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매주 다채로운 군 소식과함께하는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에서​최근 색다른 군의 모습을 담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진짜사나이 멤버들이새롭게 입대한'춘천군견교육대'의 모습인데요,​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곳 군견훈련소에서 군견과 함께한 멤버들의 모습이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다양한 매체를 통해 접해왔던 '군견'에 대해 알아보고 '군견훈련소'와 '군견병'의 이모저모를 살펴 보는 시간,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와 함께하세요~'군견(軍犬·ARMY DOG)'은 이름 그대로 군사상의 목적 아래 사육·훈련을 받은 개를말합니다.​특수한 목적.......

‘방위’란 적의 공격이나 침략을 막아서 지킨다는 뜻입니다.우리 조상들은 적의 침략을 거북선, 신기전, 행주치마 등으로 ‘방위’함으로서 우리의 역사와 정체성을 지켜왔습니다. ​ 한반도를 지킨 ‘방위’적의 침략에 맞선 우리 조상들의 생존 전략! ​ 방위사업청이‘방위의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았습니다. ​ ​ ​​ ​ ​​ 천진한 아이들의 웃음과 가족이 함께 보내는 주말의 여유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 ​ 방위 [명사] 적의 공격이나 침략을 막아서 지킴. ​ ​ ​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로마 시대 전략가 베게티우스.......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은 '가스공격'의 공포에 빠졌습니다. 이는 사회적으로 하나의 신드롬이 됐고, 대비를 위한 '방독면'은 전 국민의 필수 소지품이 됐죠. 하지만 이 모든 상황에 대한 결과는 '신드롬'이 아닌 '심드렁' 그 자체였다고 하는데요,​ '제2차 세계대전 시크릿'에서 만나는 영국의 '방독면'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영국 정부와 국민들은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한 후 초기 2년 동안, 그리고 그전에도 영국을 향한 모든 공격에 '가스공격'도 포함되리라고 믿었습니다. 왜냐하면 제1차 세계대전 중 병사들을 향한 공격에 가스가 자주 사용.......

채널A(11.26)「500억 원짜리 미사일이 목표물 ‘헛방’」보도 관련 청 입장자료○ 채널A(11. 26.) “500억 원짜리 미사일이 목표물 ‘헛방’”제하 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2012년 12월 까지 실전 배치 예정이었지만, 시험 사격에서 6발 중 4발이 불발돼 실전 배치가 5개월이나 지연됐던 것으로 확인되었다”라는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 최초 전력화 일정인 2012년 12월에서 5개월 지연된 것은 사실이나, 이는 軍 요구성능을 충분히 확인하기 위해 소요된 기간이며, 제기된 불발은 도입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시험 사격’이 아닌 운용자 현지 교육간 실시한 실사격 시 발생한 사항입니다. - 또한, 일부 식.......

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뒤바꾼 무기 19세기, 산업혁명에 성공한 서구 열강은 광대한 아프리카 대륙을 침공하여, 닥치는 대로 원주민들을 정복하여 식민지를 넓히려 하였다. 용맹한 원주민들은 서구 열강의 군대에 맞서 저항했으나, 서양인들이 개발한 최신 무기인 기관총 앞에서는 도저히 이겨낼 수 없이, 속수무책으로 죽어나갔다. 기관총 덕분에 서구인들은 본격적인 아프리카 침공을 시작한 지 불과 20년도 안 되어 유럽보다 수십 배나 넓은 아프리카를 모조리 손에 넣었다. ​ 총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기관총의 연구와 도입 ​ (영국에서 개발된 퍼클건. 초보적인 기관총이었지만, 성능이 나쁘고 고장이 잘 나서 많.......

​안녕하세요, 방위사업청 블로그지기입니다. 긴 시간 이어온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전쟁은 지난 8월 휴전을 맞이했는데요. 휴전 합의 전까지 50일간의 교전으로 이스라엘인 60여 명, 팔레스타인 2천여백 명이 숨졌다고 합니다. 너무도 많은 생명이 희생되었습니다.그렇다면 '유대인'과 '무슬림(이슬람교도)'은 언제부터 그렇게 싸우기 시작한 것일까요?많은 이들은 저들의 싸움이 아주 오래된 '종교전쟁'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유대인들은 무슬림과 사이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죠.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벌인 '십자군전쟁'에서 무슬림과 어깨를 겯고 함께 싸운 이들도 유대인.......

「공중급유기 기종 내년 초 선정」보도 관련 청 입장자료 ○ 일부 언론사의 “공중급유기 기종 내년 초 선정” 제하 보도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알려드립니다. ​ ○ 현재 공중급유기 사업에는 보잉사(KC-46A), 에어버스(A-330 MRTT)와 IAI(KC-767 MMTT)가 참여하여 시험평가 및 협상(기술, 절충교역,가격 및 계약조건)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 ○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 사업일정은 최초 2014년 12월까지 가계약 및 기종결정 평가를 완료할예정이었으나, 3개사의 절충교역 제안내용이 방위사업청 요구수준을충족하지 못해 기술이전과 항공산업 부품수출 등에 대한 추가 협상이진행 중에 있습니다. - 국익 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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