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알값 #나이값 #어른값 ‘차이가 차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권력이 차이를 만든다. 그래서 차이는 언제나 특정한 사람의 시각에서 구성된 정치적 해석. 나이가 숫자에 불과하려면 나이가 아무런 의미를 발생시키지 않아야 한다. 나이에 따라 인간의 권리가 다르지 않다면,# 55세 시니어# 65세 노후# 은퇴 라는 말부터 없어져야 한다. 노전 생활이 따로 없듯이, 노후 생활도 없는 것이다’라고 한다. * 그러나 그런 이상이 실현되기는 어려울 것 같다. 박혜란은 자신이# 39 살에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나섰을 때 어떤 사람은 ‘여자 나이 마흔이면 환갑이다’라며 강력하게 반대하더라고 어이없다. 시몬느 #보봐르 호기심의 상실이 노년의 특.......

#숫자 세기 위에서 잠깐 말씀드린 것처럼 분노를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15초면 없어진다~ 그러니 게이지가 정말 머리끝까지 올라오더라도 한번만 눈을 질끈 감고 1,2,3… 하며 #10까지 세본다. 빨리후다닥 세시라는게 아니라 #천천히 곱씹으며 심호흡하며 하시는게 좋답니다. 분노에 반응하는방법 바꾸기 화가 많이 났을 때 사람마다 나타내는 방법이 가지각색이죠? 소리를 지른다던지, 벽을치거나 물건을 부순다던지, 주먹이 나간다던지, 아니면 속으로 그냥 삭혀버린다던지…. 다 좋은 방안이 아니고 나쁜방법입니다. 평소에 명상이나 #심호흡,# 운동#노래 #멍때리기 자주 해보세요~ 순간적인 방법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감정을 #컨트롤.......

핑켈 교수의 자기 통제력 강화 훈련법 #1. 신체 트레이닝 주로 쓰는 손의 반대 손으로 아래와 같은 일상적 활동을 한다. - 양치질을 한다. - 문을 연다. - 젓가락질을 한다. - 가위질을 한다. - 라이터를 켠다. - 물건을 든다. - 컴퓨터 마우스를 쓴다. - 컵으로 물을 마신다. - 위 문항들을 격일로 시행할 것. -활동을 한 날마다 짧게 일기를 쓰고 연인과 공유한다. #2. 언어 트레이닝 평소의 언어 습관을 의식적으로 바꾼다. - "응" 대신 다른 성의있는 말로 대답해본다. - "아니"라는 말은 반대 의견을 제시할 때만 사용한다. - 말끝을 흐리지 않고 끝까지 또박또박 말한다. -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을 사용하지 않는다. - 비속어나 은어를.......

공자님이 칭찬한 제자 1) #안회(顔回) #자는 안연(顏淵) # 불천노(不遷怒)하며# 불이과(不二過)하다. (성낸 것을 옮기지 아니하며, #두 번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는다.) 2) #단사표음(簞食瓢飮) #호학(好學) (#가난해도 공부를 좋아하다.) 2. 개과천선(改過遷善) (잘못을 고쳐서 착하게 된다.) 3. #과이불개(過而不改)# 시위과의(是爲過矣)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 것이 잘못이다. 4.# 사과(謝過)하셔요. 친구도# 기뻐할 겁니다. 그리고 아주 친하게 지내셔요. * 오늘 사과를 하지 않으면 평생 # 사과를 못할지도 몰라요.. 5. 이 세상에서 정말 좋은 친구 한두 명만 있어도 그는 성공한 사람이다.(#미상) 6. 진리는 반드시 따르는 자가 있고, 진.......

1인가구 주류, 6070 재편중 규모도 ‘열집 중 세집’으로 국토연구원 세미나서 발표 현재 ‘나혼자 사는’ 2030 상당수가 그대로 ‘나혼자 늙어간다’가 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45년에는 나홀로 가구 상당수가 6070세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박미선 국토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지난 17일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변화의 시기에 대응한 주택정책’ 세미나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ㆍ30대에 치중한 1인 가구는 점차 60ㆍ70대로 재편 중이다. 특히 노년층(65~74세)은 향후 두 배 정도 늘어나고, 고령층(75세 이상)은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 1인 가구 비중은 1985년 6.9%에서 2015년 27.2%로 급증한데 이어 2045년까지 36.3%까.......

영등포역 근처에서 오랜만에 고등학교 동창 친구 만났다'라고 하면서 다음주 영등포 시장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시간이 되면 같이 보자’고 ‘그러자’고 하고 정신없이 한달이 지났습니다. 영등포시장역 친구들이 모여 있는 술집이 있습니다. 역시 금요일 저녁시간 영등포시장역 출구는 정말 사람이 많더군요. 문득 출구를 나가기 전에 ‘30여년 만에 보는 동창녀석들 어떻게 변했고 뭘 하고 살고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약간 설렜습니다. 나이 마흔아홉에 설레다니……. 먼저 약속 장소에 도착했던 친구들 저는 못 알아보고 계속 찾았습니다. 마침 어렴풋이 알아볼 수 있었고 김과 이는 머리가 벗겨지고 배가 나온 아저씨 되어있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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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보건소는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정신건강 아카데미 ‘내 마음의 정거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정신질환의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서 일상생활에서 겪는 다양한 정신건강 문제를 다루며 자신의 정신건강을 스스로 점검해보고 치유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강의는 매월 1회 진행되며 ▲분노에서 벗어나기 ▲치유의 인문학 ‘이해와 소통을 위한 철학 카운슬링’ ▲즐거운 수면, 잠이 보약 ▲내 마음 다스리기(불안) 등 총 5회차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오는 6월 27일 ‘분노에서 벗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