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11월 날씨가 이런 적도 드물었을 겁니다. 4주 연속 주말마다 비가 내렸고, 30일 중에 15일이 비,눈이 내렸답니다. 10월 한 달은 매주말마다 천만명 이상이 단풍놀이를 하기 위해 대이동을 했었지요. 기온까지 따뜻해서 외부 활동하기에 너무나 좋은 10월이었답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밖으로, 밖으로 활동을 하다보니, 패션유통업계는 매우 힘든 10월을 보낼 수 밖에 없었답니다. 10월 단풍시즌이 끝날 무렵 10월30일~11월1일 마지막 주말에 기온이 1도까지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은 유통점을 찾았고, 겨울 아우터를 구입했지요. 이러한 소비활동을 보고 패션유통가에서는 힘들고 힘든 10월을 보내다가 이제 드디어 장사 좀 되나 보다!라는.......

2000년도부터 패션 브랜드 론칭붐과 핵심상권 로드샵을 중심으로 론칭을 했었지요. 이 때만 해도 직영점 일부와 대리점 체계로 운영하던 시절이었지요. 이 때에는 패션 브랜드가 수익이 나던 구조였습니다. 이 때가 브랜드가 '갑'이었던 시절! 그런데 2008년부터 대형몰 주축으로 몰링의 유혹,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하고자 하는 소비자 변화로 인해 유통이 '갑'이 되는 시기가 오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가운데 패션 브랜드는 대형몰,백화점 입점에 집중했고 수익은 악화되면서 '을'이 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러한 갑과 을의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바뀔까요? 옴니채널,O2O도 발빠르게 유통에서 먼저 이야기 나.......

2000년도부터 패션 브랜드 론칭붐과 핵심상권 로드샵을 중심으로 론칭을 했었지요. 이 때만 해도 직영점 일부와 대리점 체계로 운영하던 시절이었지요. 이 때에는 패션 브랜드가 수익이 나던 구조였습니다. 이 때가 브랜드가 '갑'이었던 시절! 그런데 2008년부터 대형몰 주축으로 몰링의 유혹,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하고자 하는 소비자 변화로 인해 유통이 '갑'이 되는 시기가 오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가운데 패션 브랜드는 대형몰,백화점 입점에 집중했고 수익은 악화되면서 '을'이 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러한 갑과 을의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바뀔까요? 옴니채널,O2O도 발빠르게 유통에서 먼저 이야기 나.......

2000년도부터 패션 브랜드 론칭붐과 핵심상권 로드샵을 중심으로 론칭을 했었지요. 이 때만 해도 직영점 일부와 대리점 체계로 운영하던 시절이었지요. 이 때에는 패션 브랜드가 수익이 나던 구조였습니다. 이 때가 브랜드가 '갑'이었던 시절! 그런데 2008년부터 대형몰 주축으로 몰링의 유혹, 한 장소에서 모든 것을 해결 하고자 하는 소비자 변화로 인해 유통이 '갑'이 되는 시기가 오게 되었다고 봅니다. 그런 가운데 패션 브랜드는 대형몰,백화점 입점에 집중했고 수익은 악화되면서 '을'이 되어 버렸다고 할 수 있죠. 그렇다면 이러한 갑과 을의 구조를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요? 바뀔까요? 옴니채널,O2O도 발빠르게 유통에서 먼저 이야기 나.......

2014년 추석을 앞두고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앞으로 살 길은 옴니채널'이라는 선포 와 함께 대한민국 유통업계에는 '옴니채널'이 화두가 되었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롯데를 비롯하여 국내 패션유통 대기업들의 '옴니채 널'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실적은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 www.forbes.com 옴니채널을 가장 먼저 이슈화 시킨 롯데그룹을 살펴보면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롯데그룹 은 구조적으로 옴니채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그룹 내에 수많은 자원이 초협력을 해야 하는데 각각의 부서가 협력이 아닌 치열한 경쟁 구조이기 때문에 절대 옴니채널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동네마다 롯데슈.......

2014년 추석을 앞두고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앞으로 살 길은 옴니채널'이라는 선포 와 함께 대한민국 유통업계에는 '옴니채널'이 화두가 되었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롯데를 비롯하여 국내 패션유통 대기업들의 '옴니채 널'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실적은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 www.forbes.com 옴니채널을 가장 먼저 이슈화 시킨 롯데그룹을 살펴보면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롯데그룹 은 구조적으로 옴니채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그룹 내에 수많은 자원이 초협력을 해야 하는데 각각의 부서가 협력이 아닌 치열한 경쟁 구조이기 때문에 절대 옴니채널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동네마다 롯데슈.......

2014년 추석을 앞두고 롯데그룹의 신동빈 회장이 '앞으로 살 길은 옴니채널'이라는 선포 와 함께 대한민국 유통업계에는 '옴니채널'이 화두가 되었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롯데를 비롯하여 국내 패션유통 대기업들의 '옴니채 널'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의 실적은 어떨까요? * 이미지 출처 : www.forbes.com 옴니채널을 가장 먼저 이슈화 시킨 롯데그룹을 살펴보면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롯데그룹 은 구조적으로 옴니채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봅니다. 그 이유는 그룹 내에 수많은 자원이 초협력을 해야 하는데 각각의 부서가 협력이 아닌 치열한 경쟁 구조이기 때문에 절대 옴니채널이 완성될 수 없다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동네마다 롯데슈.......

아웃도어 업계에 대해서는 필자(이응환)도 블로그에 여러번 현장의 리얼한 소식을 전해드렸던 것 같네요.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인해 아웃도어 업계가 2011년부터 고속 성장을 하다가 2013년 하반기에 정점을 찍고, 2014년부터 본격적인 쇠퇴기에 접어 들면서 엄청난 재고로 인해 정리하는 브랜드가 생겨날 것이라고 전망했었지요. 2015년 하반기, 결국 아웃도어 브랜드의 철수가 시작되었답니다.회생 불가능한 아웃도어 브랜드와 트렌드의 변화를 준비하지 못한 아웃도어 브랜드는 과감하게 정리하는 것이 오히려 기업에 재무 건전성을 낫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브랜드 철수가 단기적으로 아픔일 수는 있으나, 장기적으로 보면 올바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