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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미국 워싱턴디씨 여행, 케네디센터 뮤지컬 관람 후기♥
존 F. 케네디 센터 미국 여행을 할 땐 브로드웨이에서 꽤나 뮤지컬 관람을 했었는데 미국에 살기 시작하니 문화생활은 거의~ 안 하게 되더라고요. 이래서는 안 되겠다~!!는 마음으로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케네디센터(John F. Kennedy Center for the Performing Arts, 존 F. 케네디 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를 보고 왔답니다. 후후후. 오랜만에 뮤지컬 관람이기도 하고 오랜만의 이기도 했던 날. 케네디 센터 방문은 이번이 네 번째. 언제 방문해도 아름다운 곳. DC에 살 때 두 번 오고 버지니아로 옮긴 후 두 번 왔는데 DC에 살 땐 코로나 기간도 아니었고 셔틀버스가 있어서 포기버텀 역에서.......추천 -
[비공개] 넷플릭스 한국 영화 출연진 정보 및 후기/결말♥
넷플릭스에 뜬 한국 SF영화 . 언제부터인가 넷플릭스에 뜨는 SF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 있어서 아무런 기대 없이 본 . 'SF'나 격렬한 전투의 '우주전쟁' 등을 기대하고 봤다면 소소한~ 격렬한 전투까지는 아니고 김현주의 전투신은 초반이 끝. 'AI' '인조인간의 인간 윤리'에 대해 생각이 많다면 이를 시각화해준다는 점에서 괜찮은 영화였어요. 미국 넷플릭스를 비롯 글로벌 넷플릭스에서 1위를 했다고 말이 많지만;; 요즘 볼 게 없어서(특히 미국의 1월은,.. 대부분의 콘텐츠는 11월~12월 몰빵) 뭐 하나 떴다 하면 순위 타기 좋은 때라서 그러려니~ 개.......추천 -
[비공개] 케이스티파이 브라키오 아이패드 미니 & 에어팟 케이스 후기♥
얼마 전,.. 몇 년간 사용했던 아이패드 미니 케이스가 찢어졌지 뭐예요~!! 그렇다면~! 새로운 케이스를 사야지~!! 그렇다면~! 뭘 사지?! 의식의 흐름대로 고민하다가 미국에서는 아마존 닷컴에 수많은 케이스들이 있지만 마음에 드는 케이스 찾기는 쉽지 않고 씁쓸한 고민의 연속에서 생각해 낸 게 바로 케이스티파이(CASETiFY)였어요. 앨리스 맥북 케이스도 케이스티파이에서 구입했는데 너무나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거든요. 그때 구입 당시에는 작가가 마음에 들어서 케이스티파이를 선택했지만 이제는 케이스티파이를 보고 작가를 선택해도 될 정도 +_+ 거기다가 지난 크리스마스에 원고료로 님과 함께 에어팟을 구입해서 ㅎㅎ 둘 다 에어팟 유.......추천 -
[비공개] 넷플릭스 드라마, 복수극의 끝판왕 파트2 3월 10일 스틸컷!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파트2. 왜 하필 파트1, 파트2로 나눠가지고 이렇게 기다리게 만드는지 ㅠ_ㅠ 흑흑 ㅠ_ㅠ 넷플릭스답지 않게 한 시즌을 참 길게 가져가서 는 기다림의 연속입니다 ㅠ_ㅠ 그러다가 드디어 발표 된 파트2의 일정~!! 이제 3월 10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한 달 하고,.. 반 정도?! 후아 -3 그 전에 볼 드라마들도 많으니 보면서 기다리면 되겠지 싶은데 파트2 일정과 함께 공개된 스틸컷은 기대감 증폭으로 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하고 있어요 ㅠ_ㅠ 흑흑 ㅠ_ㅠ 영산장례식장 앞에서의 동은과 여정의 모습. 그리고 옥상에서 눈이 촉촉한 동은. 뭔가 결심한듯한 여.......추천 -
[비공개] 넷플릭스 프랑스 시대물 드라마 후기/결말♥
역사를 바탕으로 한 . 그렇기 때문에 시즌1 밖에 낼 수 없고 시즌2가 나온다면 4년 동안 끝나지 않은 전쟁 안에서 돌고 도는 이야기가 반복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처음에는 잔잔하니~ 별 재미가 없다~라고 생각했지만 한 회 한 회가 계속될수록 극중 인물들을 응원하며 부디 무탈히 지나가기를 빌었던 . 잘 봤다~!! 훈장을 받은 네 명의 여인 오드레 플뢰로(Audrey Fleurot), 카미유 루(Camille Lou), 쥘리 드 보나(Julie de Bona), 소피아 에사이디(Sofia Essaidi). 그리고 그들과 엮여있는 막성스 다네 포벨(Maxence Danet-Fauvel),.......추천 -
[비공개] 미국 뉴욕 여행, 그랜드 하얏트 센트럴 뉴욕 호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Grand Central Terminal)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호텔. 때문에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이라 불리기도 하고 하얏트 그랜드 센트럴 뉴욕 호텔(Hyatt Grand Central New York)이라고도 불리는 이곳. 바로 옆에는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이 있고 걸어서 타임스퀘어도 갈 수 있어서 최적의 입지, 최적의 브랜드라 할 수 있는 호텔이랍니다. 애정 하는 브랜드이기도 하고 뉴욕에 입성하면 꼭 묵어 보고 싶었던 호텔인지라 앨리스는 뉴욕에서의 첫 호텔을 그랜드 하얏트 뉴욕 호텔로 선택했어요. 낮과 밤 다른 면모를 보이는 이곳. 앨리스가 스리슬쩍 찍었는데도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 곳~!! 가까이에서는 호.......추천 -
[비공개] 미국 뉴욕 브라이언 파크 맛집, 르팽쿼티디앙 레스토랑♥
뉴욕 브라이언 파크 맛집 앨리스는 미국에서 가장 만만하게 방문하는 곳이 Le Pain Quotidien 르팽쿼티디앙 레스토랑이에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매장 수가 급감하면서 만만하게 방문하기 어려워진 점이 아쉽지만 ㅠ_ㅠ 여전히 부담 없이 방문하는 곳으로 특히 뉴욕 브라이언 파크를 지나며 쉴 곳이 필요할 때 요깃거리가 필요할 때 꼭 르팽쿼티디앙 브라이언 파크지점을 방문한답니다. 앨리스와 같은 현지인이 많다 보니 매장은 언제나 인산인해. 때문에 사람이 많아 북적거린다는 점, 주문 및 서빙이 느리다는 점(사람이 많아 어쩔 수,..) 때문에 평점이 낮을 만도 한데 의외로 평점이 좋은 편이에요. 앨리스는 그러든지 말든지 ㅎㅎ 매장 앞.......추천 -
[비공개] 미국 뉴욕 여행, 역사 깊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추천♥
미국 뉴욕의 스카이라인은 수많은 고층 빌딩들로 아름답게 빛나는 만큼 '전망대'도 많아요. 때문에 뉴욕에서 어떤 전망대를 방문할지도 고민과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앨리스는 그중에서도 Empire State Building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좋아한답니다. 반대편 빌딩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비롯 뉴욕 전경을 보는 것도 좋아하고요. 최근 이곳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스타벅스도 생겨서 조만간 또 가봐야 할 곳으로 집어 두었고요. 티켓은 앨리스가 구입한 건 아니고 협찬받아서 협찬받은 초대권을 지하에서 변경한 후 목을 축이고 다시 위로 올라갔어요 :D 앨리스와 같이 티켓을 변경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인터넷 구매.......추천 -
[비공개] 미국에서 다쉬 미니 와플 기계로 간단하게 크로플 만들기♥
다쉬 미니 와플 기계 한국에서 한동안 유행했던 와플 기계. 미국에서는 손쉽게 구할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주 저렴한데도 불구하고 앨리스는 팬케이크에 빠져서 매일 아침 팬케이크를 해 먹었는데 출근하기 시작하면서 팬케이크 반죽하고(이미 반죽된 제품도 많지만) 타지 않게 척척 뒤집어 만드는데 손도 많이 가고 시간도 많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크리스마스와 연말 세일이 한창이던 때에 타겟에서 판매하는 다쉬 DASH 미니 와플 기계 Mini Maker Waffle를 구입했어요. 원래는 12달러인가 14달러 하는 제품인데 할인 기간에는 7.99달러까지도 내려갔고 앨리스가 구입할 땐 10달러였답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다쉬 미니 와플 기계. 조그맣다 보.......추천 -
[비공개] 미국 버지니아에서 먹는 한식 밀키트, 밀포유 meal4u 즉석떡볶이♥
미국 한식 밀키트 밀포유 미국에 정착한지 어언 4개월. 주변에서는 앨리스가 한국에 있는 것만 같다고~ 지금 분당인 거 아니냐고~ 할 정도로 한국인 것 마냥 아주 잘 살고 있어요 +_+ 그 이유 중 하나는 바로 먹거리~!! 아주 잘 먹고 아주 잘 살고 있답니다~!! 요즘 가장 잘 먹는 건 한국 반건시 곶감, 홍합탕, 벌교 꼬막 +_+ 어쩜 미국에서 이리도 한국 음식들을 잘 먹을 수 있냐고 물어보시는데 ㅎㅎ 앨리스가 정착한 미국은 버지니아이기 때문이에요 +_+ 물론 버지니아도 버지니아 나름이지만 앨리스가 살고 있는 버지니아는 워싱턴디씨 바로 옆 버지니아랍니다(버지니아 크기가 42,775 mi², 서울 크기는 233.7mi², 그나마 경기도 크기가 3,92.......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