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촬영지=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써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를 모델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1,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한 부지에 들어선 여러 빌딩들에는 대형 마트와 수입 잡화점, 패션숍,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어뮤즈먼트(amusement)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앞에는 선셋 비치(Sunset Beach.......

=SBS 촬영지= 아메리칸 빌리지(American Village)는 오키나와 나하 공항에서 차로 약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981년에 반환된 미군 비행장 부지에 계획적으로 조성된 시티 리조트로써 미국 샌디에고의 시포트 빌리지(Seaport Village)를 모델로 개발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아메리칸 빌리지에는 1,500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갖추고 있으며 광대한 부지에 들어선 여러 빌딩들에는 대형 마트와 수입 잡화점, 패션숍, 레스토랑, 영화관, 클럽 등이 입점해 있어 쇼핑은 물론이고 다양한 어뮤즈먼트(amusement)를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메리칸 빌리지 바로 앞에는 선셋 비치(Sunset Beach.......

=강제로 끌려가는 아들의 모습= 2차대전 태평양 전쟁 때에 일본 오키나와로 강제 징용되어 억울하게 돌아가신 많은 한국인들을 추모하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한 강인창씨가 영양군 호국공원에 비를 세웠는데, 이후 2006년에 오키나와에도 같은 형태의 비가 세워졌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의 비]는 오키나와 민중 조각가 긴죠 미노루 선생이 조각하였는데, 두 눈을 가린 채 일본 순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아들을 보면서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의 비] 조형물 옆에는 숨져간 수 많은 넋을 위로하는 시가 비석에 새겨져 있으며, 경상북도에서 가져온 돌이 놓여 있습니다. [참고] 201.......

=강제로 끌려가는 아들의 모습= 2차대전 태평양 전쟁 때에 일본 오키나와로 강제 징용되어 억울하게 돌아가신 많은 한국인들을 추모하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한 강인창씨가 영양군 호국공원에 비를 세웠는데, 이후 2006년에 오키나와에도 같은 형태의 비가 세워졌다고 하여 찾아가 보았습니다. [한의 비]는 오키나와 민중 조각가 긴죠 미노루 선생이 조각하였는데, 두 눈을 가린 채 일본 순사에 의해 강제로 끌려가는 아들을 보면서 슬퍼하는 어머니의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의 비] 조형물 옆에는 숨져간 수 많은 넋을 위로하는 시가 비석에 새겨져 있으며, 경상북도에서 가져온 돌이 놓여 있습니다. [참고] 201.......

오키나와 서북쪽에 있는 잔파곶은 만자모(Cape Manzamo)와 함께 유명한 해안 절벽이며, 경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또한 잔파곶에 있는 등대는 요미탄촌 잔파곶 끝자락에 있습니다.

오키나와 서북쪽에 있는 잔파곶은 만자모(Cape Manzamo)와 함께 유명한 해안 절벽이며, 경치가 무척 아름답습니다. 또한 잔파곶에 있는 등대는 요미탄촌 잔파곶 끝자락에 있는데, 주변은 오키나와 해안 국정정원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한편, 잔파곶 전망대에 있는 동상은 류큐왕조 시절 요미탄 지역의 호족이었던 타이키라는 인물이며, 류큐왕조 시대에 [장사의 신]으로 불린 인물이었다고 합니다. 동상에서 그의 손바닥이 가르키는 방향이 바로 중국이라고 합니다.

(해외여행) 사위+손자와 함께 떠나는 일본 오키나와 자유여행 2017년에 일본 오키나와 패키지여행을 갔을 때에 오키나와 나하공항(Naha Airport)에서 상당히 가까우면서 아름다운 해변가에 있는 멋진 호텔을 보았었는데 이번에는 바로 그 [세나가지마 온천호텔]을 예약하여 사위 그리고 손자를 포함 총7명이 함께 하는 오키나와 자유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특히 오키나와에는 2차대전 당시에 일본으로 끌려갔던 많은 조선인들의 흔적들이 아직도 남아 있어 최대한 많이 찾아가 보려고 합니다. (1) [호텔] 세나가지마 온천호텔(Ryukyu Onsen Senagajima Hotel) (2) [렌트카] 2대 (3) [택시투어] 2일차에 혼자 이번 오키나와 여행에서는 유명한 관.......

황복사지는 경주시 구황동 낭산에 있으며, 의상(625~702, 화엄종을 창시한 신라의 승려)이 644년(선덕여왕 13년)에 출가한 사찰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의상대사는 원효대사(617∼686)와 함께 신라 불교계의 양대 산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현재 남아 있는 삼층석탑은 692년(효소왕 1년)에 왕이 아버지인 신문왕(신라의 제31대 왕, 재위 681∼692)의 명복을 빌기 위해 건립한 것이다. 한편, 신라의 54대 경명왕(재위 917∼924)이 사망한 후 이곳에서 화장을 했다는 기록이 있다고 합니다. [주소] 경북 경주시 구황동 103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