쓴 아메리카노 한잔 쌉싸롬한 맛

봉화산과 뚝방길 모두 벚꽃이 만발 산이 온통 벚꽃으로 산이 호호백발이 된듯한 모습오십천변에서 뚝방산책로를 바라보면...벚꽃이 하얀길처럼 보이네요벚꽃 터널을 사랑하는사람,좋아하는사람,같이걷고싶은사람 등등 누군가와 같이 손잡고 아니면 어깨를 나란히 하고 걸어봅시다... 오래 간만에 동네에서 산책 오십천변 벚꽃길 봉화산 산등성이 벚꽃동산

장안동 바우하우스에서 영화관람하고 나서....무엇을 먹던 맛나게 먹고 소화시킬려면....바우하우스에서 용마산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3~5분만 걸어서 고가 밑으로... 바우하우스 등지고 오른쪽으로 쭈욱 걸어나오면 중랑천변....벚꽃 산책길이.... 언덕 아래쪽을 노란 개나리가... 중랑천변을 따라 난 산책길을 가면 벚꽃이..... 오늘 비오면서 바람 불면 아무래도 많이 떨어지겠죠... ​ 더 떨어지기 전에 한번 다녀오세요. ​ 멀리 여의도가서 사람구경하지말고 바로 근처 벚꽃이 있는곳을 찾아서...​

봄봄... 꽃들이 활짝 개화... 벚꽃,목련,개나리,진달래.. 여의도 벚꽃,진해 군항제, 등등 많이 유명하지만... 집 근처 가까운곳에도 알게 모르게 꽃길이 많이 있어요 장안동,면목동 중랑천변.. 국립현충원 내... 반포동 아파트 단지사이... 어린이대공원 내 벚꽃... 이곳저곳 찾아보면 괜찮은곳이 많아요.... 장안동에서의 데이트 코스라고 할까.... 장안동 사거리에 위치한 바우하우스에 들려... 영화 한편 손잡고 보고.... 바우하우스 건너편 새서울병원 골목에 보면 춘천닭갈비집이 있어요... 머 부담스러우면 바로 앞 등촌샤브칼국수도 괜찮고....^^* 이집은 특이하게 닭갈비랑 야채를 불리해서 따로따로 요리하고 있.......

원주 단계동 보쌈/족발 맛집 - 칡산에 상도 받고.... 된장.. 이런 된장이 맛난데....고체 연료로 되워주네요.. 근데 나중에 되면 냄새가.....상단히 정갈하게 나오죠^^*묵은지 볶음^^*칡으로 해서 그런지 보쌈이 부들부들....때깔로,.... 보쌈김치는 약간 실망^^* 초저녁에 갔는데 예약 손님들도 다수... 등산객들... 젊은친구들.. 소문난집은 역쉬 사람이 많아요.... ​ ​ 

선인장 꽃알로에모음....뭘까?알로에2허브인듯?불가사리 모양^^*아~~얘기 허브 밑에껀 모름 난초...이쁘네 화분도 이쁘고 난도 이쁘고

심플하죠메뉴판에 자세한 내용과 약제들....메뉴는 몇개 안되는데...메뉴판만 봐도 건강해지는 느낌... 제천 약초밥은 매우 유명하다는데 저는 처음 첩해봐요...심플한 밑반찬들....산나물과 젖갈 그리고 제육... 난 백반집을 자주 애용하는데...반찬 양이 너무 작음... 한번 더 리필요^^*겨울이라서 그런지 절임류의 반찬이 대부분....약밥.. 그냥 물로 안하고 약물로 했다네요 돌솥은 밥은 맛있는데 양이 작아^^* 난 통 큰 남자...가격이 하루 차이로 인상 아~~슬프다...가게 옆 뒤 장독대들....엄청 난 양의 장독대,,.... 가게를 앞 주차장 빼고는 다 둘러쳐 져 있음 안에도 구경하고 싶었는데... 손님이 많아서리.... 제천.......

용산 이태원에 놀러갔다가 유명한 수제만두집이라고 해서 간곳... 쟈니덤플링...항상 줄서서 기다리는 곳이라고 했는데... 옆으로 확장한곳이 있어서 그런지 예전보다는 줄 서는 사람이 적다고 함... 머 솔직히 저렴한 가격은 아니죠... 메뉴판 아래 자세한 설명까지^^* 군만두...잘 튀겨졌음 물만두... 만두는 둘 다 육즙은 짱짱합니다. 머~육즙인지 기름인지 구분할 정도의 미식가가 아니라....모르겠지만... 어째꺼나 내용물은 촉촉한것이 맛이 있으나... 만두피가 요즘 추세인 얇은 만두피가 아니고 무쟈게 꾸꺼움... 칼국수 정도라고나 할까... 그래서 물만두는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