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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61번째 강의일지 - 전문 8기 첫번째 수업
8명으로 시작한 전문8기 단 한명의 지각 결석 없이 첫스타트를 잘했다. 김지영- 기본적인 발성이 좋고 변화와 강조가 좋다./내용전개가 쉽고 좋았는데 스스로 무너져서 아쉽다. 앞으로 용기를 갖고 하길. 넌 실력이 있단다. 수석으로 졸업했잖니.. 임송아- 어린 나이지만 소리가 좋고 어미도 좋다. 발음은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충분히 단기간에 극복할 것이다. / 스스로 자신을 믿지 못하는 듯.. 잘할 수 있단다. 김용현-쇼호스트를 위해서 수술(?)까지 감행한 용현이 수술 덕이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다. 어미의 힘이 많이 빠져서 좋다. /비유는 좋았는데 결론으로 도출하는데 무리가 있었다. 용두사미형.......추천 -
[비공개] 60번째 강의 일지 - KEC쇼호스트 아카데미 양성10기 7번째 온라..
52번째 강의 일지 - KEC쇼호스트 아카데미 양성10기 7번째 온라인 수업 김아영 -중간에내용을 빼먹어서 급하게 마무리가 아쉽다. 발음이 우물 하는 부분은 개성되고 있음/ 숙제 성실하게 하고 있음 / 나의 소원까지 숙제 임현미 - 딱딱한 말투가 개선돼거 있다. / 어미 아직 잘 안내려간다. / 나의 소원까지 박수빈 - 내용 좋다. 조금은 수다스럽게 대화형으로 하면 좋겠다. / 리딩을 할 때 읽기에 급급하지 말고 말로 그림을 그려라. / 나의 소원까지 숙제 변은경 - 중간에 약간 더듬됐지만 잘했다. / 감정을 실어서 리딩하세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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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KEC쇼호스트아카데미 전문6기를 졸업시키고..
그 어떤 깃수보다도 애틋한 깃수가 전문6기다. 다들 사연이 있고 오래(?) 다녔고 맘고생도 심했고.. 졸업하기에는 아직 부족하고 그래서 더 신경이 쓰이고 애틋한 것 같다. 토요일 저녁. 다른 전문반 졸업식과는 달리 축하객 없이 졸업생과 선생님들과 조촐하게 졸업식을 치뤘다. 하지만 그 어떤 깃수보다도 끈끈한 졸업식이었다. 1년여 넘게 인연을 이어오면서 수업을 받은 김나현, 전진영. 재수를 하면서까지 전문반에 진학한 박은희. 학원 조교 생활을 하면서 벅차게 따라가느라고 고생했던 이정섭. 4기 장학생으로 모료로 수업을 들었지만 4기때 보다 더열심히 한 CJ생생걸 허윤선. 마코스아다마스 PT 컨테스트 장학생으로 수업을 .......추천 -
[비공개] 60번째 강의일지 - 부산체신청 강의를 마치고
KTX 아침 6시 기차를 타고 부산체신청에 강의를 갔다. 먼거리를 가서 하는 강의이니만큼 걱정도 되고 기대도 큰 강의다. 러너코리아에서 강원체신청의 한분이 추천을 해서 나를 알게되서 초대했다고 하면서 기대가 크다고 하니 더욱 부담이 간다. 체신청은 공기업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공기업의 편견. 공무원 같이 안주하고 노력 안할 것이라는 편견. 그러니 내가 만난 그들은 그렇지 않았다. 마치 네트웍회사의 사업자들을 만나는 기분이랄까? 토요일 휴일인데도 오전만이 아니라 하루 종일 강의 인데도 공부하겠다고 자발적으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 70여명이 모였다. 원래는 40여명을 예상했는데 그들도 놀랐다고 한다. 눈빛이 살아.......추천 -
[비공개] 58,59번째 강의 일지 - 금호건설과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강의를 마치고
어제는 지옥과 천당을 오고 갔다고나 할까요? 극과 극의 강의를 했습니다. 오전에 금호건설의 강의. 재무팀 사람들에게 보고 잘하는 법을 강의했습니다. 결과는 참패. 참패라는 의미는 제 자신이 내린 성적입니다. 아무래도 관리직 분들은 교육에 대한 태도가 엉망입니다. 영업직이나 교육직 분들만 강의하다가 제 제 자신이 자만한 것 같습니다. 영업직 교육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강의에 대한 호응이 시원치 않자 마음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는 소중한 강의 입니다. 다음에 관리직분들에게는 좀 더 소프트하게 해야 겠습니다. 오후에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에서의 특강. 그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 있고 꿈이 있는 .......추천 -
[비공개] 57번째 강의일지 - 쇼호스트 전문 7기 온라인 수업
전반적으로 공채가 떠서 그런지 모두들 정신을 어디다 놓은 듯하다. 내가 바빠서 그런 탓이리라 앞으로 관심을 더 가지겠습니다.김지선- 여러분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1인칭으로 바꿔봄이 어떨지./ 숙제 제로원효선- 중반부터 체력(?)이 떨어진다. / 좀 더 감정을 끌어내서 오버가 필요 양혜주- 귀에 쉽게 다가오자 않는다. 좀 더 편안한 화법이 필요하다. 말을 편하게 하는 것과 다르다. 내용을 쉽게.. / 컴퓨터 사정이 안좋아서 숙제 검사를 못했다. 이지영- 좀 더 기운을 냈으면 한다. 내용이 길다. / 숙제가 많이 처졌다. 신은경- 본인의 이야기 등 잘했다. 시간을 지키지 못해 아쉽니다. / 김민좌- 스토리는 좋으나 책을 판.......추천 -
[비공개] 56번째 강의일지 - 쇼호스트 양성 9기 최종평가
3개월간 고생한 학생들의 기말평가 있는 날이다. 시험 보는 인원은 8명. 오늘 결과에 따라서 전문반 진학이 결정되고 장학생이 선발된다. 장학금 금액이 꽤 크기 때문에(100만원 이상)나도 신중하게 심사했다. 평가 점수 + 평소 꿈의 피라미드 점수가 합쳐져서 장학생을 선발한다. 김지은: 뉴스-토막내는 부분이 있지만 잘했다. A / 자기소개- 다소 딱딱하다. 외워서 하는 듯하다.기억에 남는 임팩이 부족하다. 김지은을 나타낼 수 있는 부분이 부족B+ / PT-찻잔 피티를 했는데 우아하게 하거나 친근하게 해야한다. 개성이 없다. 기본기는 좋다. A- 김현미:뉴스- 톤이 좀 낮다.흐.......추천 -
[비공개] 55번째 강의일지 - KEC쇼호스트아카데미 양성10기 PT수업
양성반의 처음이자 마지막 나의 PT수업시간. 기대를 많이 한 제자들을 위해서 열심히 강의했다. 변은경- 발랄하게 하고자 했으나 아직 본인의 색깔인 차분함을 벗어버리지 못했다.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좀 더 적극적으로 피티를 했으면 좋겠다. 내용에 해한 정리는 좋다. 박수빈- 힘이 없다. 흥겨움을 더 줘야 한다. 양괄식으로 오프닝과 클로징을 하거나 핸들링을 시도해 보거나 지적을 하면 즉석에서 적용하는 점이 좋다. 김현정- 첫피티에서 시연을 하지 않았다. 말 보다는 보여지는 것이 더 강하다. 목소리가 호소력이 있다. 임현미- 피티를 하다가 길을 잃어버리는 일.......추천 -
[비공개] 54번째 강의일지 - 대한통운 차장급 강의를 마치고
54번째 강의일지 - 대한통운 차장급 강의를 마치고 대한통운 차장님들에게 프리젠테이션 기법을 강의했다. 홈쇼핑에서 내가 사용했던 3,3,3법칙을 강의했는데 2박3일 과정의 마지막날 마지막 강의여서 그런지 교육생들이 많이 지쳐있는 모습이었다. 2시간 밖에 안되서 시간이 촉박해서 재미 보다는 정보 위주로 했는 분위가 그러 만족스럽지 못하다. 다음에는 지쳐있는 청중을 즐겁게 해주어서 참여도를 더욱 높여야겠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