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회의에서 "요즘 뜨는 광고 뭐가 있지? " 누군가의 질문에 선뜻 대답하지 못했다. 제작년 SSG 이후 어 그 광고 봤어? 할만한 광고 무엇이 있었지? 단기 기억상실증에라도 걸린 듯 머리 속이 하얘졌다. 그래서 찾은 TVCF.co.kr 그리고, 그곳에서 만난 의외의 광고 한편 "이 광고를 여기서 만나게 될 줄이야" 사실 이 광고는 전에 페이스북에서 먼저 보긴했는데 C사 I사 H사 등 쟁쟁한 광고회사의 제작물 사이에 그것도 제일 윗줄에 딱!!! 1위?? 그 광고 였다. "본격, LG 빡치게 하는 노래" 이 광고는 페이스북 SNS 상에서 터져서 2탄도 제작되는데, 그 제작자의 맨션이 재밋다. LG빡치게 하는 노래 그후 너무 잘터져서 고맙다고 특별한 이.......

오랜만에 신문을 보다가 시선을 확 사로 잡은 광고. 컬러감이 좋아서 다른 시리즈도 더 찾아본 광고. 인쇄 광고 때문에 영상까지 찾아본 광고. 오랜만이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COPY) 쏟아지는 빛 속에서도 QLED는 오직 선명할 뿐. 이것이 QLED 시대의 경이로움 COPY) 컬러 속에 숨은 미세한 차이, 마침내 QLED로 살아나다. 이것이 QLED 시대의 경이로움 ※ 광고주 : 삼성전자 ※ 광고회사 : 제일기획 AE : 이태환 이정우 조아라 이서경 CD : 이경주 PD : 최일태 구교진 CW : 이현주 최중식 아트디렉터 : 김강민 현정연 이주원 감독 : 이호재 (햇빛편) / 유대얼 (컬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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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건축은 닮았다. 제작 / 설계한 사람 뿐 아니라 의뢰한 사람에게도 상을 주는 독특한 직군이다. (건축주 / 광고주) 건축은 이과이지만 예술과 인문학적인 소양을 갖춰야 하고 광고는 문과이지만 수학과 기술 그리고 예술 인문학이 모두 믹스된 종합 예술 영역이다. 그래서 나는 종종 이런 건축과의 공통점 속에서 광고 일에 힌트를 얻기도 하고 좋은 스승을 만나기도 한다. 건축은 광고 보다 오랜 기간 생각과 경험을 축척해 왔기 때문에 찾아 볼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 그러던 중 만난 차이나는 클라스의 정석 교수의 강의를 보았다. 그의 강의를 다 듣고 속에서 떠오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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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주일간 공사로 새롭게 태어난 5개의 회의실 ■ 공사중 (2018. 4월 24일 ~ 마지막주) ■ 새롭게 리뉴얼된 중회의실그 동안 팀장 회의 등 많은 큰 회의를 담당했던 중회의실도 깔끔하게 탈바꿈 (약간 걸쳐서 한강 view) # 2개 회의실을 터서 만든 8층 메인 회의실 앞으로 외부 업체 미팅 / 경쟁 PT 리허설 등이 있을 회의실 이제 덕지 덕지 테입 자국으로 상처 입은 벽지들은 사라지고 깔끔한 화이트 보드로 둘러진 회의실에서 아이디어 뿜뿜 #주호차장님수고많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