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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이도저도 아닌 평범한 철산초속의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86건
  • [비공개] 지금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를 창업하기 전까지...

    대학 전공은 행정학과. 전혀 무관했었다.학교다닐때 좀 특이해서 교수님이 '홍보대행사'에 가보라고 추천.교수님도 나도 '홍보대행사'는 광고같은건줄 알았다.PR Agency 메타커뮤니케이션즈 입사.그렇게해서 메타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했다. 1년차때, 거의 매일 12시까지 야근했던 기억이 난다.다행히 그 건물이 12시에는 문을 닫아서 그나마 12시였다. ㄷㄷㄷ배웠던건... PR이라고 불리우는 기자관계... 보도자료작성... 사실 그것도 거의 공공기관쪽만...M&S Partners 입사메타커뮤니케이션즈 부장님따라 M&S Partners로 입사.PR...이라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 이것저것 조금씩해봄...가장 기억나는건 킨텍스 음식박람회에서 소금팔던거.아... 그 소금도 사실 내가 찾은거. 겁나 일할거리 찾다가 검색해서 전라도에 키토산으로 만든소금...가능성있을것같아서 컨택...우..
    제목없음|2013-08-21 12: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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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지금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를 창업하기 전까지...

    대학 전공은 행정학과. 전혀 무관했었다.학교다닐때 좀 특이해서 교수님이 '홍보대행사'에 가보라고 추천.교수님도 나도 '홍보대행사'는 광고같은건줄 알았다.PR Agency 메타커뮤니케이션즈 입사.그렇게해서 메타커뮤니케이션즈에 입사했다. 1년차때, 거의 매일 12시까지 야근했던 기억이 난다.다행히 그 건물이 12시에는 문을 닫아서 그나마 12시였다. ㄷㄷㄷ배웠던건... PR이라고 불리우는 기자관계... 보도자료작성... 사실 그것도 거의 공공기관쪽만...M&S Partners 입사메타커뮤니케이션즈 부장님따라 M&S Partners로 입사.PR...이라는 것에서 조금 벗어나 이것저것 조금씩해봄...가장 기억나는건 킨텍스 음식박람회에서 소금팔던거.아... 그 소금도 사실 내가 찾은거. 겁나 일할거리 찾다가 검색해서 전라도에 키토산으로 만든소금...가능성있을것같아서 컨택...우..
    제목없음|2013-08-21 12: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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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철산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합니다.

    안녕하세요. 철산초속 오세정입니다.이런날이 올줄은 상상하지 못했는데요. 두괄식으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 철산엔터테인먼트를 창업합니다.주변분들은 아시겠지만 '철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9년 사업자등록을 했습니다.지금까지 수익은 딱 1번 있었습니다. 제2회 전국블로거노래마당을 후원해주었던 하나투어로부터 후원금을 받을때 딱 한번 세금계산서를 발행했었고, 이외에는 모두 무실적 신고상태입니다.오래전 소셜에서 뭔 행사를 하거나 뭔가 리드하게 될때 '철산초속'이라는 개인보다는 '철산엔터테인먼트'라는 가상의 기업이미지가 필요해서 농담반 진담반으로 만들었던 '철산엔터테인먼트'가 진짜 회사로 창업을 하게 되었습니다.원래부터 창업을 하려던것은 아니었고, 또 돈을 왕창 벌어보자거나, 이 업계에..
    제목없음|2013-07-01 08: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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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떤 정부부처 블로그를 조작한 잘나가는 에이전시

    현재는 이런저런 사정으로 놀고 있지만,이전에는 기업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었다.하지만 언제나 트렌드와 감을 잊지 않기 위해 에이전시의 인맥들과도 자주 교류하고 이런저런 프로젝트에 기웃거리기도 하면서 살아오고 있다.최근에 어떤 분에게 부탁을 받아서 모 정부부처 블로그를 보게되었다.새롭게 운영대행을 수주했는데, 이전 대행사로부터 이것저것 이관 받는 단계고 나에게 어떤 것을 물어보기 위해서였다.처음엔 별 생각없이 봤다.어차피 인간이 원하는 UI야 사람들마다 다 다르니까 뭐라할건 아니지만 정부부처 블로그들이 이런 특이한 UI를 고집하는건가? 라는 생각도 들고...암튼 그냥저냥 보다보니 결론적으로 말하면 블로그가 별로인거다.일단 포스팅 수준도 떨어지고, 전혀 읽고싶은 글들도 아니고, 무엇보다 설치형블로그라 전혀 ..
    제목없음|2013-04-11 05: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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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4. 2008년, 그해여름은 뜨거웠다.

    2008년, 그해 여름은 뜨거웠다.나 개인적으로도 뜨거웠고, 이 업계도 뜨거웠다.먼저 전체적으로 당시의 업계에 대해 떠들어보자면...뭐 많은 사람들이 언제부터 우리나라에서 소셜미디어가 뜨고 어쩌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내가보기엔 2008년이 가장 HOT하지 않았나 싶다.(이때의 핫함은 이걸 비즈니스로 돈벌이가 아주 활발해졌다는것이고, 2012년의 핫함은 페이스북 앱개발과 운영으로 또 다른 비즈니스가 열려서 라고... 그렇게 추정하는 바이다)어쨌든 간에 그전부터 뭔가 스물스물하던 이놈의 '소셜로 뭔가 벌어먹기위한 비즈니스'가2008년부터 폭증했던것 같다.'소셜'관련 행사(지난번 말했던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도 그렇지만)에 가면 마치 이것은 종교집단과 같았다."보라!! 이전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왔도다!!"식의 '소셜미디어'라고 부르는 것이 ..
    제목없음|2013-01-03 09: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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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3. 무림초출, 추억의 '비즈니스블로그서밋'을 아시나요?

    2008년 6월 25일, '2008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이라는 행사가 열렸다.지금보면 다들 눈치챘겠지만 '소셜'이란 단어가 없이 '비즈니스 블로그'라는 단어가 나온다. 그때는 그랬다. 블로그 뿐이었다. 조금은 다른 이야기지만 이 행사는 지난해(맞나? 지지난해였나?) 위대한 철산초속님이 '전국블로거노래마당'(이건 엄청난 행사였다!! 나중에 자세히 다뤄야지!!) 사례로 발제를 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진행되지 못했다. 뭔가 행사 이름이 바뀌거나 해야겠다. 트렌디하게 '소셜' 어쩌고...식으로다가...암튼, 당시에 나는 '샤우트코리아'(지금은 웨거너 애드스트롬과 합병했다지? 이건 다음편에서 자세히~)의 입사를 앞두고 있었다. 다시말해 백수였다. 버는돈이 없는 상황...내가 당시 유일하게 친분이 있던 화경의 고수 '쥬니캡'님은 이 행사를 소개하면서 무료이벤트..
    제목없음|2012-12-27 09:0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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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 소셜에 대한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다."책 좀 추천해주세요", "뭐부터 봐야하나요?" 라는 식의 질문들...2006년~2007년 사이에 내가 뭘했냐? 무려 공부를 했다.1. 내 짬밥엔 실무를 알아야 하는것 아니냐?당연히 쥬니어때고, 당연히 내가 멋진말을 할 수는 없을때고, 그래서 뭔가 실제를 파고 들려고 무던히 애썼던 기억이 난다.한미FTA체결지원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내 개인블로그를 네이버에만들었다.http://blog.naver.com/guitaroh이때 필명은 '철산초속'으로 만들었다.사실 '철산초속'은 시티레이서라는 게임을 할때 이니셜D의 아키나초속을 모방하여 철산동에서 제일빠른놈이라는 뜻의 게임아이디였는데 별다른게 없어서 그렇게 만들었다.또 하나의 이유는 '철산초속'이라고 검색하면 나만 나오니 좋다 이거다. 흔한 필명은 의미가 없다;;;일단 그 네이버블로그로 '..
    제목없음|2012-12-26 01: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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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2. 소셜에 대한 공부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다."책 좀 추천해주세요", "뭐부터 봐야하나요?" 라는 식의 질문들...2006년~2007년 사이에 내가 뭘했냐? 무려 공부를 했다.1. 내 짬밥엔 실무를 알아야 하는것 아니냐?당연히 쥬니어때고, 당연히 내가 멋진말을 할 수는 없을때고, 그래서 뭔가 실제를 파고 들려고 무던히 애썼던 기억이 난다.한미FTA체결지원단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나도 내 개인블로그를 네이버에만들었다.http://blog.naver.com/guitaroh이때 필명은 '철산초속'으로 만들었다.사실 '철산초속'은 시티레이서라는 게임을 할때 이니셜D의 아키나초속을 모방하여 철산동에서 제일빠른놈이라는 뜻의 게임아이디였는데 별다른게 없어서 그렇게 만들었다.또 하나의 이유는 '철산초속'이라고 검색하면 나만 나오니 좋다 이거다. 흔한 필명은 의미가 없다;;;일단 그 네이버블로그로 '..
    제목없음|2012-12-26 01: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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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1. 소셜 : 뜻밖의 여정

    2005년 10월, 학부 학생회장의 권력이 마지막을 달할 즈음... 평소 함께 수학하던 동문들과 차별된 특이한 모습을 보여주던 나는 선생으로부터 PR Agency란 곳을 추천을 받았고, 어차피 학점도 토익도 뭐도 없던나는 그냥 떨래떨래 그 회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행정학'을 전공한 사람이 '커뮤니케이션'실무를 하게 되었는데, 뭐...첫인상은 좀 놀랍다는거? 내가 나온 학당이 제일 꼬졌을만큼 학벌이 제일 후졌어는데, 왜 이사람들이 초봉 1800~2000을 받고 여기서 이런 고생을 하는지 모르겠다는 것이다.매일 야근과 제안서작업은 디폴트였고, 황실(클라이언트)과 기자의 두 분류의 '갑'을 모시는 이런 서비스직(난, 서비스직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전문직이라고 우겼지만)을 왜 이고생을 해가며 하는지 몰랐다 이거다. 어찌되었든 메타커뮤니케이션즈란곳을..
    제목없음|2012-12-25 08: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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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대한민국 소셜무협지를 써봐야지

    요즘엔 거의 글을 쓰지 않았다.소셜미디어 관련 글을 쓰기가 두려운 이유는 이건 산수가 아니기 때문이다.서태웅이 "바스켓은 산수가 아니다" 라고 했는데, '소셜미디어 또한 산수가 아니다"어떤 대단한 사람도 보는 관점이나 경험에 따라 정의를 내리거나 설명을 하는것이 다르다.이것은 굉장히 추상적이고, 당연한 이야기가 아니라, 이 업계에서 오랜 시간 경험해본 결과, 정말 그렇다는 것이다. 나조차도 누군가의 글에 대해 긍정할때도 있고, 동의하지 않을 경우도 있다. 나외에 다른 사람들도 모두 마찬가지일 것이다.아주아주 솔직히 말해서, 이 업게를 누가 리드하고, 누가 인사이드인지 모르겠지만 허투루 글을 썼다가 수준이하로 낙인찍히는 경우도 많이 보았고, 자기와 비슷한 관점이 아니라고 비난하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나도 어릴땐 그랬는..
    제목없음|2012-12-24 06: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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