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서 풍기는 모습은 60십 후반 또는 70대 초반밖에 보이지 않았는 데, 막내가 70대라니...ㅠㅠ 그러다보니 내가 착각해서 철원주상절리를 모두 입장했는 데, 포기하고 나오시는 분이 네 분씩이나, 그리고 대개 1시간 내외 길게 보면 30분정도 추가하면 가능한 데, 어찌 오지 않아서 확인해 보니 2시간을 훌쩍 넘기고 종단했는 데, 완주한 것에 대해 더할나위없이 행복해 하셨다. 그리고 야경투어까지 두타연도, 양구수목원까지 잘 마무리하면서 너무 좋은 여행이었기에, 드라이빙가이드로써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함께 하신 우리 누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

여행에 대해서 보다 많은 정보를 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당연히 착한 여행이 될 것이라는 지레 짐작이 큰 코를 다쳤으나, 이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유인 즉, 드라이빙가이드를 지향하고 있는 만큼, 고객요구사항을 충분히 받드는 것이 의무이기에, 나름 충분히 수렴하여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려고 했으나, 픽업장소가 여럿이 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여러가지로 겹치다보니, 순간 자제력을 잃고, 고객에게 불편한 마음을 드러냈으니, 또 하나의 나에게 여행 스크레치가 나서 오래도록 반성과 후회를 겹치게 될 것이다. 끝나면서 해결방안으로 수원에 1차 집결하면 최소한 2시간 이상의 여유가 있음으로.......

화악산여행사의 본질은 입소문으로 전해지는 여행사인 만큼, 한번도 오지 않은 고객은 있을 지 몰라도, 한번만 오신 고객은 드물고, 그 고객이 단골고객이 되어 다른 고객과 함께 오시는 경우가 주류를 이룬다. 이번에 오신 고객님 또한 한 분께서 우리와 인연이 이어져, 오신 사례로, 처음에는 함께 오신 분들이 미심쩍했지만, 2박3일 여행을 끝난 뒤에는 서로에게 신뢰가 두텁게 쌓이는 계기가 되었다. 말하자면 우리 화악산여행사의 단골고객으로 입성하신 것이다. 왜??? 지역맛집만 찾아가고, (호텔식이 우리 화악산여행사 수준에 맞지 않아, 죽도시장의 백반집을 찾아서 배불리 잡수셨다^^) 깨끗하고 따뜻한 숙소를 제공하고, 드라이빙가이.......

매년 여행을 오시는 세부부는 이번에는 꽃피는 4월 첫날부터 2박3일 남도여행을 오셨습니다. 단촐한 세부부인 만큼, 그만큼 여행비가 급상승을 부담하는 단독행사이지만, 원하는 여행지로 맛집도 원하는 곳으로 할 수 있어 만족도는 당연히 배가됨은 불문가지였을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3일차 여행은 계속된 비로 인해 대부분의 계획된 여행을 취소하고 함평해수찜으로 여행피로를 말끔히 날리고, 착한 여행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함께 하셨던 세부부님, 건강과 행복이 늘 함게 하시기 바라오며, 머지 않은 시기에 다시금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4/1(월)] 출발.......

고향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 친구가 있어 좋다. 누가??? 고향을 떠난 친구들이... 어느새 70을 바라보고 있지만, 초등 동창 모임은 한결같이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잠시나마 그 시절의 즐거웠던, 행복했던 추억에 화기애애한 순간을 즐기면서 여행의 마무리하면서 진한 아쉬움에 오래도록 유지하고픈 마음이 역력하다... 우리 화성 양감초 37회 동창팀과 함께 한 동해권 1박2일여행 또한 마찬가지로, 깨복쟁이 친구가 어느새 머리가 희고, 주름은 잡혔지만, 그래도 마냥 좋다... 부럽고, 또 부러웠습니다. 함께 하셨던 우리 양감초 37회 형님, 누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제가 드.......

참 좋은 분들과 함께 한 여유로운 당일여행이었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하던가요??? 한 분을 알면 그 모임의 성격을 알 수 있을 만큼, 딱 그대로였습니다. 참 좋은 분들의 모임인 불자팀인 사금회 회장님, 총무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어찌 한결같이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녹여져 있는 지... 드라이빙가이드를 하면서 이런저런 팀을 만나지만, 만나는 팀마다 각각의 특색이 있고, 그 특색은 여행을 하면서 드러나기에, 이번 팀 또한 좋은 추억을 가지게 되는 한 팀이기에, 기본좋은 담양 당일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하셨던 우리 불자팀 사금회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라오며, 다음에도 또 만날 수 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화.......

용인 처인구 부녀회장단과 함께 한 동해권 2박3일여행은 그야말로 다이나믹한 여행이었으며, 이튿날은 하루 3만보 이상을 걷는 강행군으로 파김치가 되었지만, 추억이 남는 여행임에 틀림없었을 것이다. 함께 하셨던 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부녀회 모든 분,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오며, 다음에 또 만나요~~~ 화악산여행사 실장 이기순 배상 www.whaksan.com , 031-581-5930 [1일차, 3/19(화)] 출발 - 동해 도째비골 해랑전망대/스카이밸리/묵호등대 - 삼척해수욕장 - 중식(삼척 돌솥A특식) - 죽서루 - 덕산해수욕장/덕봉산힐링길 - 삼척해상케이블카/용화해수욕장 - 울진 죽변항 - 석식(울진 활어회/대게정식) - 숙소(울.......

60대에서 80대에 이르기가지 지역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셨던, 지금도 하시고 계시는 분들과 함께 1박2일여행을 울산/경주를 갔다 왔다.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다보니,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구경하지 못하고, 그 흔한 울산 대왕암도 처음인 분이 계셨고, 더군다나 경주 불국사 조차도 처음이라고 하시니...ㅠㅠ 참봉사인이 아닌가~ 싶다. 이제야 7~80대에 이르러서야 여행에 나서 자연에 감동하시고, 기분좋게 함께 하셨다. 이렇게 착한 분들과 함께 여행을 해서 그런 지, 날씨도 도와주시어, 여행을 마치자 비가 내려서, 역시 착한 분들은 하늘도 감동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하셨던 우리 인천 청맥회 회장님, 총무님 등 모든 분,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