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부부 남편이 알아야 할 쓰레기분리 배출방법 쓰레기 분리수거, 재활용쓰레기 구분법~ 당신도 모르고 계셨나요? ^^ 오늘 얘기는 치킨을 먹고 닭뼈를 버리다가 알게 된 쓰레기 분리수거 및 재활용쓰레기에 대한 얘기입니다. 출출할때, 야식으로치킨 많이들 드시죠? 저희 집의 경우는 치킨을 1년에 서너번 먹는것 같습니다. 아내가 치킨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있고 집에서는 피자외에는 잘 시켜먹지도, 사먹지도 않기 때문에 다른 가정에 비하여 많이 먹지 않는 편입니다. 그래도 바삭 바삭한 프라이드치킨도 맛있고 달콤새콤 그리고 매콤한 양념치킨도 좋아한답니다. 어느날 갑자기 치킨을 먹기로 하고 주문을 했습니다. 맛있게 먹고 남은 뼈다귀~ 이 뼈다귀는 음식물 쓰레기로 분리해야 할까요? 아니면 종량제봉투에 버려야 할까요? 치킨을 ..

공인중개사 시험 공부, 이것만은 알고 하자. 공인중개사 시험은 1차과목(민법/부동산학개론) 및 2차과목(중개업법령/부동산공법/부동산공시법및세법) 으로 구성되어 시험일에 1차시험과 2차시험을 동시에 치루게 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의 합격기준은 각 과목당 40점이상 전체평균 60점 이상 득점하여야 하며 과락제도가 있는 시험이므로 하기싫은 과목, 어려운 과목이라 하더라도 일정수준까지는 꾸준히 실력을 쌓아야 어느 한과목에서의 과락으로 시험을 망치는 일이 없게됩니다. 또한 공부한 내용은 관련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전체적인 윤곽을 파악한 후 암기하도록 하며, 나아가 응용력도 길러야 합니다. 공인중개사 자격시험도 어느덧 16회 시험을 바라보게 되어 초창기 복덕방자격증 취득정도의 주먹구구식 학습방법으로는 합격하기..

[부천맛집]퇴근길에 가끔 먹는 2500원짜리 옛날칼국수 요즘 음식집 포스팅을 자주 하네요~ ^^ 거의 뭐.. 일상 블로그로 전환이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ㅋㅋ 그래도 먹는것 만큼 즐거운 것은 없죠.. 더군다나 아주 저렴한 금액으로 한끼를 때울 수 있다는 것~~ 부담없어서 좋고 밥하기(?) 싫을때 뚝딱 해치울 수 있는 맛있고 값싼 음식점 알아두면 좋지요~ 제가 부천에 사는 관계로 부천음식점이 많이 올라옵니다. 외식은 주말보다 평일에 주로 하는데 .. 퇴근시간에 부천역에서 아내를 만나 같이 집으로 들어가는데.. 퇴근시간 배가 많이 고프죠.. 가끔 이렇게 서로 배가 고프면 참지 못하고 저녁을 먹고 들어갑니다.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말이죠~ 지난주 3500원짜리 수제비에 이어 오늘은 그보다 더 착한 가격인 2,500원짜리 칼국수집 얘기입..

블로거들 글쓰면서 떠올리는 생각은? 희망, 기대, 바램 블로그에 글을 쓰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합니다. 글을 다 쓰고 발행을 누르는 순간 후회는 없습니다. 문득 글을 발행한 다음에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풀고 난 것처럼 개운해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왜 숙제를 마친 것 처럼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일까요? 이유는 아마도 포스팅중에 많은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 합니다. 포스팅을 하면서 블로거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그냥 편안하게 글을 쓸까요? 아니면 즐거운 마음으로 글을 쓸까요? 아마도 제각각 생각이 다르겠지요~ 이미지 선정 저의경우는일단 처음부터 포스팅에 사용할이미지를 고릅니다. 여행, 리뷰포스팅의 경우 이미지를 고르면서 과연이웃블로거들의 반응이 어떨까를 생각합니다. 물론 최대한 좋은 반응을 얻을 ..

아파트에 대한 글을 3번째 쓰는것 같습니다. 이사한 후 버티컬을 달다가 불을 낸 웃지 못할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가슴이 떨리고 겁이 나서 바로 아파트 화재보험에 가입했죠! 실수로 아파트에 불낼뻔한사연, 곧바로 아파트화재보험 가입했네요~ 이사를 가면서 실내 리모델링을 조금 했습니다. 버티컬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기존에 있던 버티컬이 비교적 깔끔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서 깨끗하게세탁해서 사용해도 되겠다 싶어인테리어 업자에게 공사중에 떼어달라고 했습니다. 떼어낸 버티컬은 깨끗하게 씻어서 말린다음 차일 피일 미루다가 아내가 늦게 들어오는 날 달아보기로 결심을 하고 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처음 달아보는 거라 어떻게 끼우는지도 잘 몰랐고홈에 잘 들어가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보면 무엇이든간에 맞..

트위터! 그게 뭐라고! 시니컬했던 Kay~ 트위터 시작하다 아마도 작년쯤이었을것입니다. 마이크로블로그로 트위터가 확산되던때에 트위터 그게 뭐라고 난리야~ 하면서.. 트위터에 대하여 냉소적으로 바라보면국내 마이크로블로깅인 미투데이에 관심을 가질때가 말이죠~~ 그런데 케이도 드뎌 본격적으로 트위터를 하려고 합니다. 사실 계정을 만든지는 꽤 된듯 한데 블로그와 연동만 시켜놓고 전혀 관리를 하지 않고 있었지요~~ 어느 정도 붐이 일고 난 다음에 사그라 들줄 알았던 트위터는 스마트폰의 열기와 함께 더욱 빛을 발하고 더불어 트위터를 이용한 마케팅이나 수익창출로 이어지다 보니 그 효과는 차치하더라도 일단 본격적으로 해봐야 하지 않을까 하는 뒤늦은 생각을 하게 된것이지요~ 거기다가 몸담고 있는 회사의 마케팅과도 관련이 있어 ..

회사 베란다 비둘기새끼 추위에 버티지 못하고 얼어죽었어요 예년에 비해 빠르게 찾아온 추위! 비둘기가 날씨의 변화를 예측못했나봅니다. 10월 20일경 알을 낳아서품고 있는 비둘기를 보았는데.. 11월 13일날 확인해보니 드디어 부화가 되었더군요~ 관련글. 추위속, 베란다 바닥에서 알을 품고 있는 비둘기의 모정 자세히 보면 어미 가슴쪽에 새끼의 부리가 보입니다. 이전에회사 베란에서 알을 품고 있는 비둘기 관련글을 올렸을때 부화 소식을 전해달라고 해서 좀 자세히 보려고 다가갔더니...알을 품을때는 도망가지 않고 털을 부풀리며 공격태세를 취했는데.. 부화후에는 그냥 도망가버리더군요~ 비둘기는 새끼를 부화시키기 위해서는 목숨을 걸정도로 애착을 보이더니 부화후에는 아닌가 봅니다. 그래서 새끼를 좀더 자세히 볼 수가 있었는데..

상상도 할 수 없는 아내의 행동, 비싼 카메라 박살난거 아냐? 블로그를 하다 보니 집에서도 사진을 많이 찍습니다. 귀차니즘에 빠져 그냥 지나치는 경우도 많지만 사소한것까지도 촬영을 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웃블로거로부터 선물을 받은거나 새로운 물건을 구입했을때, 기계가 고장났을때 인증샷은 기본입니다. 또 아내가평소 하던 음식과는 다른 음식을 만들어놓고 밥 먹으라고 할때등 집안에서 촬영할일이 많다 보니 카메라를 카메라 가방에 넣고 빼는 일이 매우 귀찮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ㅎㅎ 암튼어느날 인증샷을 찍고 카메라 가방에 넣는게 귀찮아서 화장대겸 수납장에 렌즈를 끼운채 카메라를 넣어두었습니다. 그렇게 넣어둔채로 시간은 흐르고 또 사진을 찍어야 할 일이 생겨서 ... 수납장 문을 연 순간... 저는 깜짝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