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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직장인 멘토

37년차 직장인. <꼴 보기 싫은 상사와 그럭저럭 잘 지내는 법>저자. 대기업과 강소기업 근무. 경영학박사. MBA. 책리뷰, 글쓰기, 슬기로운 직장생활, 리더십, 조직문화, 사업기획, 회사양식폼. ahnmoon@naver.com
블로그"성공직장인 멘토"에 대한 검색결과620건
  • [비공개] 걱정스러운 상황을 정면돌파하는 방법

    살다 보면 걱정스러운 일들이 종종 생기게 마련입니다. 회사 일 관련하여 걱정스러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고, 개인적인 문제가 생길 수도 있는데 강도가 센 시련이나 고난이 닥치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게 됩니다. 법적으로 송사에 휘말리거나 사건사고에 빠지는 경우, 개인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등. 저도 그렇고 이웃님들 누구나 그런 경험 있으실 겁니다. 내가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라면 얽힌 실타래 풀 듯 하나씩 해결하거나 정리해 나가면 되지만, 예고 없이 닥치는 걱정스러운 일이란 놈은 내가 무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엎질러진 물처럼 상황을 바꿀 수도 없고, 손을 쓸.......
    성공직장인 멘토|2024-09-27 02: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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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철저한 자기관리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누구나 작은 성공을 이룰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성공을 이루는 것보다 성공을 지키고 유지하는 것은 훨씬 어렵습니다. 인생에서 성공을 맛보는 시기가 아주 빠른 사람도 있고 뒤늦게 성공의 꽃을 피우는 사람도 있는데요. 어린 나이에 일찍 성공을 이룬 사람, 특히 크게 성공한 사람은 자기경계와 자기관리를 잘 해야 합니다. 성공에 도취하면 자기도 모르게 자만에 빠지고 안하무인 행동을 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성취를 이루고 나면 그동안 힘들게 노력했던 과정과 하늘의 도움은 잊어버리고 경쟁자와 주위 사람들을 우습게 보게 됩니다. (직장인의 경우 빠른 진급도 하나의 성공이고, 조직에서 인정받는 것도 작은 성취를 이룬 것으.......
    성공직장인 멘토|2024-09-20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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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가난한 사람들(빅토르 위고)_극심한 가난 속에서도 남의 아기를 거두다

    빅토르 위고의 단편소설 을 읽었습니다. 이 단편은 10여 페이지의 짧은 소설이며, 빅토르 위고의 유명한 장편소설 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1800년대 극심한 가난에 허덕이는 사람들에 대한 묘사와 그 속에서 엿보이는 따스한 인간애는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습니다. 1800년대 프랑스와 러시아 작가들의 단편소설을 이것저것 읽다 보니 상당한 공통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빈번한 전쟁과 다수 국민의 처참한 가난, 빈부 격차, 잘못된 관료주의 폐습이 공통적으로 그려집니다. 바닷가 낡은 오두막에 사는 가난한 어부의 아내 쟈니는 고기를 잡으러 나간 남편 걱정을 합니다. 폭풍우가 점점 심해.......
    성공직장인 멘토|2024-09-19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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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톨스토이)_인생의 3가지 진리에 대하여

    톨스토이의 단편소설 책리뷰입니다. 톨스토이는 , , 같은 대작 장편소설로 유명하지만 , , 같은 빼어난 단편도 있습니다. 는 약 30p 분량의 단편소설입니다. '세계 단편소설 베스트 30'이라는 책에서 읽었습니다. 사람에게 정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삶의 원동력은 무엇인지(어디에서 나오는지) 그 지혜를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잘 사는 인생이란 과연 어떻게 사는 걸까? 인간에게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행복.......
    성공직장인 멘토|2024-09-12 03: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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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비계 덩어리(모파상)_인간의 이기심과 허위의식

    모파상의 대표적 단편소설인 를 읽었습니다. 단편소설이지만 한 편의 잘 짜여진 영화를 보는 듯한 재미와 감동을 느꼈습니다. 지난 달, 체호프 단편선 읽으면서 단편소설에 대한 매력을 느꼈는데요. 를 읽으면서 다시 빠져들었습니다. 장편소설이 무게감 있고 제대로 된 소설이며, 단편소설은 왠지 좀 가벼운 이야기, 소소한 읽을거리로 치부하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잘못된 편견입니다. 짧은 단편소설이 장대한 장편소설보다 더 진한 감동과 여운을 줄 수 있습니다. 기 드 모파상은 세계 3대 단편소설 작가입니다(안톤 체호프, 오 헨리와 함께). 는 모파상이 30살 되던 1880년에 출간.......
    성공직장인 멘토|2024-09-09 05:4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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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늦여름 불볕더위에 수리산 관모봉 등산

    지난 금요일(8월 30일), 늦여름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얼떨결에 수리산 관모봉 등산했습니다. 관모봉에서 바라보는 하늘과 땅은 절경이었습니다. 맑고 파란 하늘과 솜사탕처럼 떠 있는 하얀 구름~ 저는 점심 먹고나서 안양천이나 회사 근처를 40분 정도 산책하곤 합니다. 같이 산책하는 동료가 한 명 있는데 A 박사라고 등산 자주 다니고 자기 관리 잘 하는 분입니다. A 박사가 여느 때와 다르게 안양천 산책하지 말고 수리산 관모봉에 오르자고 제안하더군요. "날씨 좋은데 수리산 관모봉에 가볼까요?" "오후 기온이 32~33도까지 오르는데 등산하긴 너무 더운데....." 제가 망설였습니다. "숲으로 들어가면 그늘.......
    성공직장인 멘토|2024-09-05 05: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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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내는 홋카이도 여행 가고, 나는 집에서 멍멍이 돌보고

    아내가 친구들과 4박 5일로 홋카이도 여행 갔습니다. 홋카이도 삿포로와 하코다테를 구경하고 다닌다 하네요. 지난 금요일에 가서 내일(화) 저녁에 돌아옵니다. 빨리 내일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집에는 무척 예민한 10살 푸들 반려견인 달콩이(여)가 있기 때문인데요. 얘가 너무 예민하고 멘탈이 약해서 엄마가 없으면 누가 돌보아주어야 합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달콩이를 혼자 4~5시간 이상 놔두면 멘붕이 오기 시작합니다. 대소변도 안 보고 물도 안 마시고요. 표정도 쭈글쭈글해지고 추레해지면서 구석에 웅크리고 아무 행동도 안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아내가 여행 가면 제가 아침에 멍멍이 밥 주고 회사 갑니다.......
    성공직장인 멘토|2024-09-0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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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호밀밭의 파수꾼(제롬 데이비드 샐린저)_반항적고등학생 시선으로 본 세상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책리뷰입니다. 저 민음사 책은 산 지 하도 오래되어 표지가 누렇게 변색. 책꽂이에서 몇십 년 잠자던 책을 꺼냈습니다. 요즘 마침 영화관에서 '호밀밭의 반항아'라는 영화가 상영되고 있습니다. 아마 저자인 샐린저의 전기 영화 같습니다. 중고등학생 시절 읽어볼 만한 책이지만 이제야 읽게 되었네요. 중고생을 둔 부모님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주인공인 홀든 콜필드는 16살 고등학생 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함과 예리함, 그리고 비판적인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냉소적이어서 문제지만. 은 미국에서
    성공직장인 멘토|2024-09-02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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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국민연금 임의가입과 임의계속가입이란?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방법 중에 '임의가입'이란 것이 있고, '임의계속가입'이란 것이 있는데요. 오늘은 임의가입과 임의계속가입의 내용과 차이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전업주부들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을 매월 일정액 납부하면서 노후준비를 하고 있다는 내용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임의가입은 이렇게 국민연금에 가입하지 않았던 전업주부나 학생이 자발적으로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매월 일정액을 납부하고 나중에 노령연금을 수령하는 걸 말합니다. 최소 월 9만원 이상 납입해야 하고, 10년 이상 계속 불입해야 합니다. 임의계속가입이란 기존에 국민연금에 가입하여 납부하던 사람이 의무 가.......
    성공직장인 멘토|2024-08-30 08:57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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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내와 같이 영화 보면서_에이리언 로물루스

    지난 토요일 저녁, 아내와 영화를 보았다. 에이리언 로물루스. 요즘 볼만한 영화나 대작이 없어서 가기 싫다고 하는 걸 설득했다. 더구나 아내는 SF 영화 안 좋아한다. 나와 취향이 다르다. 에이리언 시리즈 같은 건 쳐다도 안 보는 타입이다. "팝콘 먹으러 가지 않을래? 캬라멜 팝콘과 버터 팝콘" "시원한데 앉아서 무서운 영화 보면서 떨면서 팝콘 먹자" 아내는 잠시 고민하더니, "음, 갈까?" "자리 예약해 보자" 아내는 이상하게 팝콘을 좋아한다. 왜 이상하냐 하면 보통 땐 단 음식이나 고칼로리 과자는 거의 먹지 않기 때문이다. 군것질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런데 영화관 팝콘만은 예외다. 극장.......
    성공직장인 멘토|2024-08-28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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