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회고록을 한번 쓴다면 제목을 뭘로 쓸까 하다가 나는 멘토다! 나는 멘토로 살았다! 나는 코치다! 나는 코치로 살았다! 참 괜찮은 직업입니다. 그리고 제가 멘토로, 코치로, 대표로, 컨설턴트로 살아 갈수 있어서 영광이기도 합니다. 제가 처음 강의를 하게 된건 고등학교때 다니던 컴퓨터학원에서 방학때 초등학생, 중학생들을 컴퓨터 켜고, 끄고 하는것부터 몇가지 기초적인 과정을 경험삼아서 가르치라는 원장님의 부탁으로 시작되었던것 같아요 부모님이 사업을 하시면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저에게 중학교때 8bit 컴퓨터를 선물로 사주셨고, 저는 그 컴퓨터와 연애하듯 끼고 살아서 제가 대학을 갈때 다른 고민을 해본적 없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