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알기 쉬운 방위사업청 백과사전 만들기!” 가 제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단어는 'ㅁ'~'ㅇ'입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ㅁ-ㅂ편은 아르마다 팀 친구들이 만들어주었습니다. 무기체계 특성 상 매우 많은 연구개발비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경제성을 따진다면 가격경쟁에서 밀리고, 수요도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손익분기점을 넘기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단가가 함께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 방산업체들을 자유경쟁 시장에 방치한다면? 정말 위태로워지겠죠? 그래서 정부에서는 이런 방산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제도들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그 중 하.......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선선한 바람에 햇살도 그리 따갑지 않은 요즘! 정말 놀러다니기 좋은 날씨인데요. 이런 날씨 속에서도 팔방미인 친구들은 달립니다!!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열심히 준비해주신 여러분의 모습에 절로 힘이 나네요~ ^0^ 방위사업청 대학생 서포터즈 5기 ‘팔방미인’ 친구들의 첫 번째 미션은 바로 “알기 쉬운 방위사업청 백과사전 만들기!” 인데요. 오늘 소개해드릴 단어는 ‘ㄱ’~‘ㄹ’입니다. 처음으로 소개할 ㄱ-ㄴ편은 위품당당 숙명 팀이 만들어주었는데요. 어떤 단어가 있는지 함께 볼까요? 군용항공기 감항인증 제도는 2009년 관련 법률을 제정해서 시행하고 있는데요. 이 제도가 가장 필요한.......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5월은 푸르구나~ 우리들은 자란다~♪’ 오늘은 방위사업청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준비한 ‘특별한 과학 교실 이야기’를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방위사업청은 지난 달 29일 수요일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관인 초등학교에서 '2015 꿈을 키우는 방위사업청 (DAPA) 과학교실'을 개최하였습니다. '꿈을 키우는 방위사업청 과학교실'은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방위사업청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접경·소외지역 등에 있는 소규모 학교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무기 속 과학원리에 대해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과학교실이 열린 관인초등학교는 접경지.......

평양성 탈환전 흐름 압축적 표현…명나라 군사 공격모습 그려 존명대의 반영… 실제와 달리 초라하게 그려진 조선군 아쉬움 대하사극 ‘징비록’이 방송되면서 임진왜란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일고 있다. 지난해 상영된 영화 ‘명량’이 1000만 이상 관객을 동원하면서 이순신 열풍을 일으켰듯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이 드라마가 7년 전란의 총체적 흐름을 보여주기를 기대한다. 지금까지 임진왜란 관련 영화나 사극이 특정 전투나 사건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 큰 틀에서 전란의 전개 과정을 보여주는 데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임진왜란은 1592년 4월 14일 고니시 유키나가가 이끄는 1만8000명의 왜군이 부산포에.......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음식을 오랜 시간 부패하지 않고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깡통 안에 재료를 넣고 밀봉하여 보관하는 통조림입니다. 종류도 다양하고 먹기에도 간편한 통조림! 자주 먹기는 하지만 통조림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모르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오늘은 통조림 발명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0^ 통조림이 아이디어 공모전의 당선작이었다는 거 모르셨죠? 프랑스 대혁명 직후, 프랑스는 나폴레옹이 장악하고 있었는데요. 지속되는 전쟁과 약탈로 인해 당시의 세계정세는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습니다. 나폴레옹 역시 모든 권력을 손에 쥐고 있었긴 했지만 더 많은 땅.......

특정시대를 상징하는 문화재 혹은 역사적 의미를 갖는 유형의 유물을 가리켜 우리는 보물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보물 중에서도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귀중한 가치를 갖는 것은 국보(國寶)라고 부르며 보관과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인다. 한편 드물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대량생산되는 도구의 속성을 갖는 무기 중에도 보물 혹은 국보로 취급되는 경우가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동시대 첨단 군사기술의 집약체이며 국난극복의 상징이기도 한 거북선을 그 대표적 예로 들 수 있으며 다른 대부분의 국가들도 1~2개 정도의 역사적 의미를 갖는 국보급 무기를 갖고 있다. 이들 무기는 무기로서의 위력이나 성능은 물론 시대를 뛰어넘는 역사.......

​ ​ ​ 전쟁에서 늘 승리할 수는 없다. 패배 또한 불가피하다. 아무리 용맹한 군대라 하더라도 객관적인 전력에서 차이가 나면 전세를 바꾸기 어렵다. 문제는 어떻게 패배하느냐 하는 것이다. 잘 지는 것도 이기는 것만큼 중요하다. 1870년 프랑스는 프러시아가 주도하는 북독일연합과 전쟁을 벌이게 된다. 흔히 보불전쟁이라 알려진 이 전쟁에서 예상과 달리 프랑스군은 참담한 패배를 기록한다. 7월에 시작된 전쟁은 프러시아의 연전연승으로 이어졌고 9월 스당전투의 패배와 프랑스군의 항복으로 황제였던 나폴레옹 3세와 총사령관, 그리고 10만여 명의 병사들이 포로로 전락하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이미 메르츠.......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4월 16일(목)부터 대통령 취임 후 첫 중남미(콜롬비아/페루/칠레/브라질) 4개국 순방이 시작됐습니다. ​ 이번 4개국 순방을 통해 방위산업을 비롯해보건·의료, 교육 등 고부가가치 분야의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하니, 그 기대가 매우 큽니다. ​ 아래 인포그래픽을통해 각 국가별 일정과 내용에대해 자세히알아볼까요? ​ ​ ​ 이번 순방으로 방위산업, 보건의료, 교육, 치안 등 다양한 방면의 협력을 통해 경제성장의 토대를 마련하고 방위산업 또한 더 큰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 첫 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