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어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다. 태국에서 태국어를 배우면서 즐거워했을 때와는 다르게 역시 학원은 학구열이 넘쳐나는 학생들로 가득가득했다는 포차로 술을 마시러 갈 때나 쓱 지나면서 봤던 플렌티어어학원을 직접 다니게 되다니 나도 이제 점점 취준생의 길을 걸어가고 있나보다. 그렇게 토스학원을 접수하고서 아래 지하를 가니깐 플렌티어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스터디카페도 시설이 좋더군. 그렇게 책을 사고서 수업을 들으러 들어갔다. 토익스피킹, 글쎄 생각만 해보았지 막상 내가 토스를 공부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 이왕 하게된 거 열심히 해야지 하면서 학원을 갔는데 선생님이 생각보다 너무 친절하고 괜찮았다. 목소리도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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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멜번에 위치하고 있어서 가깝지는 않지만그래도 와볼만한 곳. 멜번 여행가서 카페를 갔던 곳 들을 위주로 먼저 시작하려고 한다. 지금 생각하면 멜번에서 참 잘지내고 갔던 것 같다는맬번 도착해서 한국인 렌트집에서 지냈는데친구들을 사겨서 외국인 친구집에서 잘 수 있던 건 행운. 원래 멜번을 간 이유가 다양한 많은 카페를 가자는 의미로 갔는데생각보다 많이 못 가다가 마지막날 카페를 4 곳을 갔나?그 후 머리가 엄청 아픈 고생을 겪기도 했다는. 그렇게 처음 소개 할 카페는AUCTION ROOMSAuction Rooms 라는 곳이랍니다. 대충 직원에게 알아들은 영어로는뭐 무슨 대회가 있는데 이기면 카페를 어떻게 제공되고 한다더나?잘 못 알아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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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 곳 저 곳 다니다가그나마 찍었던 것이요 곳. ㅎㅎ다른 곳은 박물관이다 보니 사진을 찍을 생각보다는 이해하고 알아가기 바빴다는..ㅋㅋ그렇게 박물관을 구경하고 구경하다보니깐 AZTECS 아지텍 시드니 박물관을 모조리 보고 나왔다. 지금보니 나 호주에 있을 때 살이 쪘었구나 ㅎㅎ여기서 빠진건가..ㅎㅎㅎ 얼른 태국사진을 올리고 싶은데 맥북에 노트3 연결은 또 어떻게 하는건지 나 원 -_- 그렇게 나왔더니 호주인들에 대한 전시가 있어서 ㅎㅎㅎ다시 또 들어가서 보다보니 시간이 ㅎㅎㅎ 정말 하루 종일 있던 것 같은 느낌.ㅎㅎㅎ 지금은 아지텍이 끝났지만그냥 박물관도 충분히 보기 좋다는 +_+ 그렇게 아지텍의 이야기는 끝!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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