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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와이파이 공유기]유해사이트로 부터 나를 지켜주는 ipTIME
일상의 디자인 루씨입니다. 유해사이트로 부터 소중한 나를 지키는 아이안심 ipTIME 를 소개합니다. 가끔 인터넷으로 서칭을 하다가 이상한 사이트가 팍팍 떠서 곤혹스러운 경우가 종종 있었어요. 그러나 요 아이! ipTIME A604를 설치하고는 그런 일이 싹 사라졌습니다.어느 날 신랑이 와이파이 공유기라고 들고 온 ipTIME입니다. 정말 깨끗한 환경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저는 사용한 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 사용할수록 잘 설치했다 싶네요.우선 지저분한 사이트를 보지 않아도 되니 굿~~~입니다. 전 소중하니까요.. ipTIME A604 를 설치해서 사용한 지 몇 달이 지나서 우째 설치했는지는 기억이 없네요..ㅠ.ㅠ.......추천 -
[비공개]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폰트 - 헬베티카(Helvetica)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폰트 - 헬베티카(Helvetica) 가장 많이 사용하고 팔리는 서체 헬베티카를 소개합니다.헬베티아(helvetia)는 스위스의 라틴어식 표현입니다.스위스 땅에는 옛날부터 켈트족중에서 가장 힘이 셌던 헬베티족이 살았는데 지금도 스위스 사람들은 자기들의 나라를 헬베티아라고 부릅니다. 그 헬베티아에서 온 헬베티카(helvetica)는 스위스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헬베티카는 1957년 막스 미딩거가 디자인했습니다.이분.. 처음에는 폰트를 만드시다가 46세부터는 그래픽디자인을 하셨데요.기본기가 탄탄하다면 늦은 나이에 디자인을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네요. 헬베티카는 스위스 모더니즘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서체입니.......추천 -
[비공개] 애플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
디자이너 루씨입니다. 애플의 디자이너 조나단 아이브를 소개합니다. 애플 총괄 부사장으로 디자인팀을 이끌고iMac, iPod, iBook, iPhone 등 우리가 애플 제품이라고 떠올리는 거의 모든 것을 디자인했습니다.저도 아이폰, 아이패드, 맥 북 모두 사용하고 있는 사람으로한번 애플 제품을 사용하면 다른 제품은 눈에 차지도 않네요ㅠ.ㅠ그래픽 작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애플만 한 게 없는 거 같아요. 영국에서 태어난 조나단 아이브는 1992년 말 애플에 본격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애플의 G3 파워북과 파워맥 G4, iMac 라인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의 디자인을 관장해 오고 있습니다. 조나단 아이브에게 있어 디자인은 외관이 아니라 바로 기능이.......추천 -
[비공개] 제4회 한글잔치 갤러리뚱에서 열리다
제4회 한글잔치디자이너 루씨입니다. 한글날에 개최하는 한글 기획 전시 '한글잔치' 에 다녀왔습니다.4년째 하는 이번 전시는 윤디자인연구소의 갤러리뚱과 KT&G 상상마당에서 동시에 진행하는데,저는 갤러리뚱으로 다녀왔어요.한글을 이미지에 멋지게 녹인 그래픽.보고, 듣고, 만지는 작품까지 누구에게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있네요. 작년에 바로 옆에서 일하면서도 못 가서 아쉬웠던 전시였는데올해는 꼭 가리라 다짐하며 시간을 냈어요.역시나 디자이너에게 많은 영감과 즐거움을 주는 전시입니다. 한글잔치는 윤디자인연구소에서 2012년부터 매년 한글날에 맞춰 한글 작품 전시회입니다.윤디자인연구소 갤러리뚱 (지.......추천 -
[비공개] [공지]디자인 의뢰 안내
디자이너 루씨입니다. 디자인 의뢰에 대해 안내드려요. 몇 년 전부터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는 디자인 스튜디오 ' EXODUS35' 의 모바일 홈페이지를 열었습니다. 아직 부족하고 부끄럽지만 조금씩 발걸음을 떼고 있습니다.링크를 누르면 디자인 의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http://exodus35.modoo.at/?link=b962736s 네이버 모바일 홈페이지 '모두'를 이용해서 만들었습니다.QR코드와 라벨은 자동으로 만들어지네요.통계도 잘 되어있어서 처음 홈페이지 만드는 사람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 부탁드려요^^추천 -
[비공개]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폰트 - 유니버스(Univers)
일상의 디자인 루씨입니다. 디자이너가 사랑하는 폰트 Univers 유니버스체를 소개합니다. 견고하고 단호해 보이는 고딕체의 단골 글꼴, 유니버스체입니다.헬베티카와 더불어 제목에 또는 본문에 많이 사용하는 폰트입니다. 1954년 스위스의 서체 디자이너 아드리안 푸르티거가 만든 글꼴로, 산세리프체(sans- serif) 의 독보적인 폰트입니다. 디지털 타이포그래피에 큰 영향을 준 분....이신데,다음 번에는 이분에 대한 소개도 해야겠네요. 이 글꼴은 안정감을 주면서도 멋스럽게 디자인하기에 참 좋은 폰트라디자이너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답니다.시원 시원하고 안정감을 주는 유니버스체입니다. 굵기, 길이로 총 44개의 타입 페이스가 있습니다.......추천 -
[비공개] [디자인스토리]모더니즘과 바우하우스
일상의 디자인 루씨입니다. 디자인 역사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바우하우스에 대해 이야기하렵니다.1919년 독일 바이마르에 건축가 발터 그로피우스에 의해 설립한 학교로미술, 공예, 건축, 사진 등을 교육했습니다. 바우하우스 Bauhaus는 '짓다 bauen'과 '집 haus'의 합성어로 만들었습니다. 현대 건축의 선구자로 불리는 그는 교수이자 비평가이었습니다.그는 바우하우스의 비전과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왜 오늘날의 스타일을 옛날로부터 빌어오는가? 모든 물건의 겉모습은, 그것이 등잔이건 의자건 건물이건 간에 쓰임새에 알맞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건축가나 디자이너는 지금이라도 속임수와 꾸밈을 버려라. 재료의 특성을 정직하.......추천 -
[비공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바람을 가르며 인라인 타기
디자이너 루씨입니다. 어제 부천종합운동장에 다녀왔습니다.일 년 동안 언니의 인라인을 타며 자기도 갖고 싶다고 노래를 하던 둘째를 위해아빠가 선물한 공주님 인라인을 신고..바람을 가르는 꼬맹이입니다. 인라인은 부천종합운동장에 있는 인라인트랙에서 타야 한다며온 가족이 인라인 타기 위해 부천종합운동장으로 향했습니다.인라인 전용 트랙이라 쭉 쭉~~ 잘 미끄러지고 경기하듯이 다른 사람과 경쟁하면서 타네요.해가 뉘엿뉘엿 서쪽으로 넘어갈 무렵에 바람을 가르며 타는 인라인이 제맛인 걸 벌써 알아버렸네요.둘째 덕분에 저도 같이 트랙을 달리며 모처럼 운동했네요. 새로운 한 주가 시작 되었어요. 이웃님들도 바람을 가르며 맑은.......추천 -
[비공개] [천연비누/소이캔들재료]방산시장나들이
일상의 디자인 루씨입니다. 지난주에 방산시장에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첫째 돌때 답례품 사느라 가보고... 거의 8년 만에.. ㅋㅋㅋ많이 달라진 방산시장에서 처음 서울 상경한 사람처럼 이리저리 기웃 기웃했습니다. 지하철 5호선 을지로 4가 역에서 4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지도 첨부하니 편하신 곳으로 나오세요~~~) 비누 재료를 사려고 캔들, 비누 재료, 포장지 파는 곳으로 향했습니다.들어서는 순간 향긋한 향기가 진동을 하더라고요. 고급져보이는 꽃 디퓨저 스틱, 다양한 컬러가 있습니다.모양도 컬러도 다양해서 고르기 좋아요.집에 디퓨저 하나 있으면 좋겠다 싶었어서, 예쁜 디퓨져 스틱 하나 구입했어요. 요즘 핫~한 석고 방향제입.......추천 -
[비공개] [디자인스토리]핀란드에서 온 패턴디자인 마리메꼬(Marimekko)
핀란드에서 온 패턴디자인 마리메꼬(Marimekko)일상의 디자인 루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 패턴 중 마리메꼬(Marimekko)에 대해 이야기하렵니다.마리메꼬는 핀란드의 패브릭과 의류 디자인 브랜드입니다.저는 디자인 패턴이 다 예쁘고 다양해서 사이트에서 많이 보는데, 컬러와 디자인이 북유럽 스타일이라서 좋아해요. 1949년 섬유 인쇄에서 시작해서 프린트 패턴을 대담하게 만들어내면서 시작되었어요. 여자이름 'Mari' 와 핀란드어로 '옷'의 뜻을 가진 'Mekko'의 결합한 합성어입니다. 대표적인 패턴인 Unikko(우니꼬)는 양귀비를 과장된 스케일로 변형시켜 완성한 패턴이라고 해요.강렬하고 과감한 패턴의 매력이 있어요.그래서 많은.......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