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은 하지 않았지만 보게 된 노르웨이에서 만든 영화 "Bolgen"입니다. 영어로는 더 웨이브라고 되어 있네요. 제목에서도 아시다 싶이 재난영화 입니다. 그런데 장르가 액션, 스릴러라고 되어 있네요 ㅎㅎㅎ 네이버 영화DB 작업하시는 분 참고하세요. 액션은 한번도 안나와요.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관광마을에 살고있는 주인공과 가족들 이런곳에서 살면 마음도 평화로울것 같아요.주인공이 거주하며 일하는 재해모니터링센터입니다. 몇십년전에도 산이 붕괴되면서 파도를 일으켜 인명사상 전적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매일 데이터를 수집하고 체크하는 곳입니다.최근 이상 징조를 보이는 산 주인공은 계측기 오류를 확인하기위해 산으로.......

창의력을 억누르기 보다는 키워줄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만드는 것에 대한 켄 로빈슨의 흥미롭고 감동적인 강연입니다.저는 교육에 관심이 있습니다. 사실, 누구나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아요? 흥미로운 사실이죠. 저녁 모임에 가서 교육 분야에서 일을 한다는 말을 하면.. 아니죠, 사실 교육자라면, 음, 저녁 모임 같은데는 거의 안 가게 되겠죠? 초대를 못 받을 테니까요. 초대 받더라도, 다시는 안 받게 되잖아요? 참 이상한 일이군요. 어쨌든, 그런 모임에서 누구랑 대화를 하다보면, "직업이 뭡니까"라는 질문을 자주 받게 되는데 교육자라고 대답을 하면 상대방의 얼굴이 바로 창백해지는 게 보여요. 속으로 "젠장, .......

월요일 아침, 진로특강을 위해 부흥중학교를 찾게 되었습니다. 부흥중학교는 해운대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어요. 내년부터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다양한 진로체험을 진행중입니다. 아침부터 아이들이 체육(?)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젊음은 좋은거 같아요 ㅋㅋ아침부터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등 활동시간인데, 전체는 아닌것 같아요. 그런데.. 날씨가 흐려서 좀 쌀쌀한 편이었는데 잘 뛰어 놀아요 ㅎㅎ들어간 3학년 4반 학생들. 남녀공학이라 짝을 지어 앉아있던데 이 사이에 커플은 한커플 뿐이더라구요 ㅎㅎ 카톡 연애라던가 페북에서 연애하고 있는거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니... 그런 애들도 있냐며 오히려 저에게 물.......

다음 단계로 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비전? 물론이다. 그밖에 열정과 노력도 필요하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더 올라가기 위해 손에 쥔것을 포기하는 것은 별로 어렵지 않다. 모든 것을 포기해라면 할수도 있다. '모든 것'이라해도 얼마 되지 않으니 말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것이 손에 들어온 뒤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안정적인 직장, 월급, 집, 사람들과의 관계가 갖춰질 때 과연 과감히 포기할수 있는가? 내려놓을 줄 알아야 더 큰 성공을 거두고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다. 올라가려면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내려놓기는 평생 끝나지 않는다. 의식하든 하지 않든 누구나 갖고 있는 것을 내려놓고 다른 것을 받으며 살아간다. 문제는 그걸 잘.......

2015. 12. 12. 다대포해수욕장

운동은 무엇보다 근력과 유연성을 기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연성을 기르려면 몸의 스트레칭이 중요하다. 할수있는한 최대로 팔다리를 늘리면서 유연성을 기른다. 그렇다면 직업적인 면에서는 어떻게 스트레칭을 해야할까? 우리의 몸은 굳어 있지만 스트레칭을 할수록 유연성이 계발된다. 잠재력도 이와 같지 않을까?신이 우리에게 주시는ㄴ 선물은 잠재력이고, 우리가 신에게 주는 선물은 잠재력 계발이다.잠재력을 계발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안전지대를 벗어나 육체적, 정신적, 정서적, 영혼을 스트레칭해야 한다. 인생은 안전지대 끝에서 시작되는 법이다. 인생에서 발전 가능성을 외면하고 안주해버리는 영역이 있는가? 그게 무엇.......

누구에게나 고통스러운 경험이 한개 두개씩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이러한 고통스러운 경험이 성장의 밑거림이 되는 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이런 성장의 밑거름이 되는 고통은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미숙함에서 비롯된 고통사회 초년생 시절에는 성공이 코앞에 있다는 생각에 열심히 노력했지만, 여러모로 미숙해서 자주 헛손질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참을성을 기르고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게되며 점차 영향력을 키우게 된다. 무능함에서 비롯된 고통사회 초년생 시절에 직장에서 일하면서 그냥 일단 일하는것이 목표라면 그 일을 잘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자신의 재능을 재점검해볼수밖에 없다. 자기계발을 통해 자아 분석을 통.......

뉴욕타임즈의 칼럼 기고가인 데이빗 포그가 '최악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대해 힐난하고, 잘 디자인 된 제품들에 대해 보여줍니다.배우기 쉽고 쓰기 좋게 만드려는 충분한 도움이나 충분한 고민이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은 제가 Dell의 기술 서비스를 받으려고 한 것에 대해 칼럼을 썼습니다. 그리고 12시간동안 700개의 독자메세지가 타임즈 웹사이트 피드백 보드에 올라왔죠 대부분 독자들이 "으악 저두요. 저는요~" 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걸 소프트웨어 분노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장담하건데, 누구든 이 분노를 해결하는 법을 알면 떼돈을 벌꺼에요.. 엇, 저게 어떻게 떴지? 농담이에요. 왜 자꾸 이런 일이 증가할까요?우습게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