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소리나는 블로그교육 위에 보면 동대구역 맛집을 작성을 해봤는데요. 동대구역에서 가끔 먹는 일본식 라면 돈고츠라멘을 포스팅 한 겁니다. 본래 맛집 키워드가 많이 어려운데요. 저는 글 쓸때 크게 부담 가지지 않고 제가 겪은 느낌을 그냥 작성합니다. 그리고 저는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많이 생산했죠. 남들보다 더 부지런히 말이죠. 그런 결과가 이런 겁니다. 다른 분들은 정말 열심히 사진도 많이 넣고 온갓 이야기를 다 첨부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그래야 좋은 결과가 나오거든요. 그런데 저는 사진 3장 글 몇줄 만으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가 있.......

율하롯데시네마 엣지오브투모로우 보러왔어요스트레스 좀 풀겸 톰크루즈 형님 홧팅^^

일을 마치고 이제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예전의 체력을 회복해서 일하는게 훨씬 쉬워졌는데요. 그래도 당분간 약을 먹어야 할 듯 합니다. 하루 하루 일하는 것이 도전이고, 또 새로운 실험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내일은 또 다시 잠들어 있는 블로그에 인공호흡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턴-좀비가 귀환자로 살아가는 이야기/좀비영화 추천/최신 좀비 영화 이 영화는 일반적인 좀비영화는 아닙니다. 다소 좀 다른, 좀 생각하게 만드는 다큐적인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배경이 좀비라는 역병이 퍼져나가고, 사람들이 좀비를 다시 사람으로 치료까지 해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내용을 그리는 내용입니다. 따라서 좀비가 사람을 죽이거나 먹겠다고 쫒아다는 그런 장면은 거의 없다고 봐야합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사람이 좀비에서 귀환자, 즉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받는 차별대우, 그리고 좀비가 되지 않기 위해 단백질 주사를 맞아야 하는데, 그 단백질 주사의 부족으로 인한 생존.......

알라딘과 요술램프-지니가 괴물이었다? < 알라딘과 죽음의 램프 >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다들 아시죠? 동화에나 애니에서 나오던 착한 지니가 사악한 괴물로 나오는 영화 알라딘과 죽음의 램프를 소개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CG는 기대 이하입니다. 마치 저렴한 독립영화를 보는 듯한데요. 이 영화에서 나오는 소재가 신선해서 좋은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 오른쪽이 알라딘, 왼쪽은 같은 고아원에서 자란 절친한 친구 하지만 저렴한 영화에 비해서, 배우들의 연기력은 뛰어나 보였습니다. 그래도 저렴한 CG나, 어설픈 스토리는 영화를 많이 아쉽게 만들어버렸지요. 이 영화.......

방촌역 카페 바리스타b에 왔어요. 어제 지인분의 추천으로 보게 된 흔들리는 30대를 위한 '언니의 독설'을 보고 있습니다. 대구에는 북카페가 많아서 좋은데요.바르스타b는 책을 읽기 좋은 환경입니다. ^^지인분 이 언니의 독설 책은 20대 여성이 보기 좋은 책이라고 했는데요. 제가 읽어보고 있는 아직 3/1 밖에 읽어보지 못했습니다만, 제 개인적으로 이 책은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김미경 강사님은 최근 논문 표절 문제를 겪고 있지만, 그 상황을 떠나서 순수하게 이 책의 가치를 말하고 싶네요. 비록 표절 문제가 있지만, 그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이책은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특히 여성 분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

부산역에 도착을 하면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로 가야할지 잘 모를때는 부산역에서 열차를 타러가는 곳으로 가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만남의 광장쪽으로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혹시 모르시면 역시 물어보는 방법이 제일 빠르죠. 어쨌든 도착하고 나서 부산 관광 안내를 받으려면 우선 이곳을 찾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제가 들어서보니 2명의 상시 근무를 하고 계셨고, 또 그때 그때, 관광 안내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급하면 사용할 수 있도록 컴퓨터도 배치되어 있구요. 팜플렛으로 만들어진 지도, 관광가이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부산역에 준비되어 있는 관광안내소,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겠네요. 아.. 사진을 찍으니 뭐하시는 분.......

오늘 또 부산역으로 가기 위해서 동대구역에 왔는데요. 동대구역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ktx를 타러 가는 길입니다. 마침 저녁 시간이라, 식사를 못해, 전에 왔던 그 식당, 기소야를 다시 찾았습니다. 또 다시 주문한 돈고츠라멘.이열치열이라고 이렇게 더운 날뜨거운 국물이 있는 라멘을 시켰답니다. 지금 대구 날씨는 길을 걸으면, 거대한 온풍기가 돌아가고 있는 듯 합니다. 열차를 타니 좀 살것 같은데요.오늘 저녁은 꽤나 땀흘리며 맛있게 먹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