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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9구간 율곡길 17km...
율곡습지공원-두포리 승마장-적벽산책로-자장리쉼터-황포돛배 두지나루까지 17km 구간이다. 강변길, 산길, 숲길, 아스팔트길, 세면길 , 시골길.. 세상에 모든 길은 다 걸어 보는 것 같다. 이중에 시골길이 젤 좋구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 달구지 덜컹 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이런 길을 님과 함께 걸으며 적벽길 산책로 정자에 앉아 강바람 맞으며 둘이 오찬도 먹고 한 낯의 땡비를 피해 장자에 누워 잠간의 오침도 즐겼다. 갑자기 찿아온 폭염에 짧지 않은 거리를 아내와 풍경을 즐기며 쉬엄 쉬엄 가기 좋은 길이였던것 같다.초병이 없는 초소와 어부.....펑화지요 없어져야할 빈 초소이기를 바랍니다. 어라 초소가 없어지.......추천 -
[비공개] 9구간 율곡길 17km...
율곡습지공원-두포리 승마장-적벽산책로-자장리쉼터-황포돛배 두지나루까지 17km 구간이다. 강변길, 산길, 숲길, 아스팔트길, 세면길 , 시골길.. 세상에 모든 길은 다 걸어 보는 것 같다. 이중에 시골길이 젤 좋구나 내가 놀던 정든 시골길, 소 달구지 덜컹 대던 길, 시냇물이 흘러내리던~~ 이런 길을 님과 함께 걸으며 적벽길 산책로 정자에 앉아 강바람 맞으며 둘이 오찬도 먹고 한 낯의 땡비를 피해 장자에 누워 잠간의 오침도 즐겼다. 갑자기 찿아온 폭염에 짧지 않은 거리를 아내와 풍경을 즐기며 쉬엄 쉬엄 가기 좋은 길이였던것 같다.초병이 없는 초소와 어부.....펑화지요 없어져야할 빈 초소이기를 바랍니다. 어라 초소가 없어지.......추천 -
[비공개] 5월 16일 월요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간오지.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로, 그 모양새가 야채와 소스를 섞을 때 쓰는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6·25전쟁 때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펀치볼 둘레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 속에서 삶을 일구어 내야 하는 가장 큰 숙제를 안은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누군가의 삶의 터전을 걸을수 있게 허락받음을 감사하고, 아름다운 여행자가 되기 위한 약속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고 이채로운 풍경이 펼저지는 해안분지 이른 아침의 안개 저녁 노을로 물.......추천 -
[비공개] 5월 16일 월요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간오지.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로, 그 모양새가 야채와 소스를 섞을 때 쓰는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6·25전쟁 때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펀치볼 둘레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 속에서 삶을 일구어 내야 하는 가장 큰 숙제를 안은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누군가의 삶의 터전을 걸을수 있게 허락받음을 감사하고, 아름다운 여행자가 되기 위한 약속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고 이채로운 풍경이 펼저지는 해안분지 이른 아침의 안개 저녁 노을로 물.......추천 -
[비공개] 5월 16일 월요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간오지.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로, 그 모양새가 야채와 소스를 섞을 때 쓰는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6·25전쟁 때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펀치볼 둘레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 속에서 삶을 일구어 내야 하는 가장 큰 숙제를 안은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누군가의 삶의 터전을 걸을수 있게 허락받음을 감사하고, 아름다운 여행자가 되기 위한 약속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고 이채로운 풍경이 펼저지는 해안분지 이른 아침의 안개 저녁 노을로 물.......추천 -
[비공개] 5월 16일 월요일
양구군 해안면 펀치볼은 강원도의 대표적인 산간오지. 해발 1000m가 넘는 높은 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싼 분지로, 그 모양새가 야채와 소스를 섞을 때 쓰는 화채그릇(Punch Bowl)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고 6·25전쟁 때 최대 격전지 중 하나로 동족상잔의 아픔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펀치볼 둘레길은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의 아픔 속에서 삶을 일구어 내야 하는 가장 큰 숙제를 안은 사람들의 삶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누군가의 삶의 터전을 걸을수 있게 허락받음을 감사하고, 아름다운 여행자가 되기 위한 약속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계절과 시간에 따라 다양하고 이채로운 풍경이 펼저지는 해안분지 이른 아침의 안개 저녁 노을로 물.......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제6구간-출판도시길 (2016-05-01)
출판도시길에서 성동사거리까지 10km.... 걷는것외 별다른 느낌은 없다. 오두산 통일 전망대도 다녀 본 곳 이고 해서 가는 도중 검단사가 눈에 들어와 올라가 본다. 활짝핀 붉은색의 철쭉이 사찰을 온통 감싸고 있다 천년 사철답게 300년된 느티나무가 사찰 복판에서 나그네를 맞이한다. 스님의 독경 소리가 낭낭하게 울려퍼진다 6코스 마치고 나니 시간이 어정쩡하다. 약간 고민하다 7코스 내리 꽂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한다.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제6구간-출판도시길 (2016-05-01)
출판도시길에서 성동사거리까지 10km.... 걷는것외 별다른 느낌은 없다. 오두산 통일 전망대도 다녀 본 곳 이고 해서 가는 도중 검단사가 눈에 들어와 올라가 본다. 활짝핀 붉은색의 철쭉이 사찰을 온통 감싸고 있다 천년 사철답게 300년된 느티나무가 사찰 복판에서 나그네를 맞이한다. 스님의 독경 소리가 낭낭하게 울려퍼진다 6코스 마치고 나니 시간이 어정쩡하다. 약간 고민하다 7코스 내리 꽂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한다.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제6구간-출판도시길 (2016-05-01)
출판도시길에서 성동사거리까지 10km.... 걷는것외 별다른 느낌은 없다. 오두산 통일 전망대도 다녀 본 곳 이고 해서 가는 도중 검단사가 눈에 들어와 올라가 본다. 활짝핀 붉은색의 철쭉이 사찰을 온통 감싸고 있다 천년 사철답게 300년된 느티나무가 사찰 복판에서 나그네를 맞이한다. 스님의 독경 소리가 낭낭하게 울려퍼진다 6코스 마치고 나니 시간이 어정쩡하다. 약간 고민하다 7코스 내리 꽂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한다.추천 -
[비공개] 평화누리길-제6구간-출판도시길 (2016-05-01)
출판도시길에서 성동사거리까지 10km.... 걷는것외 별다른 느낌은 없다. 오두산 통일 전망대도 다녀 본 곳 이고 해서 가는 도중 검단사가 눈에 들어와 올라가 본다. 활짝핀 붉은색의 철쭉이 사찰을 온통 감싸고 있다 천년 사철답게 300년된 느티나무가 사찰 복판에서 나그네를 맞이한다. 스님의 독경 소리가 낭낭하게 울려퍼진다 6코스 마치고 나니 시간이 어정쩡하다. 약간 고민하다 7코스 내리 꽂기로 하고 걸음을 재촉한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