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자영업창업 맞춤 컨설팅 2008.05.09 중소기업청은 서비스 업종 창업을 준비하거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영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맞춤 창업 컨설팅ㆍ교육, 창업 업종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ㆍ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대출 보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창업 후에도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에게 각종 경영정보와 상담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번 없이 135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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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자영업창업 맞춤 컨설팅 2008.05.09 중소기업청은 서비스 업종 창업을 준비하거나 업종 전환을 고려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을 위한 `자영업 5단계 패키지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자영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일대일 맞춤 창업 컨설팅ㆍ교육, 창업 업종 분야에 대한 현장실습ㆍ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특히 교육 수료 후에는 지역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5000만원까지 창업자금 대출 보증도 제공받을 수 있다. 창업 후에도 지역 소상공인지원센터 상담사에게 각종 경영정보와 상담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국번 없이 1357.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맛의 미학 장충동왕족발 CEO 2007.07.12 남쪽에서 연신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다. 서울에서는 아직 꽃망울이 채 영글지 않을 무렵이었다. ‘꽃 마중’ 여정을 점검하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사장(53)의 전화였다. 여행계획에 대전이 급히 추가됐다. 대전역에서 만난 신 사장은 필자를 차에 태웠다. 상행선 경부선 고속도로를 10분쯤 달리다 도착한 곳은 죽암 휴게소. “장충동왕족발 공장 부지입니다.” 휴게소 바로 뒤편의 야산 1만 1800평을 모두 사들인 게 바로 며칠 전. 1년 넘게 걸린 토지매입 작업을 끝내고나서 처음으로 발을 뻗고 잤단다. 공장부지 앞으로는 실개천이 계천이 휘돌아 감아 돌고, 남쪽으로 시야.......

맛의 미학 장충동왕족발 CEO 2007.07.12 남쪽에서 연신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다. 서울에서는 아직 꽃망울이 채 영글지 않을 무렵이었다. ‘꽃 마중’ 여정을 점검하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사장(53)의 전화였다. 여행계획에 대전이 급히 추가됐다. 대전역에서 만난 신 사장은 필자를 차에 태웠다. 상행선 경부선 고속도로를 10분쯤 달리다 도착한 곳은 죽암 휴게소. “장충동왕족발 공장 부지입니다.” 휴게소 바로 뒤편의 야산 1만 1800평을 모두 사들인 게 바로 며칠 전. 1년 넘게 걸린 토지매입 작업을 끝내고나서 처음으로 발을 뻗고 잤단다. 공장부지 앞으로는 실개천이 계천이 휘돌아 감아 돌고, 남쪽으로 시야.......

맛의 미학 장충동왕족발 CEO 2007.07.12 남쪽에서 연신 꽃 소식이 들려오고 있었다. 서울에서는 아직 꽃망울이 채 영글지 않을 무렵이었다. ‘꽃 마중’ 여정을 점검하는 도중에 전화가 걸려왔다.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사장(53)의 전화였다. 여행계획에 대전이 급히 추가됐다. 대전역에서 만난 신 사장은 필자를 차에 태웠다. 상행선 경부선 고속도로를 10분쯤 달리다 도착한 곳은 죽암 휴게소. “장충동왕족발 공장 부지입니다.” 휴게소 바로 뒤편의 야산 1만 1800평을 모두 사들인 게 바로 며칠 전. 1년 넘게 걸린 토지매입 작업을 끝내고나서 처음으로 발을 뻗고 잤단다. 공장부지 앞으로는 실개천이 계천이 휘돌아 감아 돌고, 남쪽으로 시야.......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 2008.05.07 한국인의 별미인 튀김과 떡볶이로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한 아딸. 아딸은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딸의 태동은 1972년 경기도 문산의 `문산튀김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던 `아버지` 이영석씨가 미군 주방장한테 배운 튀김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분식집을 오픈하면서 문산 일대의 명물이 됐다. 딸인 이현경 이사는 아버지가 알려준 `기름 온도`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튀김을 튀기기 시작해 분식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1년 12월 시집간 딸과 사위가 3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아버지의.......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 2008.05.07 한국인의 별미인 튀김과 떡볶이로 가맹점 200호점을 돌파한 아딸. 아딸은 `아버지 튀김, 딸 떡볶이`에서 이름을 따왔다. 아딸의 태동은 1972년 경기도 문산의 `문산튀김집`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미군 부대에서 근무하던 `아버지` 이영석씨가 미군 주방장한테 배운 튀김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춰 분식집을 오픈하면서 문산 일대의 명물이 됐다. 딸인 이현경 이사는 아버지가 알려준 `기름 온도`의 중요성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렇게 어려서부터 아버지를 따라 튀김을 튀기기 시작해 분식 창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1년 12월 시집간 딸과 사위가 35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아버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