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인턴 8기 문예진입니다. 간절히 소망을 품고 있던 이곳에서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서류를 제출하고 마음 졸이며 기다리다가 서류전형 합격통보를 받고, 떨리는 마음을 애써 진정시키며 면접을 보았던 것이 얼마전 일 같은데 지금은 이렇게 인턴이 되어 출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아요. 첫째, 둘째 날은 연수를 받고 부서에 배치받아 출근한 건 이틀째라 아직 실감이 잘 안나고, 떨리기도 하네요. 출근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느껴지는 예금보험공사의 따뜻한 분위기, 그리고 하나같이 좋은 사람들만 모인 것 같은 8기 동기들... 앞으로 일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