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터미널 맛집]파미에스테이션 맛집 콩부인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는 친척동생이 잠깐 한국에 들어온 기념으로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고속터미널 파미에스테이션 맛집으로 유명한 콩부인! 뭐 파미엔스테이션에 워낙 맛집이 많기도 하지만 믿고 갈 수 있는 콩부인으로 결정했습니다. 퇴근 후에 만났더니 아슬아슬하게 도착했어요. 이곳은 9시가 라스트오더.프렌치 어니언 버거/ 새우버거/ 머쉬룸크림파스타/ 펫세파스타 이렇게 주문을 했지요. 아, 저희는 4명이었습니다. 가격대는 조금 있는 편이었어요. 많은 서비스들이 셀프인 것이 비해.이곳은 철저한 셀프서비스 매장이었는데요. 주문도 직접 카운터에 가서 해야했고, 음식도 진동벨이 울.......

[오클랜드 여행]파넬 Parnell 볼거리들.. 오클랜드 시내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 (걸어서 가기에는 약간 애매한 거리지만) 저는 우버 쿠폰을 사용해 이동했는데요. 파넬(parnell)을 찾아봤을 때 이런 소개문구가 있더군요... 뉴질랜드에서 가장 뉴질랜드 다운 곳. 한국으로 치면 인사동 같은 느낌이라나.은근히 볼거리들이 좀 있었습니다. 우선 갤러리들이 참 많이 있고요. 가구점들도 조금 있었습니다. 그리고 초콜릿부티크가 아주 유명하더군요.네이버에 검색하면 파넬에서 이 곳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초콜릿부티크... 음.. 제가 초코음료를 안시켰기 때문일까요? 마카롱은 만족스러웠지만 커피는 영...ㅠㅠ 커피와 마카롱 해서 6.7달러 줬습.......

뉴질랜드 오클랜드 주말시장 여행을 가면 늘상 들리는 곳 중 한 곳이 바로 그 지역의 마켓입니다. 그 동네 사람들은 대체 무엇을 먹고, 마시고, 입으면서 살아가는지 궁금하거든요. 이번 여행에서도 어김없이 마켓을 찾았습니다. 오클랜드에서 마켓은 주말에만 열립니다. 많은 곳에서 마켓이 열리지만 저는 집에서 가까운 시내인 카타푸나 마켓을 찾았습니다. 근처에 몰도 있어요! 꾸리꾸리한 날씨였지만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어요. 판매하고 있는 물품들도 다양했습니다. 향수, 빵, 잼, 카드, 옷 등등USB로 작동하는 오일디퓨저를 팔더군요. 오~~ 일반 디퓨저보다 확산효과가 좋을 것 같죠?다양한 종류의 솔트!수제 잼이에요. 뉴질랜드에는 공장.......

[구로디지털단지역 마사지]완전 깔끔한 시설 반타이 유럽여행을 다녀와서도 끄떡없는 체력이었는데,일주일 뉴질랜드 여행을 다녀온 후로 일주일간 골골. 아직까지도 고생을 하고 있네요...ㅠㅠ암튼 폭풍 일정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뭉친 근육들을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으러. 구로디지털단지역 마사지 전문점이새로이 오픈했다는 소식을 접수... 반타이라는 곳이었는데요.역에서 거리상으로는 가까운데골목으로 들어가야 해서 찾는데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주시고,옛날마차 매장을 찾았다면 바로 맞으편 골목으로꺾으면 바로 반타이 간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건물 자체가 세련된 느낌은 아니었습니다만매장.......

[셀프다운펌 제품]블랙몬스터 리얼 사용 후기! 남자들의 고민거리들 중 한 가지는 바로 옆머리!저 같은 경우도 뜨는 옆머리가 스트레스 요인인데요.이를 잡기 위해 펌을 할 때 다운펌을 같이 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다운펌도 주기적으로 하기엔 만만찮은 비용...그 대안으로 나온 제품이 있다고 하여 직접 이용해봤습니다. 블랙몬스터(black monster).셀프 다운펌 제품인데요... 페이스북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한 달에 3만개씩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 판매가격 20,000원의 제품을현재 홈페이지에서 17,000원에 판매중이라는 사실! http://blackmonster.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8&cate_no=24&display.......

[래쉬가드브랜드]추성훈 래쉬가드로 유명한 STL, 운동복으로도 딱! 바야흐로 휴가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대학생들은 진작에 방학을 했겠군요... 무더워지는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열심히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작년? 재작년? 즈음하여 래쉬가드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물놀이를 갈 때면 하나 챙겨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죠.(가만 생각해보면 설현도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시장이 좀 뜬다 싶으니 너도나도 뛰어들고 있는데요.오늘 소개할 래쉬가드 브랜드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바로 STL. 요즘 CF계의 블루칩으로 통하는추성훈 그리고 야노시호 부부가추사랑과 함께 모델로 활동.......

[오클랜드 퀸스트리트 맛집]tony's restaurant 오클랜드 시내, 사실 시내 자체가 그리 크지 않지만 그 안에 몇몇 핫플레이스가 있죠...!핫플레이스 중 한 곳은 위의 아오테오 광장... 마켓이 열리기도 하고, 공연이 진행되기도 하는 이곳은 현재 아이스링크가 운영중입니다.아오테오 광장 바로 앞 스타벅스는 오클랜드에서 가장 분주한 스타벅스 매장이기도 하죠.스타벅스에 앉아 무엇을 먹을지 트립어드바이저를 활용해 검색! 그래, 너로 정했다!!!!! tony's restaurant!!!!런치, 디너 시간 잘 확인해둘 것! 상당히 앤틱한 분위기의 실내...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시간이었지만 이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자리를 채우고 있었어요. 사람들 평도 괜.......

[타우포 여행]후카폭포를 다녀오다! 번지점프를 하고, 식사를 하고 다시 번지점프대 쪽으로 넘어왔습니다. 후카폭포를 보기 위해서요.사실 폭포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아 금방 볼 수가 있습니다. 물이 정말 푸르고, 물살이 정말 센데요. 여름에는 이 폭포에서 제트보트를 탈 수 있다고 하네요.... 대박.....물론 더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코스도 있었으나 다시 오클랜드까지 올라가려면 4시간은 족히 걸리기에 게다가 비까지 추적추적 내렸기에 서둘러 올라가기로 결정했습니다.뉴질랜드는 역시 자연경관인 것 같습니다. 이번 로토루아와 타우포 여행을 통해 자연경관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가는 듯. 물론 날씨가 더 좋았다면 보다 멋진 사진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