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 & 문화충전소
인간관계의 기본은 마음 주고 받기 좋은 공을 던지면 상대도 좋은 공을 던져 답례한다.
플필 읽고 이웃신청해 주세요. 당분간 서로 이웃은 못 맺는 실정입니다. 이웃 방문, 답방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입니다. 없는 시간 쪼개서 간신히 뉴스 스크랩 하는 정도 이니 양해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각종 광고나 바이럴 요청도 정중히 사양합니다. 모든 시절의 당신을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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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택배 보관 중입니다” 문자 링크 클릭... 14명이 5억 뜯겼다
“택배 보관 중입니다” 문자 링크 클릭... 14명이 5억 뜯겼다 박선민 기자 입력 2023.11.20. 18:17업데이트 2023.11.20. 18:22 택배업체를 사칭해 악성코드가 담긴 링크를 보낸 뒤, 여기에 접속하면 개인정보를 빼내는 방식으로 5억원 상당의 돈을 뜯어낸 중국 피싱 조직의 인출책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현재 경찰은 해당 피싱 조직의 총책을 특정해 인터폴에 공조를 요청한 상태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일 사기 혐의로 중국 피싱 조직 인출책인 20대 한국인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통장 대여자 B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이 속한 피싱 조직은 특정 택배업.......추천 -
[비공개] 5세 딸을 체중 7㎏으로 굶긴 엄마... 딸이 남긴 마지막 말 "엄마..
5세 딸을 체중 7㎏으로 굶긴 엄마... 딸이 남긴 마지막 말 "엄마 배고파요" 박은경기자입력2023.11.25 16:00 게티이미지뱅크 지난해 12월 14일 오후 7시 35분, 부산의 한 종합병원. 20대 여성 A씨가 딸아이를 안고 응급실로 허겁지겁 뛰어들었다. 의료진이 확인해보니 아이(B양)는 이미 숨진 상태였다. 만 4년 5개월인 B양의 마지막 모습은 처참했다. 키는 87cm로 만 2세 수준이었고, 몸무게는 겨우 7㎏, 생후 4개월 수준이었다. 몸 곳곳엔 상처와 멍 자국이 가득했다. 의료진은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했다. 친모 A씨는 경찰조사에서 “사건 당일 새벽 아이가 ‘배고파요, 밥 주세요’라는 말을 했고, 그 말에 화가 나서 때렸다”.......추천 -
[비공개] '일곱 자매'에 맞서다 의문사한 석유 황제...취재하던 기자도 죽었다
세계의 콜드케이스 '일곱 자매'에 맞서다 의문사한 석유 황제...취재하던 기자도 죽었다 조아름기자입력2023.11.17 04:3016면 120 편집자주 ‘콜드케이스(cold case)’는 오랜 시간 미해결 상태로 남아 있는 범죄사건을 뜻하는 말로, 동명의 미국 드라마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는 격주 금요일 세계 각국의 미제사건과 진실을 좇는 사람들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1953년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 회사 에니(Eni)의 초대 회장을 지낸 엔리코 마테이(왼쪽). 그는 이탈리아 에너지 자립을 목표로 당시 미국과 영국이 주도하던 석유 질서에 대항했다. 1962년 10월 전용기 추락 사고로 사망했다. Eni 제공 1962년 10월 27일 어.......추천 -
[비공개] 2024 '그레이 총선'... 6070 유권자 수 2030 처음 앞섰다
2024 '그레이 총선'... 6070 유권자 수 2030 처음 앞섰다 김도형기자입력2023.11.22 04:30수정2023.11.22 10:131면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2012년 4월 11일 오전 경기 고양시 덕양구 행신동 무원초등학교에서 한 노인 유권자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박서강 기자 내년 4월 치러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그레이(Gray) 총선'이 될 참이다. 연령별 유권자 수에서 사상 최초로 60대 이상(6070세대)이 30대 이하(2030세대)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다만 고령 인구의 증가에 따른 노인의 정치세력화(Gray Power)가 보수와 진보 정당 어느 쪽에 더 유리할지는 아직 예단하기 어렵다. 여야가 감안해야 할 선거 변수가 하.......추천 -
[비공개] “고급 식기로 나만의 개성 표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늘었습니다”
“고급 식기로 나만의 개성 표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늘었습니다” [WEEKLY BIZ] 佛 명품 식기 베르나르도 CEO 인터뷰 성유진 기자 입력 2023.11.23. 12:30업데이트 2023.11.23. 17:43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예전에는 명품에 대한 관심이 (몸에 걸치는) 액세서리 위주였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집안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고, 그릇 하나에도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죠. 고급 식기 시장이 계속 성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160년 전통의 프랑스 고급 자기 브랜드 베르나르도를 이끄는 미셸 베르나르도(66.......추천 -
[비공개] 세계 최초 인간-로봇 기자회견...로봇들 “인간 일자리 뺏지 않을 것”
세계 최초 인간-로봇 기자회견...로봇들 “인간 일자리 뺏지 않을 것” 유재인 기자 입력 2023.07.08. 16:42업데이트 2023.07.08. 17:02 세계 최초의 인간-로봇 기자간담회에서 휴머노이드 로봇들은 “인간에게 반항하거나 인간의 일자리를 훔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7일(현지 시각)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산하 정보통신기술(ICT) 전문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주최로 ‘선(善)을 위한 인공지능’ 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9대의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참석해 제작자와 기자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날 로봇들은 늘어나는 로봇들이 국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는 로봇이 더 엄격한 규제를 따라야 하.......추천 -
[비공개] 이발사·소방관·승무원… “AI의 일자리 공습에도 잘 버틸수 있을 것”
이발사·소방관·승무원… “AI의 일자리 공습에도 잘 버틸수 있을 것” [WEEKLY BIZ] [Biz Pick] AI시대 살아남을 직업 홍준기 기자 입력 2023.11.23. 19:00업데이트 2023.11.26. 08:08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AI(인공지능)는 여러 직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힘을 가지고 있다. 국내외 연구기관들은 AI 도입으로 화이트칼라 직종이 위협받을 가능성이 높고, 블루칼라들의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분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방적기 도입이 기계 파괴 운동인 ‘러다이트 운동’을 불러왔던 것처럼 신기술이 등장하면 으레 블루칼라의 일자리를 소멸시켜 왔지만, AI의 역습은 양상.......추천 -
[비공개] 年 수억 버는 음식 유튜버... 친인척 통해 탈세, 해외여행 다녀
年 수억 버는 음식 유튜버... 친인척 통해 탈세, 해외여행 다녀 국세청, 고액체납자 562명 추적 조사 김성모 기자 입력 2023.11.28. 12:15업데이트 2023.11.28. 16:45 음식 유튜버 A씨는 매년 수억원의 광고 수익을 얻고도 소득세 등 각종 세금을 내지 않아 국세청 재산 추적 대상자로 걸렸다. 그는 구글로부터 광고 수익 등으로 매달 수천만원에 해당하는 외화를 벌면서도 세금을 내는 대신 해외여행을 다니고, 일부 외화는 친인척 명의 계좌로 이체해 재산 은닉을 한 혐의도 받는다. 건설업자인 B씨는 세무조사를 받고 50억원 이상 거액의 세금이 체납되자, 본인의 사업장은 휴업 처리하고 위장 이혼한 전 배우자 명의의 사업장으로 직원을 승.......추천 -
[비공개] 단체 관광 풀렸는데도, 중국인들 한국 안오는 3가지 이유
단체 관광 풀렸는데도, 중국인들 한국 안오는 3가지 이유 황지윤 기자 입력 2023.11.26. 14:34업데이트 2023.11.27. 08:08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에 따른 중국인 관광객 수 증가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중국인 관광객 회복 지연 원인과 시사점 - 시나리오별 중국인 관광객 규모 및 경제효과’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방한한 중국인 관광객은 월평균 14만4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드(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태로 단체 관광이 불가능했던 2017~2019년 평균(월 41만6000명)에 미치지 못하는 수치다. 연구원은 중국 체감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으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둔.......추천 -
[비공개] 버핏, 현금 늘려 204조원 보유… 소로스는 게임·비만약 수백만株 사들여
버핏, 현금 늘려 204조원 보유… 소로스는 게임·비만약 수백만株 사들여 [WEEKLY BIZ] 큰손들 3분기 이렇게 투자했다 유소연 기자 입력 2023.11.23. 19:00업데이트 2023.11.27. 10:27 WEEKLY BIZ 뉴스레터 구독하기 ☞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146096 뉴욕 증시는 올해 3분기에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상반기에 점진적인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7월에 정점을 찍고 8월부터는 하락세를 보였다. 연방준비제도가 연출한 고금리 세상이 예상보다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렸기 때문이다. 7~9월 사이 S&P500은 3.76%, 나스닥지수는 4.32% 각각 빠졌다. 고금리에 대한 두려움이 시장을 누르는 동안 월가의 ‘큰손’들.......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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