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안 니트족 100만, 청년 분노표출 은둔자들 ① 돈·가족·친구도 없는 절망은둔자들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여의도·지하철 칼부림 피의자 등 빈곤·외로움 등으로 분노 쌓인채 사회적 관계망서 단절된 채 생활 인터넷 카 17살 되던 해, 권아무개(39)씨는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가출했다. 고등학교도 중퇴했다. 그 뒤 23년 동안 혼자 지냈다. 서울 은평구의 어느 고시원 작은 방에 살고 있다. 공장과 유흥업소 등을 전전하며 일했지만, 이젠 건설현장 일용직 말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그나마 허리 디스크 때문에 1주일에 한 번만 나간다. 한 달에 40만원을 벌어 18만원을 고시원 방값으로 내고, 남은 돈으로 라면을 사 먹는다. “이런 말.......

지난해 9월26일 새벽 3시. 포항 죽도파출소안 야간 근무를 하던 최모(30)경장이 숙직실에서 코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 경찰관이 발견했다. 최 경장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후송됐지만 이미 숨을 거둔 상태. 유족과 동료들은 모두 과로에 의한 사망으로 판단해 순직 신청을 했지만 공무원연금공단은 "부검 결과 공무상 과로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신청을 반려했다. 개같은 경우가 다있냐? '민중의 지팡이'로 불리는 경찰이지만 이들이 순직 인정을 받기 위한 길은 여전히 멀고 험하다.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 10년간 순직한 경찰관 152명 중 91명(59.9%)은 질병이나 스트레스로 인해 갑작스레 사망한 경우로.......

은행 대출을 빙자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속아 거액을 송금했다는 피해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피해자는 실제 은행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한 어플을 깔게 만드는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에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 강동경찰서에 따르면 황모(32)씨는 최근 은행 직원을 사칭, 대출을 권유하는 이의 전화를 받고 3일에 걸쳐 자신의 통장에 든 예금 4200만원을 인터넷 뱅킹으로 계좌 이체했다. 앞서 황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송파구 한 은행에서 대환대출(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뒤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 가능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실제로 상담을 받은 이후 이 같은 전화를 받았다. 보이스피싱범은.......

가난한 사람은 교과서를 바탕으로 장사를 생각한다. vs 부자는 실제 사회를 바탕으로 장사를 생각한다. 가난한 사람은 타인을 이용하고 자신을 가장 중요시한다. vs 부자는 인간관계야말로 ‘최고의 자산’이라고 인식한다. 가난한 사람은 성과주의에 찬성한다. vs 부자는 성과주의에 반대한다. 가난한 사람은 타인이 만들어낸 가치를 따라간다. vs 부자는 자신의 가치를 높여서 부를 얻는다. 가난한 사람은 타인이 정답을 알려준다고 생각한다. vs 부자는 직접 정답을 생각해내는 일에서 가치를 찾는다. 가난한 사람은 그날의 근무 시간을 돌이켜본다. vs 부자는 그날의 일의 성과를 돌이켜본다. 가난한 사람은 따돌림이 무서워서 조용히 생활한.......

1. 나는 부자가 될 수 없어=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을 믿지 않는다. 몇 번의 좌절을 겪으면 ‘난 안돼’란 생각이 굳어진다. 부자들은 다르다. ‘저 사람도 부자가 됐는데 난 왜 안돼?’라고 반문한다. 모든 사람들이 가능하면 부유해지기를 원한다.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적어서 부자가 못 되는 것이 아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의 부족이 부자가 못 되는 원인이다. 2. 공부를 잘해야 부자가 될 수 있어=공부를 잘하면 부자 밑에서 많은 월급을 받고 일할 수 있을 뿐이다. 공부가 부자가 되기 위한 전제조건은 아니다. 부자들은 학교 공부를 통해서가 아니라 특정한 분야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익혀 부를 모은다. 부자가 되기 위해 반드시 대.......

감성스토리교육원(원장 김윤정)이 6월부터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링치유프로그램인 ‘감성힐링스토리’의 참여 대상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 학업에 지친 학생들,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돈 버는 기계처럼 자아 정체감을 잃어가는 아빠들 등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현대인들이 대상이다. 일시는 6월 11일(월) 12시~18시이며 장소는 감성스토리교육원 서울교육장이다. 또한 감성스토리교육원은 CEO 리더십, 아빠 리더십, 엄마 리더십,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진은 △역사 속의 리더십-배기성 전문.......

많은 조선족들이 한국이 배타적이라고 하는데 그건 매우 상식적이지 못한 말이라고 난 생각한다.. 오히려 수십년동안 절대권력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그것을 미화시키고 자본주의를 욕한것이 더 배타적으로 살았다고 볼수 있다... 만약 한국이 배타적이였다면 50년동안 눈부신 경제적 성장을 이룬것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자원도 없이 오로지 수출에만 의지한 한국이 배타적이였다면 ....그런 말이 어울리는 나라는 오히려 중국이였으며 현재의 북한이다... 조선족은 또한 중국에 와보지 않고서 중국을 비판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도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럼 모택동을 예로 들어 보자...모택동은.......

강자와 다수의 결합을 지역으로 환치하여 '서울강남'과 영남의 결합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색깔론으로 부족하면 지역주의로 채우고, 지역주의로 부족하면 색깔론으로 채우듯이, 강자의 힘의 약화를 결집된 다수의 힘 채우는 것이다. 흑인 민권운동에 백인이 나서야 하고 여성운동에 남성이 나서야 하고 이주노동자 인권운동에 내국인이 나서야 하고 동성애자 인권운동에 이성애자들 나서야 하듯이, 장애인들의 권리향상 운동에 비장애인들이 나서야 하고 사회적 불평등을 당하고 있는 비정규직들을 위해 정규직들이 나서야 하고 시간 강사들의 지위 개선에 교수들이 나서야 하듯 농업을 지키기 위해 농업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들이 한미 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