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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 공식블로그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대한민국 측정표준 대표기관이자, 측정분야 정부출연 연구기관입니다.
블로그"한국표준과학연구원 KRISS 공식블로그"에 대한 검색결과1352건
  • [비공개] KRISS, (주)파월코퍼레이션 기술이전 협약식 개최

    - 평판형 플라즈마 측정 기술 - 1월 17일(월), KRISS-(주)파월코퍼레이션 간의 기술이전 협약식이 행정동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번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플라즈마 측정 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 변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술입니다. 반도체 핵심 공정에 사용되는 플라즈마의 상태를 측정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반도체의 생산성·수익성의 척도인 수율은 곧 반도체 생산 공정의 안정성에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플라즈마 측정 센서는 변수를 직접 측정하는 것이 아닌 웨이퍼의 온도 혹은 전압 균일도를 측정하는 간접 측정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간접 측정 센서는 공정을 멈추고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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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1월 및 12월 이달의 KRISS인상

    나노바이오센서팀 유은아, 광영상측정표준팀 강필성·안희경(연구부문), - 기술이전그룹 김의형·하지훈(지원부문) 1월 12일(수), 연구원 발전에 공헌한 우수 직원에게 수여하는 ‘이달의 KRISS인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습니다. 11월 ‘이달의 KRISS인상’은 나노바이오센서팀 유은아 책임연구원이, 12월 ‘이달의 KRISS인상’ 연구부문은 광영상측정표준팀 강필성·안희경 선임연구원, 행정부문에선 기술이전그룹 김의형·하지훈 선임행정원이 수상했습니다. 11월 이달의 KRISS인상 수상자 유은아 책임연구원은 미국 버지니아 공대와 공동연구를 통해 초고감도로 도파민을 정확하고 정량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디지털 표면증강라만분광(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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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더 얇고 강한 K-반도체의 숨은 공신 '인증표준물질(CRM)'

    반도체칩, 얇게 더 얇게! 얇게, 더 얇게! 언뜻 보면 얇고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어느 포테이토칩 과자의 광고 문구처럼 보이는데요. 사실 이 말은 얇으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박막 제조공정을 추구하는 최근 반도체 시장의 주요 트렌드 키워드이기도 합니다. 작으면서도 성능이 뛰어난 반도체칩일수록 더 복잡하고 정밀한 회로 패턴이 필요한데요. 하지만 점점 미세화된 회로 패턴을 한 장의 웨이퍼에 담아내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여러 장의 박막층을 겹겹이 쌓아올릴 수밖에 없게 됐죠.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반도체측정장비팀 제갈원, 조용재 박사와 만나 더 자세한 설명을 들어봤습니다. 반도체측정장비팀을 이끄는 제갈원 박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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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KRISS』 2022년 시무식 행사 개최

    - 검은 호랑이의 해, 도약하는 KRISS - 1월 3일(월) KRISS 행정동 대강당에서 2022년 시무식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행사는 ▲개회 및 국민의례 ▲신년 인사 영상 시청 ▲수상 내역 공유 및 올해의 KRISS인상 시상 ▲시무식 영상 시청 ▲원장님 신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올해 시무식은 코로나 영향에도 최대한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실시간 온라인 중계를 병행했습니다. 박현민 원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대강당 입구에서 시무식에 참석하는 직원들에게 따듯한 새해 인사를 건넸습니다. 최대우 총무복지실장의 개회 선포 및 국민의례로 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먼저 총무복지실에서 제작한 ‘신년 인사’ 영상을 함께 시청했습니다. 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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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KRISS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 KRISS,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 참가 - 2021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이 지난 12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연구재단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엔 출연연, 대학, 기업 등 연구기관 및 과학문화 단체 등 130여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올해 대한민국 과학기술대전의 주제는 ‘미래를 여는 창, 과학기술로의 여행’으로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현주소를 직접 보고, 미래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주요 연구개발 성과 전시, 과학문화 강연, 온라인 토론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되었습니다. KRISS는 이번 행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국가필수전략기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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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초기 쿨롱 효율과 용량을 획기적으로 ..

    차세대 리튬이온 배터리 성능 향상, 나노 터널에 해답 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소재융합측정연구소 EM나노메트롤로지팀과 건국대학교 김연호 교수 연구팀은 리튬이온 배터리의 초기 쿨롱 효율*과 용량을 획기적으로 향상한 산화철 나노구조체를 개발했다. * 쿨롱 효율 : 최근에 충전을 완료한 용량이 바로 그 전에 충전을 완료한 용량과 대비해 차지하는 비율 이번에 개발된 소재는 내부의 기공이 일렬로 정렬돼 나노 터널 모양인 것이 특징이다. 초기 쿨롱 효율은 약 85.4%에 이르며 이는 지금까지 발표된 산화철 중에서 가장 높다. 향후 차세대 음극 소재로 활용돼 이차전지 성능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획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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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용액에 넣고 가열하는 '단순가열법'으..

    차세대 적외선 소자 제작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공정 개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차세대 적외선 소자제작에 활용 가능한 새로운 공정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번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공정 가격의 100분 1의 수준으로 소자를 제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플렉시블(Flexible) 기기 제작 등에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기대가 큽니다. 사물인터넷(IoT)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사용되는 적외선 소자는 생활, 산업, 의료, 소방, 로봇 등 다양한 곳에서 높은 활용성으로 주목받고 있는데요. 적외선 소자를 이용해 만든 센서가 내장되어 있는 전자기기는 사람의 행동을 관찰해 자동으로 전원을 껐다 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적외선 소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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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인의 밥상을 책임지는 김치 인증표..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는 우리 밥상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식품입니다. 매년 초겨울은 김장철로, 겨우내 김치를 먹기 위해 김장을 하는 시기인데요, 요즘은 김장을 직접 하지 않고 김치를 사 드시는 분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2019년 국내 김치산업 규모 2019년 김치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1인 가구 증가와 원료 조달, 자가제조의 번거로움 등으로 김치 제조업체의 김치를 구입해 먹는 소비자 가구가 증가하고 있어 국내유통 상품김치가 752천톤(국산 60%, 수입산 40%)에 달한다고 합니다. 국내 소비량 외에도 최근 한류 콘텐츠의 인기로 한국 음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그에 따라 김치를 비롯한 한국 식품산업도 점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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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KRISS』 패밀리기업 기술지원 성과전시회 개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은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패밀리기업 기술지원 성과전시회’를 개최해 2021년 한 해 동안 중소기업 지원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중소기업협력그룹 ‘2021년 KRISS 패밀리기업 기술지원 성과전시회’ 참석자들 패밀리기업이란, 기술홈닥터, 공동연구 등을 통해 KRISS와의 지속적인 기술교류 네트워크를 맺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말합니다. ‘KRISS 패밀리기업 기술지원 성과전시회’는 산업체와 KRISS의 공동연구 과제는 물론 KRISS의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결실을 거둔 패밀리기업들의 성과들을 소개하기 위해 매년 개최됩니다. 올해 성과전시회에는 KRISS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 및 애로기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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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단위 시리즈』단위는 왜 태어났을까?

    우리는 자연스럽게 단위와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옷을 살 때는 치수를 확인하고, 채소나 과일을 살 때는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죠. 오늘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단위와 측정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인류는 언제부터, 무슨 이유로 단위를 사용했을까요?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지만, 단위가 인류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해왔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단위의 출현은 사회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이기 때문인데요. 한정된 지역에서 집단생활을 하던 인류가 점차 지배 영역을 넓혀가고, 이에 따라 사회 규모가 성장하면서 단위의 필요성도 커지게 되는 것이죠. 단위의 탄생 인류는 집단으로 농지를 경작하고 농작물을 재배했습니다.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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