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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산의 창업이야기

정보경영학 박사, 창업학 석사, 창업강연 및 창업컨설팅 500회, 상권입지분석 2500회, 접포개발 1000회, 부동산컨설팅 200회 이상 수행, 주간동아 및 신동아 창업 칼럼리스트, 나이스비즈맵 상권분석서비스 전문위원,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창업강사, 프랜차이즈협회 상권분석 과정 및 슈퍼바이저 리더십 양성과정 강사, 서울시 도봉구 스마트혁신 전문위원, 울산경제진흥원 전문위원 등
블로그"권영산의 창업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1896건
  • [비공개] 가격파괴의 함정

    올해 초 동네에 치킨집이 새로 생겼다. 닭 한마리를 5,000원에 포장판매(테이크아웃)하는 매장이었다. 저녁 퇴근길에 무심코 길을 가다 식감을 자극하는 치킨 냄새에 발길을 멈춘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그러나 한번도 사먹은 적은 없다. 이 가게는 닭을 초벌해놓고 주문을 받은 뒤 또다시 튀겨서 파는데 두벌하는 그 몇 분을 서서 기다릴 만큼의 인내심이 기자에게는 부족했기 때문이다. 한번은 안 되는 줄 뻔히 알면서도 “배달을 해주면 안 되느냐”고 했다가 “닭 한마리에 5,000원 받고 배달까지 하면 나는 뭐 먹고 사느냐”는 퉁명스러운 대답을 들어야 했다. 얼마 전부터 퇴근길에 치킨 냄새가 나지 않았다. 치킨집이 문을 닫고 대신 그 자.......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5:1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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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한물갔다?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가 생각나 동네 아이스크림 전문점을 찾지만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다. 불과 2~3년 전만 해도 북적이던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던 곳은 빛바랜 낡은 간판만큼이나 손님도 뜸하다. 그 많던 아이스크림 전문점들은 지금 무얼하고 있을까? ■ 1000억원 시장에 계절·메뉴·공간의 함정 ■ 1조2000억원대로 추산되는 국내 아이스크림시장에서 70%는 일반 슈퍼나 편의점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일반 빙과제품들 비중이다. 나머지 30%가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홈메이드 아이스크림으로 파악된다. 시장규모로는 3500억원 수준이다. 이 시장도 배스킨라빈스31, 하겐다즈, 나뚜루 등 대기업.......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5: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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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쿡리스(Cookless)'시스템 뜬다

    외식시장에서 '쿡리스(Cookless)' 시스템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쿡리스란 전문인력이 필요 없이 조리과정을 최대한 단순화한 주방을 일컫는 말로 이전에는 패스트푸드에만 국한됐던 쿡리스가 최근에는 비빔밥 전문점, 일식집, 전문 한식점 등 슬로우푸드 매장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쿡리스 시스템을 도입할 경우 주방 인력 관리, 맛의 균일화라는 고민을 해결할 수 있고, 소규모 창업도 가능해 초보 창업자들에게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수 있다. 쿡리스 시스템을 도입한 대표적인 업체는 웰빙 비빔밥 전문점인 '본비빔밥 (대표 김철호, www.bonbab.co.kr)'이다. 본비빔밥은 체계적인 매뉴얼과 교육을 통해 고급 비.......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5:0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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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막걸리 문화코드를 찾아라

    광장시장을 찾은 20대 여성들과 궁중요리 연구가 한영용(오른쪽에서 두 번째) 씨가 즉석에서 합석해 막걸리를 나누고 있다. 지난해 창업한 음식점들 가운데 가장 인기를 끈 유형은 요리주점이었다. 그리고 요리주점 중에서도 돌풍을 일으킨 것은 소주도 양주도 맥주도 아닌 바로 막걸리였다. 값이 싼 데다 도수가 낮아 마시기에 부담이 적고 한동안 막걸리를 끊었던(?), 그러나 젊은 시절 막걸리와의 추억 한 자락쯤은 가지고 있는 중년층의 향수를 자극했기 때문이다. 아니나 다를까.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06년 막걸리 소비량은 16만9000㎘로 전해에 비해 1.8% 증가세를 보였다. 업계에 따르면 잘나가는 막걸리 전문점의 경우 한 달에 30~40개.......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5:0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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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반찬가게전문점 수익성 개선 전망

    맛벌이 부부 등 수요기반 탄탄영세성에서 벗어나 대형화 추구 최근 여성의 사회진출이 늘어나고 맛벌이 부부가 늘어나면서 반찬전문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반찬전문점은 식자재를 조리하여 정해진 장소에서 공급하는 음식점과 식품 제조회사에서 상품화되어 판매되는 인스턴트식품 판매업의 틈새 업종으로 분류할 수 있다. 현재 반찬가게는 재래시장만 해도 전국적으로 수천 개에 이르고 있으나, 대부분은 영세 반찬점이다 보니 반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날로 늘어 가는데 반하여 조리기술과 마케팅 능력 부족으로 판매량이 오히려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반찬 전문점의 대표적 브랜드인 '진이찬방'과 '장독대'를 소개한다. 먼저, 반.......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5:0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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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해린옹기미가

    일 평균매출 170만원..웰빙 차별화 적중점심은 4천~5천원, 저녁은 2만~5만원 선 유지 식당은 점심, 저녁 매출을 동시에 잡아야 돈을 번다. 특히 음식점 창업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저가 중심의 점심메뉴와 비교적 고가의 저녁 메뉴로 구성돼있어야 한다. 점심 메뉴는 가격대비 맛과 품질 면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하고 저녁 메뉴는 술 안주로도 손색이 없어야 한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같은 맥락으로 구성이 돼야 한다. 여기에 주말이나 휴일의 가족 단위 외식메뉴 역할을 한다면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다. 오피스와 주거 상권이 교차되는 상권의 점포인 경우 더욱더 신경을 써야 한다. 이런 컨셉트를 충족시킬 수 있는 아.......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4: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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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프랜차이즈 전성시대가 왔다

    한의원에서부터 액세서리 전문점까지 … 정보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도 최근의 창업시장 동향은 개인점포 창업보다는 프랜차이즈 창업이 대부분이라 할 정도로 프랜차이즈 업체가 다양화 되고 있는 현실이다. 일반적으로 안정된 물류 공급과 홍보, 마케팅의 도움을 받을 수 있고 고객들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경험이 없는 초보 창업자들이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업을 하던 개인 창업자들도 프랜차이즈 가맹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외식업, PC방 등 대중적인 업종에서의 전환 사례가 많았지만 우수한 프랜차이즈가 늘어나고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나 서비스 교육 등 개인이 하기 힘든 부분을 체계적으로 지원.......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4:4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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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외식 `테이크아웃` 잘나가네

    90년대 후반에 등장해 거리 풍경을 바꿔놨던 테이크아웃 커피숍. 작고 아담한 크기에 예쁜 인테리어로 고객들을 유혹하던 테이크아웃 점포들 변신이 화려하다 . 커피에서 시작된 테이크아웃 바람이 토스트, 떡볶이, 핫도그, 치킨까지 불어 닥치더니 최근에는 멕시코 요리,돈가스, 피자는 물론 동남아식 봉지면까지 등장했다 . 젊은이들이 많은 대학가 상권에서는 테이크아웃 천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화되고 있다 .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이 살펴볼 만한 테이크아웃 업종이 꽤 늘었다. 목동에 있는 `와우돈가스1900`은 돈가스 전문 테이크아웃 매장. 가격이 저렴해 하교시간이면 학생들로 붐빈다. 점심시간이나 저.......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4:3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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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타이어뱅크 김정규회장

    타이어가 신발보다 싸다? 거짓말이 아니다. 국내 3000만 운전자들에게 ‘타이어가 신발보다 쌀 수 있다’는 화두를 던진 우리나라 최초의 타이어 전문 할인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45)’. 타이어뱅크는 창업 15년만에 1000만 명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전체 운전자의 33%가 타이어 뱅크의 고객이 된 셈이다. 1991년 대전 오류동에서 첫 발을 내딛어 현재 약 1조2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타이어 판매 시장의 17%를 점유한 타이어뱅크를 단독 취재했다. ◇이 보다 더 쌀 수는 없다 타이어뱅크의 성공비결은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 지금은 다른 업체들도 경쟁적으로 가격을 낮추면서 격차가 줄었지만 한때는 20-30%나 차이가 날 정도였다. 이.......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4:1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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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창업, 자금지원이 가장 힘들어

    여성 사장님, 국내 총 사업체수의 30% 이상사회적 인적네트워크 형성 부족 여성기업 창업주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자료에 따르면 창업시 최대 애로사항은 자금조달 부분이 75.1%, 입지선정 및 사업장확보 등이 22.5%에 각각 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보증재단이 여성가족부 통계자료를 인용 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외환위기 이후 여성창업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국내 총 사업체 수의 30% 이상이 여성 경영자 기업이라고 밝혔다.가정주부 등 사회활동 경험이 없는 경우가 51.3%로 사회적 인적네트워크 형성이 부족하고, 경험이나 정보 역시 취약한 실정인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 정부로부터 바라는 지원내용으로 운영자금지원이 54.7%,.......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4: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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