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log.naver.com/hansongarac/130021665692 대한건설협회(회장 권홍사)는 24일부터 5일간 서울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 1층 CAK건설인재교육센터에서 건설업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CEO를 대상으로 건설업의 전반적 실무지식을 제공하는 ‘건설업 창업스쿨 실무 강좌’를 개설한다. 교육비는 1인당 55만원(고용보험 비환급과정)이다. 이번 강좌에는 창업자의 입장에서 법인 설립부터 건설업 전반에 대한 실무 분야를 총망라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될 예정이다. 또 국내 대형건설사와 기술벤처기업을 참여시켜 건설과 IT를 결합한 혁신적 사업을 창출하고, 홈 네트워크및 유비.......

■ 육아-살림노하우 살려 창업 성공한 주부 3인결혼, 육아로 바빠 사회생활을 접었던 주부들이 재취업을 하기란 쉽지 않다. 이런 주부들은 창업에 눈을 돌리기 마련이다. 창업 전문가들은 주부 창업의 성공 포인트로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업종을 선택하고 우선은 작은 규모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성공한 주부 창업가 3인방의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글씨쓰기 창업한상희 씨는 10여 년간 전업주부로 생활하다 자신의 손글씨 솜씨를 살려 창업에 성공한 경우다. 결혼 전 8년간 유치원 교사로 근무했던 한 씨는 3년 전 남편 사업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다 ‘구매시점.......

동네슈퍼`가 편의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다. 편의점 업체 훼미리마트에 따르면 전체 신규 편의점 창업 중 슈퍼를 운영하다 편의점으로 전환한 비율이 2007년 7.5%에서 지난해 8.6%, 올해(8월 16일 누계) 9.2%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GS25도 월 평균 56건의 신규 편의점 중 5건 이상은 10여 년간 슈퍼를 운영하던 상인들이 창업한 것이다. 이처럼 동네슈퍼가 편의점으로 간판을 바꿔 달고 있는 것은 슈퍼형 편의점의 잇따른 등장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06년부터 슈퍼마켓형 편의점을 대거 오픈해온 GS25에 이어 지난 6월.......

[창업지원/여성창업] 대전시, 내달 2일 여성 취업.창업박람회 출처: 스포츠조선 대전시는 내달 2일 시청 2, 3층 로비에서 대전지방노동청과 공동으로 ‘2009 대전 여성취업.창업박람회 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여성에게 취업정보와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고 중소기업에 우수 여성인력 채용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에는 104개 부스가 설치되고 해외취업을 알선하는 글로벌 취업관 및 전문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헤드헌팅관 등 여성맞춤형 채용관이 개설 운영된다.특히 이번 박람회는 취업 컨설턴트가 해당 구직자의 연령과 학력, 경력사항 등을 고려해 최적의 기업을 소개해주는 ‘1:.......

[창업교육/창업지원] 창업교육 봇물… 예비창업자 경쟁도 치열 경기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지만 아직도 경제가 불안정한 상황에서 창업교육에 대한 관심은 여전하다. 특히 하반기에는 정부와 창업관련 협회에서 다양한 창업관련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기관에서 진행하는 창업 교육은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거의 없어 예비창업자들의 참가 경쟁도 치열하다.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여성인기 창업아이템인 POP(Point of Purchase ADVERTISING 구매시점광고) 창업반 교육을 시작으로 주류전문점창업과 경영과정, 성공창업패키지교육(치.......

[창업뉴스/청년창업] 경기도 청년 창업지원 사업 '실효'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실시중인 청년 창업지원 사업(일명 G-프로젝트)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14억원을 들여 수원 중소기업지원센터내 창업보육실에서 46명을 대상으로 창업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지원대상자 중 10명이 사업자 등록을 했고, 특허 등 10건의 지적재산권을 획득했다. 또 창업지원 대상자들이 사업체를 설립하면서 30명의 고용,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도는 6개월 과정으로 창업지원 대상자들에게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전문가를 통한 경영 및 기술을 지도하고 있다. 도는 .......

[편의점뉴스/편의점정보] ‘짚신장수’편의점 맑은날 매출액 10% 증가 유통업계에도 ‘우산장수’와 ‘짚신장수’가 있다. 우산장수는 볕이 나면 울상이고, 짚신장수는 비가 오면 울상이기 마련인데, 요즘은 홈쇼핑 업계와 편의점업계가 그렇다. 폭우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올여름, 홈쇼핑과 편의점의 희비가 날씨에 따라 엇갈리고 있다.보통 비수기로 여겨지는 여름 장마철은 홈쇼핑 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릴 수 있는 기회. 날씨가 궂을수록 집에서 쇼핑을 즐기는 고객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실제로 GS홈쇼핑이 7월부터 이달 15일까지 일별 주문량을 비교해 본 결과 .......

[편의점속이야기] 에어컨매장 왠지 덥다했더니… 유통업체들이 온도계 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온도에 따라 영업실적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선풍기는 21도, 살충제25.5도, 수박, 빙과, 맥주27.5도에서 불티나게 팔리는 등 상품별로 찰떡궁합인 온도가 따로 있다는 것. 온도의 고저에 따라 상품 구성이나 진열 방식을 차별화하는 유통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일부 매장에선 매출을 늘리기 위해 실내온도를 인위적으로 높이거나 낮추는 경우도 있다는 게 전문가 견해다. ▶여름상품, 찰떡궁합 온도 따로 있다=케이웨더가 지난해 H대형마트의 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