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대상 : 정부기관에서 운영 중인 오피셜 페이지 300개 분석 기간 : 2017년 6월 30일 마감(PM 12시 데이터까지 합산 함) 1. 팬(Fan) 랭킹 팬 랭킹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해외 팬도 포함된 수치이다. 아래는 순수한 한국인 기준(페이스북에 개인이 선택한 국가 기준 임) 팬 랭킹이다. 2. 한국인 팬 랭킹 글로벌 팬 수를 포함했을 때는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1위였지만 한국인 팬만 집계했을 때는 경찰청(폴인러브)가 1위다.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서울시의 팬 국적 분포에 해외 네티즌이 다수 포함된 이유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현재 운영 전략이나 타깃이 나쁘지 않다는 뜻 임) 3. 전체 팬 vs 한국 팬 raw da.......

원하는 것의 값은 5만 원이다. 그것을 얻기 위해 목적지까지 이동, 소요경비는 30만 원이다. 그것은 그곳에만 있다.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에 근거했고 정보 수집은 당신이 직접 한 것이고 원하는 목표 또한 본인이 결정한 것이다.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겠는가? 포기 or 출발.

어제 올렸던 검색에 최적화된 글쓰기 방법 2탄으로 보면 될 것 같다. 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에 참여하는 각국 선수들이 좋아하는 음료가 모두 다르다고 가정해 보자.(종이비행기 날리기 대회 :레드불이 개최하는 대회) 경기장 내에서는 물(water), 오렌지 주스, 콜라, 이온 음료, 살몬아이볼 에이드만 판매할 수 있다.(실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이것도 가정 임) 1. 물은 국적 상관없이 누구나 다 좋아하는 무난한 음료로 수요가 많은 만큼 경쟁 판매자도 많다. 2. 오렌지 주스 > 콜라 > 이온 음료 순이 물 다음으로 수요와 공급이 많은 음료다. 3. 살몬아이볼 에이드는 수요조차 파악되지 않은 신생 제품이다. 연어 눈알로 제조한 음료며.......

지난주에 댓글로 받았던 질문 중에 블로그 운영 중인데 마케팅에 효과적인 글을 적는 방법에 대한 것이 있었다. 질문 의도를 보니 커뮤니케이션보다는 '검색' 활용법에 관한 것 같아 다른 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듯하여 공개 글로 대신하고자 한다. 검색에 강한 글쓰기 연습 검색을 자주, 많이 해 보는 것이 좋은 글쓰기에 효과적이다. 네이버보다는 구글 검색으로 연습하는 것이 좋다. 검색을 반복하다 보면 사람들이 어떻게 검색하는지, 검색자 관점에서 생각하게 됨으로써 마케팅에 효과적인 글쓰기를 익힐 수 있게 된다. 평소에는 검색을 하지 않더라도 글쓰기 직전에는 몇 번 검색해서 방향 설정을 하고 시작하는 습관도 도움 된다. 만약 글.......

오래전 버릴까 고민하다 그냥 두었던 구두 덕분에 억수같이 쏟아진 비에도 무사히 출근할 수 있었다. 신발값도 비싼데 요즘 나오는 건 운동화도 물에 젖으면 끝인 제품들이라 불편하기 그지없다. 주말과 오전에 읽었던 몇 가지 기사 중 인사이트를 주는 몇 가지 있어 공유 함. http://news.joins.com/article/21741882#home요즘 중앙일보가 괜찮은 기사를 꽤 많이 쓴다. 중앙일보 페이스북 운영자 실수가 있긴 했지만 내부적으로 변화를 꽤 하기 위해 굉장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중앙일보는 우리 회사 기술이전 팀의 컨설팅 후 변화를 시도 중이다.) IBM 왓슨 인공지능이 스포츠 분야에 적용된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흥미.......

순식간에 쏟아진다. 차창을 가려 내가 차를 모시고 가는 것 같음.일할 때 가끔 사용하는 비소리 앱인데 유튜브에도 있어 링크 함. 앱 스토어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앱이 있으니 날 더울 때 사용해 보시길. 사무실에서 이어폰끼고 듣고 있으면 아주 시원^^. https://itunes.apple.com/us/app/infinite-storm-relaxing-stormy-sounds/id576664798?mt=8

분명히 다 알고 이했다는 생각으로 시험장에 갔으나 막상 문제지를 받고 보니 확신이 들지 않았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아예 모르겠다 뇌가 인정하면 다시 배우겠다는 욕심이 생기지만 아는 것 같은데 확실하지 않을 경우에는 다시 반복 학습하려는 의지가 생기지 않게 됨으로써 악순환을 반복하게 된다. 메타인지를 잘 활용하면 개인 발전에 순기능으로 작용하게 할 수 있으나 스스로 개선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으면 지속적으로 자신을 속이게 된다. 상담을 하다 보면 이런 경우가 있다. 상담자:저희가 마케팅에서 어떤 부분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지 조언해 줄 수 있을까요? 나:이런저런 것을 조금 개선한다면 상황이 나아질 것입니다. 상담자.......

인하우스만 경험한 마케터는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에이전시는 제안서와 보고서 작업에 상당한 시간을 투자한다. 인재가 자산이다. 자동차 메이커가 IT 회사가 되어야 하고, 반대로 IT 기업은 자동차 메이커 영역까지 들어오고 있다. 수익 모델 경계가 사라지고 있으니 시행착오를 줄이고 경쟁에서 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그만큼 뛰어난 인재가 필요한 것이다. 마케팅 에이전시 입장에서 프로젝트가 끊이지 않는다는 보장만 된다면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인재를 뽑아 내부 스킬 업그레이드에 투자하면 되겠지만 쉽지 않다. 요즘은 언론사 기자 출신 시니어도 에이전시로 이동하고 있는 마당에 에이전시 경쟁 비딩(입찰)도 쉽지 않다. 기업 요청으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