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직원 2명의 가족,친인척 부고로 직원들 모두 조의금을 걷어 전달했다. 2명의 직원이 고맙다고 저녁을 사준다기에 2주연속 회식을 했다. 지난주에는 샤브샤브 어제는 남도술상에 가서 문어.갑오징어,삼합,멸치무침,민어탕등을 푸짐하게 먹었다. 대표님과 이사님등 모든 직원들이 내가 회사에 들어와서 분위기가 넘 좋아졌다며 거래처에서도 칭찬이 자자하단다.ㅎㅎ 기분이 좋고 안주가 좋으니 술이 술술 들어간다. 다들 헤어지기 아쉬워 2차노래방을 갔다. 다들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추고 엄청 재밌는 시간이었다. 대표님 친구 정대리는 몸은 무거운데 노래도 잘하고 어찌나 허리가 유연한지 덕분에 모두들 엄청 웃고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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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이 내가 어딘지 모르게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한다. ㅎㅎㅎ 살이 쪄서 그런가보다고 웃으며 말하니 아니라고... 어딘지 모르게 변했다고 한다. 어디가 변했을까? 난 모르겠는데?? 아침에 일어나 씻고 화장할 때나 저녁에 씻고 누울 때 항상 법륜스님의 유튜브를 듣는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고 지금 괴로운 것은 모두 내가 선택해서 얻은 결과물이고 괴롭다고 남탓하지 말라는 말씀이셨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법륜스님 강의를 들으면서 마음을 내려놓고 작은 것에 감사하며 사니 매일 매일이 감사하고 행복하다. 오늘 들은 내용은 자식들이 나에게 해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부모에게 베풀라는 내용이었다. 부모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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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시아버님께서 치매 5등급을 판정받으시고 2022년 다시 등급변경신청을 하여 4등급을 받고 지금까지 유지하시며 주간보호센터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꾸준히 잘 다니시는데 지난4월부터 기저귀를 매일 차시기 시작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혹시나 옷에 실수를 하실까봐 기저귀를 채워드렸는데 언제부터인가 대변도 묻혀오시고 아예 소변이 넘쳐 바지에 베일 정도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어머님은 아버님이 밤새 싼 소변기저귀를 갈아주시고 소변이 샌 방수매트를 벗겨 세탁기에 넣으시고 건조기에 돌려 말리시며 하루를 시작하신다. 아버님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시면 어머님은 아침식사를 준비하시고 나도 씻고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와.......

2021년 시아버님께서 치매 5등급을 판정받으시고 2022년 다시 등급변경신청을 하여 4등급을 받고 지금까지 유지하시며 주간보호센터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꾸준히 잘 다니시는데 지난4월부터 기저귀를 매일 차시기 시작했다. 주간보호센터에서 혹시나 옷에 실수를 하실까봐 기저귀를 채워드렸는데 언제부터인가 대변도 묻혀오시고 아예 소변이 넘쳐 바지에 베일 정도다. 아침에 일어나시면 어머님은 아버님이 밤새 싼 소변기저귀를 갈아주시고 소변이 샌 방수매트를 벗겨 세탁기에 넣으시고 건조기에 돌려 말리시며 하루를 시작하신다. 아버님이 씻으러 욕실에 들어가시면 어머님은 아침식사를 준비하시고 나도 씻고 출근 준비를 마치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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