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중심가에서 여유 한 자락을 품고 역사의 흔적을 거닐며 먼저 살다 간 이들의 삶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해 가을에 다시 시민의 품으로 돌아와 많은 화제를 낳기도 했던 장소지요. 관련 기사 : 서대문독립공원, 역사적 성지로 다시 태어나다 제가 서대문독립공원을 찾은 날에는 취재 내내 빗줄기가 연신 세차게 쏟아졌습니다만, 저를 비롯하여 우중산책을 즐기는 분들이 드문드문 눈에 띄더군요.  .......

영화 속에서나 봤던 최첨단 자동차 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하나씩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신기술은 교통사고 위험을 획기적으로 줄이며, 해당 차량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여주는데요. 최근 출시된 자동차에는 상상에서만 꿈꾸던 첨단 장비들이 장착돼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펑크를 알아서 때우고, 차선구분도 하는 ‘똑똑한 자동차’ 폭스바겐코리아가 내놓은 쿠페형 세단 ‘CC’에는 ‘모빌리티 타이어’가 장착돼 있습니다. 이는 주행 중 지름 5cm 이하의 이물질로 펑크가 나도 공기압을 유지하며 펑크를 바로 때.......

고속도로 진입이 금지된 기중기를 통행시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됐다며 한 보험사가 한국도로공사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한 사건이 지난 2009년 11월 16일에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대구지법에서 다뤘는데요, 피해를 입은 A씨가 운전하던 승용차는 2007년 12월 22일 오후 4시50분께 경북 고령군 성산면 88고속도로 광주 방향에서 운전 부주의로 중앙선을 넘었다가 마주오던 25t짜리 기중기를 피해 반대차로 갓길에 멈춰서다 반대편으로 오던 트럭 운전사 B씨가 숨진 사건이었습니다. 관련기사=>"불법통행 기중기라.......

세계가 하나로 이어지는 글로벌화 트렌드에 따라 항공교통량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고 그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항공교통관리가 요구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항공기의 원활한 운항과 항행안전을 확보함으로써 항공대국의 입지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최근 국토해양부는 2025년까지를 우선 목표로 우리나라 실정에 적합한 『한국형 항공교통관리 미래 전략』을 2011년 수립한다고 밝혔는데요.이는 항공기의 성능향상과 더불어 지상 항행시설을 이용하던 항법체계가 위성 등으로 전.......

누구나 가슴 속 한자락에 동심의 추억이 가슴에 잠들어 있고, 그 추억속에 주연처럼 등장하는 게 바로 가재잡고 도랑치던 고향산천의 강과 하천에서 대한 아름다운 기억이 아닐까요? 이러한 여러분의 소중한감성을 이번 기회에 살포시 깨워 문학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 보는 건 어떨까요? 다름 아닌 제2회 하천문학상 공모전이 소식입니다. 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한국하천협회가 주관한 '제2회 하천문학상.......

즐거움, 환상, 신비로움이 늘 함께하는 바다! 지금껏 단 한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바다 속 세계가 당신의 눈 앞에 펼쳐집니다! 지구 면적의 70%를 차지하는 바다, 여러분은 바다를 얼마나 알고 있나요? 깊고 푸른 바다의 신비함은 늘 우리를 설레게 하고, 그 속에 존재하는 수많은 해양 생물들은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올 여름, 전 우주를 통틀어 가장 경이로운 세계, 바다로의 여행을 함께 떠나 볼까요? 국토해양부 '행복누리'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

1. 무의도 서해의 명소 무의도, 그 곳에서 동쪽으로 200m......한참이나 작은 체구를 가진, 이곳은 인구 100명 내외의 외소한 섬입니다. 옛날 어부들이 짙은 안개를 뚫고 근처를 지나다가 섬을 보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모습같기도 하고 선녀가 춤추는 모습같기도 한데서 유래된 이름, 무의도(舞衣島)면적으로 따지자면 정말 보잘 것 없는 작은 섬이지만, 어선 40여척과 수협출장소가 있을 정도로 어장이 풍부하고, 바다와 어우러진 빼어난 절경을 숨겨두.......

버스나 택시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다보면 반갑게 인사를 해주시고, 승객들이 승.하차를 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안전하게 정차를 해주시는 기사분들을 만나면 아주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곤 합니다.하지만, 난폭운전에 승차거부 그리고 개문발차나 부당요금 징수 등 어이없는 상황을 연출하는 불친절한 운전자를 만나게 되면 화도 나고 절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며 하루의 기분을 무겁게 만들게 됩니다.심할 정도로 불친절 하거나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면 불편신고 엽서나 해당 회사로 전화를 걸어 이의제기를 하거나 신고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운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