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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영자신문 #12 - 디즈니와 반스의 콜라보레이션, 현지 시장 출시 예정
Disney, Vans collaboration set to hit local stores디즈니와 반스의 콜라보레이션, 현지 시장 출시 예정"Collaborations" has been one of the hottest keywords in the fashion industry recently. Clothing, sports, lifestyle and even cosmetics brands are continuing to launch joint collections with famous artists or featuring animated characters."콜라보레이션"은 최근패션산업에서 뜨거운 키워드다. 옷,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심지어 화장품 브랜드까지 유명 아티스트,애니메이션 캐릭터와 함께 조인트 컬렉션을 런칭하고 있다.Vans, footwear manufacturer based in California, has enthusiastically embraced the concept of.......추천 -
[비공개] 영자신문 #11 - 다음카카오의 카카오택시, 해외 진출하다.
Daum Kakao may take popular taxi app abroad카카오택시의 해외 진출The operator of Korea's most popular taxi-hailing smartphone application is considering expanding the service to New York after overtaking Uber Technologies in Seoul. Daum Kakao may take its two-month-old KakaoTaxi app overseas, with New York among the cities being considered, according to John Jung,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who said a decision hasn't been made. Kakao has more than 2 million cumulative bookings and signed up about a third of the nation's taxi drivers, he said.한국의 가장 유명한택시를 부르는 스마트폰 어플.......추천 -
[비공개] 영자신문 #10 - 그늘에 가려진 역사의 일부를 부활시킨, '연평해전'
'Yeonpyeong' resurrects overshadowed part of history.①For Koreans, 2002 is an unforgettable year. Many people still remember the festive mood that swept the country when the national football team advanced into the semifinals of the World Cub, jointly held in the squad's home nation and in Japan. Thousands of people went out onto the streets, hoping for another victorious moment.한국인에게 2002년은 잊지 못할 한 해일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한국과 일본이 동시개최한 월드컵에서 한국이월드컵 4강 진출을 했던 그때 그축제 분위기를 기억하고 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승리를 염원하며거리로 나갔었다.festive .......추천 -
[비공개] Thanks for today 29일차 :: 럭키걸, 좋은 사람들, ..
1. 정말 좋은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2. 동료들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을 곁에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3. 큰 걱정 없이 별탈없는 일주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이 인생에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은 한 주였어요.마음 아픈일도 있었지만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다는 건 상상하는 것보다 더 큰 힘을 주는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추천 -
[비공개] 영자신문 #9 - 보이는게 다는 아냐
More than meets the eye 보이는 게 다는 아냐 While it may look like celebrity couple Angelin Jolie and Brad pitt were in Gwanghwamun, central Seoul, on Tuesday, in reality it was their was likenesses from Madame Tussauds. The famous wax museum moved the two figures for the day from its ongoing Seoul exhibition at Lotte World, Songpa District, southern Seoul. The exhibition ends Oct. 31 wax - 밀랍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화요일 서울 도심에 있는 광화문에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마담투소에서 가져운 밀랍인형이다. 이 유명한 박물관이 서울 강남의 송파구 롯데월드에서 열리고 있는 전시.......추천 -
[비공개] 말랑스튜디오 이야기 #3 - 카지노가 보이는 전망에서 먹는 치맥 여유
저번주, 마케팅팀 전원이 치맥을 한 번 뜯으러 갔다.저녁이라고는 하기엔 너무 대낮같이 밝아 조금 당황스럽긴 했지만 즐거운 시간 :) 생맥과 치킨의 조합은 가히 환상적이다. 공감? ㅎㅎ추천 -
[비공개] 말랑스튜디오 이야기 #2 - 사장님 회의실 습격사건
얼마전 마케팅팀 주간회의를 하고있을때 갑자기 영호(사장)님이 회의실에 들어오셨다.미국 아카마이(?)에서 말랑티셔츠를 받아오셨다며....ㅋㅋ (완전 해맑으심) 들어오자마자 터지는 플래쉬 세례에 영호님은 굉장히 당황하셨다.나도 이제 모르겠다. 나의 찍사 본능을 멈출수 없는 것 같다. 하핳 영호님: 짜잔 히연아 이쁘징ㅎㅎ희연님: (......) 몰라 ㅎㅎ 이쁜 것 같음 ^-^ ㅋㅋㅋ미국출장에 다녀오셔서 굉장히 피곤하실텐데도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영호(사장)님!! 일본, 중국, 미국 출장에 이어 얼마 전 영국으로 떠나셨다.굉장히 바쁘신데 긍정에너지 넘치는 영호님! 대단한 것 같다. 쨌든, 회의시간에도 말랑말랑한 내 직장, 참 좋다.추천 -
[비공개] 생각 표현의 기술, 보고의 정석 리뷰
뚜둥, 기획의 정석에 이어 보고의 정석 리뷰를 포스팅 해볼까 한다.얼마전 기획과 보고의 정석에 대해 알고 싶어서 구매한 책인데, 이제야 다 읽었다. 목차는 크게 10개로 나뉘어져있는데 기획과 보고에 필요한 툴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특히 도형과 그래프를 활용하여 보고서를 도식화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기획의 정석에서는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것을 기획하고 보고하는것을 강조했다면보고의 정석에서는 어떻게 해야 한눈에 쏙 들어오는 보고서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미지가 텍스트에 비해 기억에 오래남는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우뇌의 이미지 기억 용량이 무려 100만배 더 많다는.......추천 -
[비공개] 말랑스튜디오 이야기 #1 - 즐거운 금요일, 말랑에서의 일상, 회의잼
오늘은 신규 어플리케이션 릴리즈에 앞서서 그린몬스터 유닛과 마케팅 전략 회의를 했다.뭔가 딱딱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끝으로 점심을 먹으러갔다. 유후 점심은 세인트 어거스트라는 코엑스 안에 있는 현대백화점 옆(?)에 위치해있는데외국느낌이 물씬 났다. 외국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고급스러운 음식점이였다. 난생 처음 보는 음식 메뉴에 뭐가 맛있을지 몰라 고르기 어려웠지만세트메뉴로 통일한 후 한 15분 기다렸나?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미친듯이 접시가 테이블로 날라들어왔다.일단 이름모를 이 음식은 전, 만두, 가리비 동그랑땡? 아놔..이름은 모르겠지만 굉장히 맛있었다는건 함정, 특히 저 가리비에 올려져있던 음식은.......추천 -
[비공개] 드디어 종강입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안녕..
오늘을 끝으로 드디어 길고 길었던 2년간 대학원 생활이 모두 마무리 되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긴 여정이 마무리 되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고 굉장히 시원하면서 한편으로는 섭섭하고 복잡한 감정이드네요. 2년간 한국외대 경영대학원에서의 생활은 그야말로 선물이었습니다. 여러가지 방면으로 너무나도 부족했던 저를 성장시켜준 곳입니다. 정확히 말해 학교가 저를 도와줬다기보다 학교에서 겪은 다양한 경험들이 제 인생에 큰 가치로 자리매김 하였어요.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취업준비라곤 해본적이 없던 23살 나이에 취직하고 1년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제 자신이 속빈강정 같이 느껴졌어요. 외국생활 오래해서 영어 잘하겠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