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경영신문 전한솔기자]차별화는 창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필수 조건인 것처럼 최근에는 창업박람회 역시 차별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프랜차이즈 서울 Fall’의 주최측인 코엑스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아닌 개별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이번 코엑스 박람회에서 마련되는 ‘매출액을 2배로 올리는 소상공인을 위한 홍보 Tool 전시’는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창업정보를 세세하게 알려주는 자리다. 창업자가 홍보 예산을 편성하고, 어떤 홍보방식을 채택해야 하는지 등을 가시화 시켜준다는 것이 기존 박람회와 차별화된 부분이다.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템과 창업자금, 입지, 상권, 마케팅 방법 등을 결정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