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대규모의 예산이 투입되고 장기간에 걸친 대형무기체계 사업 추진 시에는 투명성과 책임성을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로 꼽을 수 있는데요. 방위사업청에서는 방위력개선사업 추진 업무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대규모 투자사업과 국민적 관심사업을 대상으로 ‘정책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방위사업을 위한 방위사업청의 노력을 숫자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방위사업청의 정책실명제는 주요 정책의 결정 또는 집행에 참여한 사람들의 소속·직급·이름과 의견, 각종 계획서·보고서, 회의·공청회 등 토의 및 결정내용에 관한 사항을 기록·보존하는 제도입니다. 방위사업.......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우리나라 방위산업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방산 분야에 속한 다양한 기업들도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방산 대기업은 물론, 중소·벤처기업도 전체 방산 업체의 68%를 차지할 정도로 규모가 커졌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국방 획득분야의 경험이 적은 중소·벤처기업은 군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이나 체계장비에 대한 정보 획득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방위사업청에서는 다양한 국방벤처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데요. 그 성과와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2015 국방벤처 활성화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지난 18일.......

JTBC(11. 16.) “방사청, 신형 값 주고 중고 레이더 구매 구입 논란” 관련 보도 관련 청 입장자료 ○ JTBC(11. 16.) “방사청, 신형 값 주고 중고 레이더 구매 구입 논란” 관련 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① 시험평가에 400시간 넘게 사용된 중고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남. 해당 중고 레이더를 신형 가격인 100억 원 전액 지급하고 구입하기로 해. ② 감사 결과 해당 사업 팀장이 절차를 무시하고 공문을 제멋대로 처리해 LIG넥스원 측에 레이더 사용을 허가한 사실이 드러남. ③ 방위사업청은 업체가 떠안아야 할 납기 지연금 40억 원을 포기했음. ① 방위사업청은 국민권.......

JTBC(11. 17.) “중고레이더 이상한 해명...방사청 감가상각 적용했다” 보도 관련 청 입장자료 ○ JTBC(11. 17.) “중고레이더 이상한 해명...방사청 감가상각 적용했다” 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① 중고품을 받고서 나중에 그걸 상계한다는 것 자체가 틀린 절차임. ② 국민권익위원회 의결 문건을 보면 방사청도 해당 레이더가 중고품이 명백하기 때문에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음. 지난 5월까지 입장을 여섯 달 만에 180도 바꾼 것임. ① 본 사업은 ’중도확정계약‘으로 납품이후 장비단가를 확정함에 따라 감가상각 등을 상계하여 대금을 지급하는 것은 정상절차입.......

안녕하세요. 블로그지기입니다. 중소·벤처기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었더라도 방위산업 부품과 소재 연구개발에 참여하기 쉽지 않은데요. 이러한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하여 국방시장으로의 진출을 돕고,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방벤처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숫자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까요? ‘국방벤처센터’는 국방기술품질원에서 민수분야의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이 국방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는데요. 2003년부터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하여 서울·인천·부산·경남·전주·대전·광주·구미·전남에서 총 9개의 국방벤처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9월에 개소된 전남국방벤처센터에서는 전라.......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방위사업청에서 국내·외 민간 우수기술과 국방분야의 융합을 통하여 미래 방산기술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2016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발표될 ‘미래무기 연구개발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이번 미래무기 연구개발 아이디어 모집은 산학연과 벤처기업, 대학생, 개인 등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또한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2015년 12월부터 2016년 6월까지의 개발기간을 통해 시제품으로 제작하고, 이를 2016년 국제 군사과학기술 경진대회에서 선보이고 관련 내용을 발표할 수 있도록 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머릿속에만 있던 아이디어가.......

1980년 한국형 전투장갑차 국내 독자개발 착수 … 1984년 무기체계 채택국산 기동장비 말레이시아에 첫 수출 … 곰지기 작전 등 성과로 신뢰 구축 ▲ 육군26사단 장병들이 K200 장갑차를 활용한 보전협동작전 수행 훈련을 하고 있다. (출처: 국방일보) 미군원장비인 M113 장갑차를 대체하기 위해 국내에서 독자 개발된 K200 보병전투장갑차는 한국 보병의 주력 장갑차다. 차체는 알루미늄 합금의 용접 구조로 수상 주행이 가능하도록 완전 밀폐식으로 제작됐다. 기본 차체는 5083 알루미늄 판재이지만 측면과 전면은 방어력 강화를 위해 유격장갑 형식의 2중구조로 돼있다. 조종수·차장·사수 등 승무원 3명 외에 전투병력 8명이 탑승할 수 있다. .......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국방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군사마니아 초청 방위산업 현장 방문' 행사에 방위사업청 서포터즈 팔방미인들도 함께 했는데요. 창조경제의 핵심동력으로 자리 잡은 방위산업에 대해 직접 살펴보았던 팔방미인 팀에서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안녕하세요~ 팔방미인 팀입니다.지난주 금요일, 방위사업청 서포터즈가 "군사 마니아 초청 방위산업 현장 방문"으로 국방과학연구소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서포터즈를 포함하여 군사안보전문가인 한국국방안보포럼의 많은 회원 분들과 함께 갔는데요. 처음 방문을 한 곳은 자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