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mmary 하나금융지주, 하나금융투자 유상증자 5,000억원 결의 ■2018년 11월 30일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금융투자의 영업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5,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금번 유상증자 규모는 하나금융투자의 2018년 9월 말 기준 자기자본인 2.7조원의 18.5%에 해당한다. 하나금융지주는 2018년 12월 20일 하나금융투자 신주 전량을 취득할 계획이다. 따라서, 2018년 말 기준 하나금융투자의 자기자본은 종합금융투자사업자 지정요건인 3조원을 초과할 전망이다. ■유상증자 시행은 하나금융투자의 시장지위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금번 유상증자로 하나금융투자의 위험 인수 능력이 확대된다. 또한, 종합금융투자사업자로.......

Summary - LF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인수 이후 지원부담 모니터링 필요 - 코람코자산신탁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긍정적 LF의 코람코자산신탁 지분 인수(50.74%) 본계약 체결 ■ 2018년 11월 21일 ㈜LF(이하 ‘LF’)는 ㈜코람코자산신탁(이하 ‘코람코자산신탁’) 인수를 통해 부동산금융업 분야로의 사업다각화 내용을 공시하였으며, 2018년 11월 23일 코람코자산신탁의 보통주 50.74%에 대한 인수계약을 체결하였다. ■ 금번 인수 관련 계약일은 2018년 11월 23일이며, 인수완료일은 금융위원회의 대주주 변경 승인일로부터 15 영업일 이내가 될 것으로 보인다. [LF의 코람코자산신탁 인수 결정 내역] 구분내역인수대상.......

Summary 단기신용등급 A2+로 상향 조정 ■NICE신용평가㈜는 ㈜신세계동대구복합환승센터(이하 ‘회사’)의 단기신용등급을 기존 A2에서 A2+로 상향 조정하였다. 회사는 2016년 12월 개점한 신세계대구점을 운영하고 있다. 신용등급 상향의 주된 근거는 다음과 같다. 신규 점포 운영에 따른 불확실성 해소와 재무구조 개선 전망 등 반영 ■신규 점포 운영에 따른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본격적인 영업이익 창출 단계에 진입하였다. 2017년 대구광역시 지역 내 1위 수준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2017년 4분기에 영업이익 흑자 전환 이후 이익창출력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최근까지의 사업실적 안정화 추세 속도 등을 감안할 때, 회사는 개점 초기 매.......

Summary ■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8년 11월 30일 NH농협캐피탈(이하 “회사”) 장∙단기신용등급을 AA-/Stable, A1으로 상향조정하였다. [신용등급 변동 내용] 기업명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NH농협캐피탈A+/PositiveAA-/StableA2+A1 ■ 금번 장∙단기신용등급 상향조정은, (1) 다변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경쟁지위가 제고되고 있는 점, (2) 우수한 조달경쟁력, 비용효율성, 대손부담 통제를 바탕으로 이익창출능력이 개선되고 있는 점, (3) 이익의 내부유보, 농협금융그룹의 재무적 지원을 바탕으로 자본적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한 것이다. ■ (1) 농협금융그룹의 재무.......

Summary ■ 2018년 11월 27일 롯데계열 물류전문기업인 롯데로지스틱스㈜ 및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양사간 합병계획을 발표하였다. 롯데글로벌로지스를 존속법인, 롯데로지스틱스를 소멸법인으로 하여 2019년 3월 1일 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다. [신용등급 변동 내역] 기업명장기신용등급단기신용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롯데글로벌로지스A-/SA-↑N.A.N.A.롯데로지스틱스N.A.N.A.A2+A2+↓주: 금번 수시평가와 별도로 롯데로지스틱스의 경우 2018년 4월 1일 분할합병에 따른 롯데지주 연대보증 회사채 신용등급(AA+/Negative)은 변동되지 않는다. ■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8년 11월 29일 수시평가.......

Summary ■ 롯데지주는 11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 일반 지주회사가 금융계열사를 소유할 수 없다는 금산분리 원칙에 대한 대응책으로 그룹 내 금융계열사 중 롯데카드와 롯데손해보험을 외부에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매각대상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향후 호텔롯데가 상장 이후 롯데지주로 편입될 경우 롯데캐피탈 또한 매각 작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롯데그룹 금융계열사의 신용등급에는 계열로부터의 지원가능성이 1notch 상향요인으로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경영권이 매각되어 롯데계열에서 분리될 경우 인수자의 지원능력에 따라 해당 회사의 신용등급은 영향을 받게 된다.......

Summary ■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8년 11월 28일 메리츠캐피탈(이하 “회사”) 장∙단기신용등급을 A+/Stable, A2+로 상향조정하였다. [신용등급 변동 내용] 기업명장기신용등급 단기신용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직전등급현재등급메리츠캐피탈A/PositiveA+/StableA2A2+ ■ 금번 장∙단기신용등급 상향조정은, (1) 사업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양호한 리스크관리능력을 바탕으로 사업안정성이 개선되고 있는 점, (2) 우수한 자산건전성이 지속되고 확충된 자본완충력을 바탕으로 손실흡수능력이 제고되고 있는 점, (3) 조달구조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재무적 융통성 등을 바탕으로 우수한 유동성대응능력을 확보한 점 등을 고려.......

Summary ■ 금융위원회는 2018년 11월 26일 신용카드 가맹점 수수료 개편 방안을 발표하였다. 금번 개편 방안의 주요 내용은 (1) 우대 수수료 적용 구간 확대 기존 5억원이하→30억원 이하), (2) 일반가맹점의 수수료율 역진성 개선, (3) 마케팅비용 인하 유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금번 개편안에 따른 카드사 수수료 감소액은 0.8조원 이내로 예상된다. 2016년 가맹점 수수료 인하 효과가 약 6,700억원 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과거 대비 강화된 안으로 분석된다. NICE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2018년 9월 18일 공개 세미나를 통해 최근 카드사 원가 상승 추세, 2017~2018년 기 적용된 규제강화 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