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목) 한국외국어대학교 한 강의실에서는 특별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바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박용호 위원장이 취업준비 중인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직접 찾아간 간담회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졸업을 앞두고 있거나, 졸업을 유예한 12명의 청년 취업준비생들이 박용호 위원장과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박 위원장의 “이 자리는 청년위원회에서 여러분들의 애로사항을 듣고자 찾아온 자리이므로 청년들이 정부에게 전하기 어려운 현장의 문제점을 격의 없이 진솔하게 말씀 해달라”는 인사말로 간담회는 시작되었습니다. 한 어문계열 전공 여학생이 “입사 지원 자격조차 안되는 경우가 많아 상경계를 복수 전공하였지.......

청년위원회 제4기 블로그기자단 모집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6년을 청년위원회와 함께 하게 되신 합격자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강민구, 권민성, 김기연, 김나연, 김성환, 김은송, 김준성, 김지원,남지우, 박성현, 박연정, 양나은, 유현조, 이기동, 이재호,이종찬, 정대웅, 조민희, 조수연, 조완철, 주동건, 최승주

찬 바람이 매섭던 1/20일(수)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대한민국 청년정책파트너, 제3기 2030정책참여단의 발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15년 11월 전국 순회 면접을 통해 지역, 성별, 연령, 배경을 초월하여 선발한 94명의 3기 참여단. 앞으로 9개월 간 전국 각지의 청년정책 현장에서 발로 뛰며 1500만 청년의 대변인으로 활약하게 될 3기 참여단의 감동과 공감, 그리고 뜨거운 열정이 함께했던 발대식의 현장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박용호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님과 3기 참여단의 발대식을 축하해주기 위.......

네이버와 청년위원회가 함께 한 'e-커머스 드림 청년장사꾼 프로젝트'전국 각지에서 온라인 창업에 도전한 참가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뜨거웠던 교육 현장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1월 20일(수) '제3기 2030정책참여단'의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 최양희 장관과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 10명도 발대식이 개최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를 찾아 100여명의 참여단원을 격려했습니다. 2013년에 출범한 참여단은 그간 「똑똑한 대외활동 캠페인」, 「열정페이 말고 윈윈페이」, 「국내 200대 기업·공공기관 인턴 채용공고 실태조사」 등 다양한 청년관련 정책을 제안하고, 청년들이 학업·취업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그들의 희망을 청년의 목소리로 사회와 소통해왔습다. 2016년에도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3기 참여단이 출범했습니다. 청년위는 청년세대의 다양한.......

공모명을 클릭하면 공모요강을 볼 수 있습니다. 공모명날짜주최ㆍ렛츠런파크 영천『대학생 아이디어 페스티벌』01/19~02/27한국마사회ㆍ제 1회 원교재사 캐릭터 공모전11/23~01/31원교재사ㆍ제3회 송건호 대학사진상 공모전01/25~04/03청암언론문화재단, 한..ㆍ설빙 서포터즈, 설남설녀 모집01/13~02/10설빙ㆍ제 1회 한화생명 대학(원)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01/25~02/14한화생명ㆍ제 1회 한화생명 대학(원)생 보험 아이디어 공모전01/25~02/14한화생명ㆍJJ-Star 창업공모전01/13~02/11전주대학교ㆍ스마트가전(홈) IoT 서비스 시나리오 공모전01/04~02/12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ㆍ뉴트리라이트 대학생 기자단 6기 모집01/11~02/07뉴트리라이트ㆍ20.......

그래도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솔직하게 말하자니 세상 물정 모른다는 비웃음을 살까 두렵다. 차근차근 준비하여 원하는 직장에 가고 싶지만 어찌된 일인지 이 바닥 일자리들은 이미 모두 남의 몫인 것 같고,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어떤 ‘스펙’을 쌓아야 나를 내세울 수 있을지 물어볼 사람이 없다. 혹시나 있을지 모를 비웃음도, 자신 안의 불안감도 다 이기고 기어이 하고 싶은 일을, 해야만 한다고 믿는 일을, 그런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더하우스콘서트 수석매니저 강선애다. 마룻바닥에 앉아 연주되는 음악을 듣는 ‘하우스콘서트’가 2013년 7월 ‘원데이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작년에.......

미술 동네에는 이런 말이 있다. “작가로 10년만 견디면 다음 10년을 작업하며 지낼 수 있고 그렇게 20년을 보내고 나면나름 ‘성공’한 작가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힘들어도 버텨라”라고. 그러나 열정적으로 그림만 그린다고 해서 무조건 작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그런 삶을 살아가겠다고 선택했다면 작품 활동과 생활을 분리하지 않고 공존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10~20대의 경험에서 기인한 ‘불안’이라는 주제를 고양이 인간 캐릭터와 연극적 요소가 담긴 화면으로 그려 내는 성유진. 그는 고양이 인간 캐릭터가 주는 강한 인상 때문에 트렌드를 좇는 상업 작가라는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작품 촬영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