. 경기 부진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세.......추천 -
[비공개] 6월 CPI가 금리정책 분수령 된다?
6월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뉴욕 증시는 잔잔하게 상승했다. 6월 CPI 예상치는 3.1%이다. 5월에 4%에서 크게 하락할 전망이다. 이 정도 숫자가 나오면 연준은 7월 금리 인상이 마지막이 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3.7% 정도로 하락세가 더디게 나오면 머리 아파질 것이다. 3%대 초반이 나와서 금리 인상 사이클이 끝장났으면 좋겠다. 어제 시장에 이슈가 될만한 것은 없었다. 뉴욕 증시 일중 흐름 CPI 3.7% 넘으면 기준금리 50bp 올릴 수도 머니투데이 2023-07-11 06:06 뉴욕증시가 지난주 하락세를 딛고 월요일 상승세로 한주를 시작했다. 수요일로 예정된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증시는 일단 더 나빠질 것은 없다는 분위기.......추천 -
[비공개] 6월 CPI 발표가 증시 변곡점이 될 가능성
12일 발표되는 6월 CPI 예상치는 3.1 ~ 3.2% 수준이다. 근원 CPI 예상치는 5~ 5.1%이다. 헤드라인 CPI는 둔화세가 확연해질 것이나 연준이 중요시하는 근원 CPI는 더디다. 만일 예상치를 하회하는 숫자가 나올 경우 증시는 상승 모멘텀을 갖게 될 것이고, 예상치보다 높게 나온다면 시장은 약세 가능성. 그러나 이미 금리 인상을 시장이 반영하고 있기 때문에 큰 폭 약세는 없을 것이라는 중론. 미 국채금리는 이미 고점 언저리에 와 있다. 명목금리에서 CPI를 뺀 실절 금리는 플러스가 되고 있다. 기업 실적과 자금조달에 부담이 되기 시작하고 있고 이는 경기 부진으로 연결될 수 있다. 그간 실질금리가 마이너스 세상에서 살아왔지만 이제부터.......추천 -
[비공개] 실적시즌 본격화, 금리인상 부담 지속
뉴욕증시가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돌입한다.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더 나쁠 것으로 예상된다. 이익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예상이다. 다음주 FOMC에서 금리인상이 확실시 된다. 이 때까지는 긴축 이슈가 지속적으로 시장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중요한 지표는 12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이다. 근원CPI가 얼마나 떨어졌을지가 핵심이다. 이번주 美실적시즌 본격화...뉴욕증시 랠리 시험대 될까 아시아경제 2023.07.10 04:49 JP모건체이스, 웰스파고 등 대형은행을 필두로 한 미국 실적시즌이 이번 주부터 본격화하며 월스트리트의 긴장감도 고조되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S&P500 상장 기업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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