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이방인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가장 급격하게 활동 영역을 늘려 온 집단이 있다면 조직폭력배들이라고 봐야 한다. 이들은 지금 각종 용역업체로 가장하여 국민들의 고혈을 짜내고 있다. 일설에는 여기에 종사하는 인원이 무려 10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렇게 조직화 되면서 최근에는 조폭사회에서도 두뇌가 필요해진 모양이다. 그래서 조직원이 되려면 이제 "대졸"학력을 요구하기에 이르렀다. 아무리 똑똑하고 착한 사람도 조직사회에 들어서면 그 조직에 굴복하게 되어 있다. 그런 의미에서 건전한 시민까지도 이런 조폭사회에 진입해서 자신들의 일생을 악의 수렁속으로 몰아넣게 되어 있다는 점.......

작성자 노정열 레바논의 남부지역은 전쟁의 참화로 1천여명의 민간인이 사망한 저주의 땅이었는데 유엔은 이곳에 한국의 동명부대를 비롯해 28개국에서 유엔 평화유지군으로 파병된 1만 2천여명이 주둔하여 축복의 땅으로 변하였다. 이 축복의 땅을 일군 동명부대가 평화유지군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파벌과 권력다툼이 끊이지 않고 있는 레바논 정부의 인사들마저도 동명부대를 칭송하는데침이 마를 정도라고 하니 해외에서 평화유지 활동을 벌이는 우리 장병들이 이처럼 대견스러울 수가 없다. 특히 유엔평화유지군 사령관도 최근 우리 외교통상부장관을 만난 자리.......

작성자 관광객 정치도 기업경영도 군대 전투도 다 사람을 관리하는 일에서부터 출발하고 마감된다. 어느 조직이건 영속성/연속성(going concern)을 가지려면 사람을 키워야 한다. 국가 단위로 가장 긴 투자가 교육인 것도 그렇고, 정권 단위로 다음 후계주자를 발굴하고 키우고 검증하는 일이 또한 같다. 이명박 정권이 도달할 수 있는 착지거리에 대한 기대치는 이미 거의 윤곽이 잡혀가는 것같다. 기대치를 높이 가졌던 사람들이 잘못한 거라고 넘어가기로 하더라도, 이제는 서서히 노골적으로 본격적으로 이명박 이후의 차기 대한민국 리더 주자를 골라내야 하는 시점에 어느새 갑자기벌써 우리가 서있음을 발견한다. .......

작성자 탈을벗자 이쁘면 뭐든지 용서가 된다? 그럼 못생긴 여자들은 다 어떻해요? 다 죄인?다 감옥에 가둬야 되남요? 그런데 남녀관계에선 어쩔수없다 치더라도 이걸정치에 대입한다면 어떻게 될까? KBS· SBS는 1억8천만원씩…MBC는 0원 기사가 오늘떳떠군요. 내용 ‘신종풀루 홍보비’인데 정부가 이렇게 배정했다?정말 기가막힌 일 아닌가요? 어제 경기도에선 학교 무료급식 비용은 50%나삭감하면서도 해외출장비용은 대폭 올렸단 기사도 났더군요. 또, ‘쥐라이트’ 급조 단체들이 “공익사업 지원금 싹쓸이” 기사도 떴더군요(겨24) 촛불관련1842개 단체 ‘보조금 중단??’의 매경2.7일자 기사에 비하면 너무하네 정말!!이래도 .......

작성자 자유의깃발 몸이 좋지않아 한달정도 쉬겠다는 말을 한게 채 10일도 안됐지만, 이상돈씨의 발언이 나온 보도를 접하고는, 도저히 가만 있을 수 없어 몇마디 올립니다. 이해해 주시길 바라면서.. 자유선진당에서 뛰쳐나온 이후부터, 예전의 논조와는 극적으로 反하는 좌익의 꽹가리장단에 어깨춤을 추어대던 이상돈. 광우 촛불난동의 배후는 결코 없고, 보수는 몰락의 길을 가고 있다는 등의, 좌익들의 주장에 동조하고 보수에게는 어설픈 패배주의를 확산시키기에 열성이던 이상돈. 며칠 조용하다 싶었다. 그러나 어제와 오늘 그의 연이은 헛발질을 보고있음은, 이제는 역겨움을 넘어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한 인간.......

글쓴이-이종부 네이버.....하루 1천 500여만명이 들락거린다 다음........비슷한 수치다 네이버나 다음은 검색을 기능으로 하는 사이트고 흔히 포털이라 한다 검색을 기능으로 하는 이 포털들이 사회적이나 정치적이나 이념적 특정한 목적이 만약 있다고 가정할때 검색의 정보들을 포털들 목적을 위한 구미에 맞는 것으로만 선별하여 올린다고 역시 가정을 해보자(포털들이 사회적 정치적 이념적 목적을 위하여 운영이 되는것은 절대 아닐테지만) 이것은 하루 1천 5백만이나 1천만명이 들락거리며 각종 정보를 얻고 파생상품(?)을 만들어 내는 네티즌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며 잘못 상식을 만들어 낼 .......

“김대중 이적행위 규탄 국민대회” 2009.6.24.14:00 서울역 광장 東馥 칼럼 正日의 叭手가 된 大韓民國 前職 大統領 존경하는 애국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지요? 오늘은 6월24일입니다. 내일이 6월25일이지요. 6월25일은 1950년 평화로운 일요일 오전 4시의 여명(明)을 깨고 당시 남북을 가르는 경계선이었던 38선 전역에서 북한 공산군이 선전포고도 없이 우리에게는 단 한 대도 없는 탱크를 앞세워 전면 무력남침을 전개함으로써 6.25 전쟁을 도발한 지 59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때가 때기 때문에, 본.......

무명씨 칼럼 나는 김성미가 누군지도 모른다. 솔직히 그간 몇번 대충 읽어본 글의 내용을 보면 별로 읽을만한 가치를 못느꼈다. 암튼 구라빨 하나는 쎄구나, 박박 우기는 재주를 보면 얼굴 하나는 진짜 두껍구나, 머 이정도의 인상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풋옵션'을 가지고 구라치는걸 보고는 웃겨 죽는줄 알았다. 그래서 댓글 한번 남긴적이 있다. "모르면 조용히 있으라고". 그런데도 집요하게 엉깐다. 적당히 눈치를 주면 알아듣고 고만 둬야지, 왜 끝까지 엉겨붙어서 망신을 자초하는지 진짜 이유를 모르겠다. 목청과 아이큐는 정비례한다는 골때리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