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만평] 토끼해 답게 조민성 화백 @

[주택만평] 새해엔 이런 뉴스가… 조민성 화백 @

◇단독세대주 공급 국민임대주택 면적 확대 = 현재 단독세대주에 대한 국민임대주택 공급면적이 40㎡ 이하로 제한돼있지만 앞으로는 단독세대주라도 전용면적 50㎡ 이하의 국민임대주택을 공급받을 수 있다. 장애인(지체 및 뇌병변)으로서 휠체어 등 보행보조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나 전용면적 40㎡ 이하 국민임대주택 공급이 없는 지구에 거주하는 경우 적용된다. ☎국토해양부 주거복지기획과 02-2110-8249◇도시형 생활주택 규모 확대 = 1~2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고자 도시형 생활주택의 규모가 150세대 미만에서 300세대 미만으로 확대된다. 2011년 상반기 중 적용 예정이다. ☎국토해양부 주택건설공급과 02-2110-8256◇먹는 물 안전 강화.......

국토해양업무, “내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 주택‧토지, 건설‧수자원, 국토 등 76항목 변경 이명철 기자 lmc@housingnews.co.kr 내년부터는 아파트 전월세 정보도 공개되고 도시형 생활주택 공급을 늘리기 위해 규모를 확대된다.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에는 용적률 등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건설사 시공능력평가의 객관적 기준을 마련한다. KTX는 익산~여수를 잇는 전라선 운행이 개시되고 철도산업정보센터가 구축된다. 국토해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내년도 달라지는 국토해양업무를 29일 발표했다. 국토해양업무는 주택‧토지, 건설‧수자원, 국토, 교통, 물류‧.......

[마르지 않는 꽃향기] 박쥐처럼 정은미 시인 @ 동시를 읽어본 적이 언제인가. 진달래, 뭉게구름을 그린 시를 읽으며 시인의 꿈을 키워본 적이 있을 것이다. 정은미 시인의 『마르지 않는 꽃향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잔잔한 꽃내음이 퍼져나오길 소망한다. 한 톨 한 톨 심어진 시인의 꽃씨가 향기로운 꽃이 되길 바라며 이 시를 연재한다. 내게 붙었다 짝에 붙었다 왔다 갔다 하는 영희 그런 영희가 좋았다 싫었다 갔다 왔다 하는 내 마음 ‘마음아, 제발 영희 좀 안 따라 다닐 수 엇니?’ 시쓴이 정은미 ▷ 서울.......

암울한 터널속이였다. 멀리서 비치는 한 가닥 불 빛을 찾아 여기까지 왔다. 한순간도 안식은 없었다. 그러면서 겉으로는 태연하였다. 큰상처를 입었고 또 그 상처는 아물지 않았다. 환부를 도려내지 못하고 그냥 곪음체로 버티고 있다. 삶! 결코 만만치는 않다. 제 아무리 시련의 연속일지라도 헤쳐나가 자만이 진정한 삶의 희열을 느낄 것이다. 올 한해 삶의 희열을 깨달았다. 숫한 어려움을 극복하면서도 한번도 좌절치 않았다. 진정한 권투선수는 KO 펀치를 맞을지언정 두눈은 날라오는 펀치를 똑바로 처다 보고 있다. 화이터가 되었다. 삶의 전투사가 되었다. 아듀~ 2010년! .......

[주택만평] 아듀~ 조민성 화백 @

국토해양부는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에서 춘천까지 81.3㎞에 달하는 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완공됨에 따라 12월21일부터 전동차 운행 개시와 함께 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경춘선 무궁화호가 다니던 남춘천역까지는 12월 21일 아침 5시10분, 상봉역 출발 첫차부터, 남춘천역~춘천역 구간은 개통식을 마치고 오후 4시30분부터 전철이 운행된다. 경춘선에 운행될 신형 전동차.경춘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총사업비 2조 7483억원이 투입된 대규모 국책사업으로 1999년 12월 착공해 11년 만에 개통하게 됐다.경춘선은 퇴계원~금곡, 마석~상천 구간 등 55%(총 81.3km중 45km)가 기존 운행선 부지를 활용함에 따라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