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의 한 요리학원. 일식창업과정에서 수강생들이 강사의 지도에 따라 초밥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 과정의 수강료는 35일 수업에 225만원. 그러나 노동부의 지원을 받는 구직자들은 45만 원만 내고 수강하고 있습니다. 바로 노동부에서 발급하는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카드를 이용했기 때문인데요. 나머지 180만원은 계좌제 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이 카드는 노동부에서 실직자의 재취업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서 발급해 주는 훈련 전용 계좌카드입니다. 노동부는 구직자가 개인부담금 20%만 내면 나머지 80%,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해줍니다. [김영숙/수강생 .......

동아일보에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라는 이색적인 직업을 소개하는 기사가 실렸어요~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를 찾는 사람들이 더 늘고있고,전망이 밝은직업 중 하나라고 해요 고객별로 적합한 체중조절 방법 제시-관리 잦은 야근과 회식, 운동부족으로 비만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몸짱’과 ‘S라인’이 각광받는 시대다. 이에 따라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몸매를 갖기 위해 다이어트 프로그래머(Diet Programmer)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는 운동 및 식이요법으로 고객의 체중과 몸매를 관리해주는 직업이다. 보통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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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포커스 공동기획 ‘직업능력개발로 내일의 POWER業’ ◆ 글 싣는 순서 1.DIY형 실업자 직업훈련 확산2.단기ㆍ핵심훈련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을3.‘샐러던트’ 응원하는 직능개발지원제도4.직업훈련 활용해 노사 ‘윈ㆍ윈’ 실현 경기불황으로 많은 기업들이 위기를 겪고 있다. 구조조정을 고려하는 기업도 많다. 하지만 직원을 줄이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 경영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구조조정을 하면, 호황기가 왔을 때 인재 부족으로 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 고용유지, 인재육성이 고민이라면 정부에서 운영하는 사업주 대상 직업능력개발 지원제도에 눈을 돌려보자. 잘 활용하면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노동부-포커스 공동기획 ‘직업능력개발로 내일의 POWER業’ ◆ 글 싣는 순서 1.DIY형 실업자 직업훈련 확산2.단기ㆍ핵심훈련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을3.‘샐러던트’ 응원하는 직능개발지원제도4.직업훈련 활용해 노사 ‘윈ㆍ윈’ 실현 직장인 이선옥(27)씨는 이제 MOS 프로그램을 활용한 업무는 자신이 있다. MOS 과정을 노동부의 ‘근로자수강금지원제도’를 활용해 이수했기 때문이다. 이씨는 퇴근 후 매일 2시간씩 회사 근처의 컴퓨터학원에서 MOS 훈련 과정에 참여했다. 이씨는 “예전보다 업무 처리속도나 프로그램 활용능력이 향상돼 회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뿐 아니라 관련 분야 자격증.......

노동부-포커스 공동기획 ‘직업능력개발로 내일의 POWER業’ ◆ 글 싣는 순서 1.DIY형 실업자 직업훈련 확산2.단기ㆍ핵심훈련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을3.‘샐러던트’ 응원하는 직능개발지원제도4.직업훈련 활용해 노사 ‘윈ㆍ윈’ 실현 평생직장이 아닌 평생직업이 중요해진 요즘 꾸준한 자기계발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하지만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시간을 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특히 중소기업ㆍ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직업능력개발에 대한 기업의 투자 기피, 시간 부족 및 비용 부담 등으로 교육을 받기가 더욱 쉽지 않다. ▶야간ㆍ주말.......

노동부-포커스 공동기획 ‘직업능력개발로 내일의 POWER業’ ◆ 글 싣는 순서 1.DIY형 실업자 직업훈련 확산2.단기ㆍ핵심훈련으로 취약계층에 희망을3.‘샐러던트’ 응원하는 직능개발지원제도4.직업훈련 활용해 노사 ‘윈ㆍ윈’ 실현 올해 초 계약해지 통보를 받은 건설 근로자 김준호(가명ㆍ31)씨는 기중기운전기능사를 따려 했지만 학원수강료가 부담이 됐다. 그는 실업자에게 1년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해 주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를 신청했다. 김씨는 수강료의 20%인 30만원만 내고 학원에 등록했다. 또 훈련기간 동안 저리로 월 100만원까지 빌려 주는 ‘훈련 중 생계비 대부’를 신청해 생활비 부담을 덜었다........

노동부가 5월 26일(화) 서울 청담동 강남난타전용관(우림청담씨어터)에서 실업자 및 실업자 가족, 친구분들 300여 명을 초청해 ‘내일(My Work, My Tomorrow)을 위한 희망찾기 문화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해 호응해 주신 덕분에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행사 현장을 사진과 함께 구경해 보실까요? 행사 시작 전 참석자 분들께 티켓을 나눠 드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리 확인하랴, 행사 자료 드리랴, 모두 바쁩니다. 자기 차례를 기다리며 줄 서 계신 분들의 설레임이 눈에 보이시나요? 행사 시작 전에 일부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