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기사식당하면 감나무집, 연탄돼지불백집도 유명하지만 그중에서 뼈해장국으로 유명한 송가네 감자탕집 택시기사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 진짜 맛집이라죠?! 이 곳은 택시기사님들도 많이 오시지만 외국인 관광객, 직장인들에게도 사랑받는 맛집이랍니다 겨우겨우 한자리 비어서 언릉 앉았네여 뼈해장국 기본셋팅 6000원 두번째로 사랑받는 메뉴 보쌈정식 7000원 부담되지 않는 요런가격 사랑합니다 the love보기만해도 든든해보이쥬~>~

오늘은 점심에 연남동에서 먹었던 혼밥하기 좋은 식당을 추천할까 합니다 비오는날의 연남동 먼가 운치있죠? 은 연트럴 파크쪽은 아니고 그옆 대로변에 있는 식당입니다 이곳에 장점은 저처럼 선택장애를 가진 분들께 강츄입니다 일단 자리에 앉으면 사장님 曰: 오늘의 정식으로 드릴까요 이근연남동 曰: 넵~ 이렇게 메뉴를 선택하지 않으셔도 자연스레 집밥 정식이 나오는데에다가 일주일 내내 가셔도 메뉴가 매일매일 바뀌니 소소한 재미도 있는 곳입니다 게다가 가격은 6,000원 저렴하죠?! 비오는 날 나홀로족 역시 비오는날 밥은 혼밥이 최고죵..ㅋㅋㅋ 오늘은 제육백반 미역국과 밑반찬들~ 메인메뉴 포함 무한리필 가.......

오늘은 공부할때 필요한 노트북을 구매하기 위해 컴맹이기 때문에 컴퓨터 공학과 친구에게 일어나자마자 깨톡을~ 친구가 보여준 링크타고 같은 옵션 선택한 가격을 계산해보니 위메프가 8~9만원 싸고 할인까지 받으니 다른 곳들보다 거의 10~20정도는 싼듯 싶네여 쿠팡의 같은 사양의 제품 확실히 비싸죠? 위메프 총 금액에 10%할인 쿠폰받고 64만원에 낙찰..!! 근데 자꾸 결제하는데 61만원이 떠서 머가 잘못됬나 계속 결제취소결제취소를 반복했는데 알고보니 국민카드 50만원이상 3만원 할인까지 된거였네여. 총 5만원 할인 원래 50-60 생각하고 견적을 뽑았지만 옵션 더해서 61만원 주고 산것 치고는 가성비 좋게 잘 구매한듯 싶네여 http://.......

안녕하세요~ 애정 이웃님들 저는 어제 엄마의 이종 사촌의 아들분  결혼식장에 다녀왔답니다 (저에게는 진~짜 먼 친척 분이시라  누나결혼식떄 뵙고  두번째 뵙네여) 정말 축하드리고 예쁜 신혼 생활 되시길~~ 식권 참 귀엽죠?!오랜만에 뷔폐 타꼬야끼도 있고 닭꼬치에 새우튀김, 탕수육, 깐풍기, 그리고 태국음식들 맛은 그냥 뷔폐맛이였지만  그래도 음식들이 다양해서 좋았네여 집으로가는 연트럴파크길에 무슨 줄인가 했더니 아이콘이 왔나보네여~ 팬분들이 정말 어마무시 뒤에줄이 보이시나요?..ㄷㄷㄷ (남자아이돌이라 하이패스로 집으로ㅎㅎ ) 집도착하자마자   부모님이랑 장보러가는길 사천교에서 바.......

연남동에는 골목길 마다 숨겨진 맛집들이 많은 곳으로 핫해지고 있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그중에서도 작은 일본풍의 가게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동진시장이 있는 골목에 가보시면 멕시코 음식점, 파니니샌드위치 전문점 등 20대들이 좋아할만 한 가게들이 골목골목 한 귀퉁이 마다 자리잡고 있는데요그중에서도 일식느낌나는 가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카레로 유명한 연남동 맛집 입니다이자카야 술집 같기도 하고 영화에서 보던 심야식당 같기도 하고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마스터님 하고 외치고 싶은 분위기랄까 ??! 이곳의 대표메뉴는 역시 카레, 카레우동 카레 색 가득한 카레 5,500원 이것저것 나오지 않고 깍두기와 오이절.......

지난주 내내 울렸던 알람들 눼에 눼에~~ 알겠쏘요 간다구요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예비군 훈련가기전에는 밥이 머가 나올지 모르니 든듣하게 점심메뉴로 모래내 먹자골목에 있는 본전회관에 들렸습니다 이곳의 가장큰 장점 주차시설과 넓은 회관갈비가 유명한 집 답게 갈비탕 가격이 양에 비해 바싼듯... 게다가 약간 나이때 있으신분들이 많이 오셔요 저도 이젠 아재아재ㅠ~ 요렇게 구성되있는 갈비탕 구천냥이에여갈비탕의 진화 ??/ㅋ 정말 든든한 한끼~ 연남동에 살면 진짜 살만 디룩디룩 찌는거 같네여 ^^ 제가 예비군만가면 신기하게도 비가오네여 ㅋㅋㅋ 지축예비군 동대장과 달리 성산 동대장님은 융통성짱!!! 저녁으로는 고깃집에서 매운.......

어제 iptv로 제가 좋아하는 책 , 의 원작소설을 기반으로한 스크린셀러 영화를 보고 재밌어서 이웃님들에게 추천해드릴까 합니다 두 영화는 매우 다르면서도 비슷한 점이 있는데 1.베스트셀러의 탄탄한 스토리를 바탕으로한 스크린셀러라는 점이고 2.불의의 사고로 사랑하는 사랑과 이별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을 담고 있고 3.매력적인 두 남자 주인공은 삶을 포기하려고 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듯 하면서도 전혀 다른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짧은 스포일러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한 삶을 포기할 수 밖에없었던 윌   불의의 사고로 예전의 삶과 전혀 다른 삶을 살게되는 윌에게 자신의 간호.......

오늘 이니스프리 30~50% 세일 마지막 날이여서 아침일찍 연남동 이니스프으리로~ 제주만큼이나 매장이 예쁘죠? 저번달에 이미  스킨로션 세트를 샀기에 엄마 주름 화장품과 미스트하나만 구입이니스프리 가는길에 찍은 셀카~~ 오랜만이쥬~~ 흔들흔들~~ 무려 2만원씩이나 핧인....헐 착한것... 이니스프리 들리고 저녁먹으로 오늘도 들린 건일배~~ㅋㅋ 여기는 이제 우리 아지트인걸로살빠져서 잘생겨진 유뱅이랑 ㅋㅋ 기다림 끝에 조춘님 도착~~ 바로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 등갈비 튀김을 먹으려던 찰나팬답게 가장 먼저 이연복 셰프님 발견 (친구들한테 야야야야.......앞에앞에 ㅋㅋㅋ유뱅이랑 저만 신나서 광대 승천) 셰프님께서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