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의 국민은 여러 연령층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겨냥하는 국민은 그 가운데서도 힘있고, 머리좋고, 한창 의욕과 에너지가 넘치는 대학생/젊은이 들입니다. 어디에 내놓아서도 이 세상에서 뒤지지 않을 그런 대한의 건아들입니다.저희 노인네들의 아들이요, 딸이요, 손주들이 바로 이 땅의 희망이기 때문입니다. 이네들에게 저흰 우리 대한민국의 운명을 함 걸어보려 합니다.왜? 이들 청춘기 때엔 우린 의로웠고, 무엇보다 남의 아픔과 고통을 내 것 처럼 여기며 안타까워했던 우리의 젊은 시절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앞날을 내다보면서 암울하고 고통스러웠던 현실을 얼마든지 참고 인내하며 기다릴 줄을 알았던 인생에서의 전성기였던 그 젊.......

장님 더러 코끼리를 만져보고 소감을 물었더니 모두가 제 각각으로 답했다 합니다. 어떤 이는 큰 구렁이 같다, 벽과 같으다, 큰 뿔이 나 있다, 귀가 무척 크다, 기둥 같다, ... 기타 등등 입니다.그 어느 것도 틀리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실 그 어느 것도 정확히 코끼리를 맞추진 못했습니다. 그건 왜 일까요?어떤 특정 부분에만 한정해서 코끼리를 본 것이니깐요. 그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real 세계인 게지요. 칸트가 말한 직관입니다.반면에 우린 개념의 세계라고 있답니다. 거기선 코끼리 하면 응 ~ 일단은 우리 손 같이 활용도가 높은 크고 길다란 코가 있고, 넓적하니 얼굴을 다 덮을 만한 거대한 귀와 이빨 중 하나는 아주 커서 밖으로.......

결국 우리의 일 도모란 창업이랑 별반 다르지가 않다는 것이 지난 동안 팔하나를 밟아오면서는 알게 되었습니다.그렇담, 창업 일반을 위해 만들어진 상형문자에 내 스스로 질문을 던지고 답해보는 것에서 우린 우리가 얼마나 채비가 되었나를 살필 수 있겠습니다.지금 주제는 이미 만들어진 개념훈련 프로그램에 더해, 정치 이념/사상을 좀 더 공부해야 겠고, 세계사에서 본 한반도의 처지를 좀 더 살펴서, 이번 7인회 결성을 기해 우리 콘텐츠를 대학생/젊은이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하나의 페키지로 탄생시켜내는 것이 가능하겠다, 그래야 우리에게 승산이 있을 것이다 가 되겠습니다.1. 이미 각오는 섰다 2. 어차피 지금으로선 이 나.......

5차 포럼이 28명으로 크게 붐비는 참석자들로 대성황을 이루는 것을 보았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 포럼이 갖고 있는 문제는 동력이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대학생, 젊은 이들 대상으로 보다 넓은 장소에서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야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는 데에 있다.이 고민을 함께 나눌 이들로 7인회를 조직화해서 포럼의 발전을 위해 보다 긴밀하게 움직일 수 있어야 겠다는 니즈에 직면했다.먼저 4P다.Purpose - 이 7인회의 목적은 뭘까? 포럼의 건강한 발전을 도모Product - 대학생, 젊은이들로 붐비는 포럼Preparedness - 타깃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페키지화된 콘텐츠와 수단들Process - 챔피언들을 중심으로 일단.......

"내용이 없는 사상은 공허하고, 개념이 없는 직관은 맹목적이다."칸트(1724 ~ 1804)가 순수이성비판에서 한 아주 멋드러진 구절입니다. 이걸 가만 보면, 우린 무얼해야 할지 어떻게 쟤네들을 컴피트해야 할 지에 대해 지혜를 얻는 것 같습니다.쟤네들이 주체사상이니 맑시즘을 얘기하지만, 그건 기실 들여다 보면 지금의 현실에선 전혀 가동할 수 없는 이론으로 가득합니다. 그 실체를 알게 되면, 우리 젊은 이들 가운데엔 그 누구도 따를 이가 나오질 않을 것입니다. 이게 바로 내용이 없는 사상이 공허한 전형적인 케이스가 아니고 뭘까요?반면에 우린 다들 똑똑하다고 떠들고 있지만, 기실은 아무런 개념이 없이 나섰다가 이번에 속절없이 탄.......

때 - 2017. 08. 09. (수) 오후 6:00 - 오후 9:00곳 - 고려대교우회관 403호 강의실참석 - 김용찬 정호영 박상원 김완설 우희욱 서화식 이광우 이용율 윤양소 박규호 하창용 김창식 김세경 이치훈 김시중 손대오 이안나 염재명 김인곤 김진 하행자 임미숙 박숙자 홍순철 윤병화 구혜숙 강숙희 한상수 계 28명세션1. 맑시즘의 소외론과 노동자(Proletariat) 선민의식(손대오)맑시즘 2017 실라 맥그리거 연설4~5만원씩 하는 수강료를 내고선 입장들 하는 이런 대회가 붐빈다. 4일간 60강좌를 고려대에서 갖고, 또 각 곳으로 나가서 연이어 이런 대회를 갖고 있었다.섹슈얼리티와 자본주의원래 맑시즘은 원숭이 – 노동 – 인간 순으로 성.......

우리가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해보면, 자유민주주의체제가 공산사회주의체제 보다 얼마나 귀하게 우리네 삶의 가치를 드높여주는 지를 누구나 알게되지요!! 이건 중국에서건 한국에서건 마찬가지입니다. 그걸 우리 두 눈 뜨고 똑똑히 함 지켜보지 않으시겠어요? 팔하나포럼은 한국, 동남아에 이어 중국에도 진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활동이 옳았다는것을 입증해낼 것입니다. 찬 -------------------------------------------------------------------------------------- CDC 직업갖기 역량강화 프로그램 - 팔하나 www.palhana.com 물고기 잡는 법을 보여드립니다!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4794233612197&i.......

어젯밤 우연히 영화를 봤어요. 거기 나오는 구성이 어쩜 저희가 진행중인 팔하나포럼/우파/아이부스랑 너무도 흡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등장인물로 나오는 푸, 시푸, 우그웨이, 카이, 여타 사부 및 팬더들이 팔하나포럼, 칸트, 노자, 좌파, 아이부스들로 겹쳐서 보였습니다.이제 제가 제대로 미쳐가는거 맞는거죠?^^서양이 감성이니 이성이니 하는 철학/사상/이념 에선 우리 보단 다소 앞섰다는 걸 느낍니다. 하지만 우린 서양에선 도무지 찾질 못하던 인생살이에서의 의문에 대한 딱 적합한 답을 동양 문화로 넘어오게 되면서는 신기하게도 찾아내곤 한다는 것이 여태 제가 이 포럼을 진행해오면서는 갖는 소감입니다.거기 나오는 명대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