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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포커스] 해충·해파리의 습격…온난화의 재앙?
[포커스] 해충·해파리의 습격…온난화의 재앙? [KBS TV 2006-08-30 09:27] 육지에서는 벌레가, 바다에서는 해파리가 습격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벌레에 점령당한 마을에선 농작물이 남아나지 않고, 집으로까지 이 벌레가 기어들고 있는데요. 그런가 하면, 바다는 온통 해파리 천지여서, 전어며, 멸치가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이상 고온 날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경진 기자와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 기자! 먼저, 벌레가 출몰한 마을부터 알아볼까요? 벌레의 마을 습격, 어느 정돕니까? 오랫동안 한 마을에 살면서도.......추천 -
[비공개] [건강] 기분 좋고 운동 되고…'수다는 보약'
[건강] 기분 좋고 운동 되고…'수다는 보약' [SBS TV 2006-08-30 12:41] 사람은 하루에 얼마나 말을 할까?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연구결과, 여성은 하루 2만 단어 정도, 남성은 여성의 1/3에 불과한 7천 단어를 말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왜 여성이 남성에 비해 수다스러운 걸까요? 무엇보다 남성과 여성의 뇌 구조와 기능차 때문입니다. [서호석/강남 차병원 신경정신과 교수 : 기억과 감정, 언어영역의 기능은 여성에서 더 발달해 있다.]또 여성의 경우 아이의 언어발달을 책임지는 엄마역할을 하다 보니 말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도록 변화돼 왔.......추천 -
[비공개] 122kg 세계 최대의 수박 vs 그 도전자들
122kg 세계 최대의 수박 vs 그 도전자들 [팝뉴스 2006-08-30 11:05] 미국 언론들은 28일 루이지애나의 농부 부자가 세계 기록을 세우기 위해 소중히 길러온 초대형 수박에 대해 보도했다. 도니 시스트렁크 주니어와 그의 15살 아들 러스티는 지난 주 금요일 증인들을 앞에 두고 거대한 수박을 덩굴에서 잘라냈다(사진 가장 위). 무게는 무려 114kg. 부자가 140일 동안 공들여 길러 온 수박 중에서 가장 큰 것이었다. 러스티의 할머니는 그 중 작은 (그래도 90kg에 육박하는) 수박을 골라 교회에서 나눠 먹었는데, 아무리 먹어도 남아 수박 덩어리를 집으로 가져와야 했다고. 부자는.......추천 -
[비공개] 직장 10년차 연봉, 금융업이 `최고`
직장 10년차 연봉, 금융업이 `최고` [이데일리 2006-08-30 08:53] 광고 - 금융업종 평균 4031만원- 대기업·공기업, 중위권[이데일리 좌동욱기자] 입사 10년 후 연봉 수준이 가장 높은 업종은 어딜까. 30일 연봉정보제공전문회사 페이오픈이 28개 업종의 평균연봉을 분석한 결과 금융·보험·증권 등 범 금융업계 종사자들의 평균연봉이 4031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으로 법률·회계·광고·홍보·연구분야 종사자가 4006만원, 정보통신·컴퓨터·인터넷 업종 종사자가 3845만원으로 각각 2, 3위를 기록했다. 취업 선호도에서 수위를 차지하는 대기업과.......추천 -
[비공개] 졸리와 피트가 싸운 진짜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
졸리와 피트가 싸운 진짜 이유는 스트레스 해소? [OSEN 2006-08-30 10:44] [OSEN=로스앤젤레스, 김형태 특파원] 최근 한때 불화설이 나돌았던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가 싸운 이유가 '스트레스 해소용'이라는 해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의 연예주간지와 터블로이드신문 최신호들은 '최근 고성이 오갈 정도로 대판싸웠던 졸리-피트 커플이 결별을 염두에 두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지 서로 지기 싫어하는 이들의 라이벌 의식이 작용한 것 뿐'이라고 전했다. 이들의 한 측근에 따르면 졸리와 피트가 극심하게 싸운 것은 사실로 드러났다. 집에서나 밖에서나 틈만.......추천 -
[비공개] 이영표, 갑작스러운 이적 왜?
이영표, 갑작스러운 이적 왜? [오마이뉴스 2006-08-30 11:28] [오마이뉴스 손병하 기자] ▲ 이영표 ⓒ2006 오마이뉴스 남소연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영표(29·토트넘)의 이적설에 축구계와 축구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이영표의 이적은 사실상 토트넘과 AS 로마의 합의 상태이고 선수 개인의 세부 사항에 대한 조율만 남겨 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05/06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PSV 에인트호벤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로 안착한 이영표는 단숨에 주전 윙백을 꿰차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며 토트넘의 전력 상.......추천 -
[비공개] 프로야구 '제2의 200승 투수는 언제쯤?'
프로야구 '제2의 200승 투수는 언제쯤?' [마이데일리 2006-08-30 13:08] [마이데일리 = 이석무 기자] '기록의 사나이' 송진우(41·한화)가 대망의 200승을 달성해 한국 프로야구의 역사를 다시 썼다. 프로통산 200승은 야구 역사가 훨씬 오래 된 미국과 일본에서도 쉽게 나오기 어려운 기록이다.메이저리그 역사상 200승을 돌파한 투수는 총 108명. 그 가운데 메이저리그 투수 최고상 '사이영상'의 주인공인 사이 영은 1890년부터 1911년까지 22년동안 활약하며 통산 511승으로 최다승 기록을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페드로 마르티네스(뉴욕 메츠), 커트 실링(보스턴), 케니 로저스(디트로이트) 등 쟁쟁.......추천 -
[비공개] 신호등 위치 바꾸면 사고 12% 줄어든다!
신호등 위치 바꾸면 사고 12% 줄어든다! [YTN TV 2006-08-30 13:16] [앵커멘트]교차로에서 멀리 반대편에 있는 신호등을 바로 정지선 앞쪽 건널목까지 당기면 사고가 12% 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경찰도 이런 방향으로 검토를 하고 있어서 빠르면 올 해 말쯤 교차로 신호등을 앞으로 당기는 작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입니다.오점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교차로에 진입하려는데 신호등이 녹색에서 황색불로 바뀌면 어떻게 할까?이 운전자는 그냥 통과해 버립니다.설문조사 결과 이처럼 속도를 높여 더 빨리 지나가려는 운전자들이 10명에 4명 꼴.......추천 -
[비공개] 전문의들 “전공과목을 지워라”
전문의들 “전공과목을 지워라” [한겨레 2006-08-30 00:33] 산부인과·외과 접고 너도나도 성형·일반의원 갈아타기 [한겨레] 전공 안밝힌 의원 4569곳 오진·과잉진료 등 우려 커 경기도 성남의 김아무개(57) ㄱ산부인과 원장은 서울 강남에 새로 의원을 열어 성형환자들을 주로 볼 계획이다. 그는 “산부인과 전문의로 20년 이상 아기를 받아왔지만 요즘에는 직원들 월급도 못 줄 형편”이라며 “후배들한테 배워서라도 성형환자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산부인과·외과·흉부외과 등 상당수 전문의들이 경영난 등으로 자신의 전문과목을 포기하고 일반의원(동네의원)으로 개원하거나 다른.......추천 -
[비공개] 우는 아기 사진...어떻게 울렸을까? 예술 빙자한 아동 학대 논란
우는 아기 사진...어떻게 울렸을까? 예술 빙자한 아동 학대 논란 [팝뉴스 2006-08-30 12:38] 펑펑 울음을 터뜨리는 아기들의 표정을 사진에 담은 미국 여성 사진 작가가 ‘아동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고 27일 영국 더 타임스 일요일판이 보도했다. 미국 LA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질 그린버그는 2~3살 사이의 남녀 아이들을 모델로 사진을 촬영했고, 이번 달 LA의 한 전시장에서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그린버그는 천사와도 같은 아기들을 모델로 전쟁, 테러, 아동 학대 등으로 뒤숭숭한 세상을 비판했다고 작품의 의도를 밝혔는데, 천진난만한 아기들이 펑펑 울 만큼 어른들이 큰 잘못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