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글쓰기 - 맞춤법 공부 어떻게? ■ 사전과 친해질 것! ■ 국립국어원 가나다 상담실을 활용할 것! ■ 부산대 맞춤법 검사기를 사용할 것! https://brunch.co.kr/@eastgo/436

인식하지 못한 채 쓰는 번역투 문장

*치루다(X) => 치르다.(O) * ‘치르다’ : ‘무슨 일을 겪어 내다’는 의미로 사용. 예) “후보들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를 치뤄 나갈 것을 약속했다” (x) “두 후보는 역대 가장 치열했던 선거전을 치뤘다” (x) “이번에 치러지는 선거는 어느 때보다 박빙 지역이 많다” (O) “미리 치러진 사전선거는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O) [우리말 바루기] 선거를 치뤄야 하나, 치러야 하나

예전에 어디선가 읽었던 글... 오늘 다시 동료 한분이 소셜미디어에 공유한 것을 보니 다시 큰 여운이 남는다. 좌절하지 말고 길게 가자. “천재와 싸워 이기는 방법” - 만화가 이현세 살다 보면 꼭 한번은 재수가 좋든지 나쁘든지 천재를 만나게 된다. 대다수 우리들은 이 천재와 경쟁하다가 상처투성이가 되든지, 아니면 자신의 길을 포기하게 된다. 그리고 평생 주눅 들어 살든지, 아니면 자신의 취미나 재능과는 상관없는 직업을 가지고 평생 못 가본 길에 대해서 동경하며 산다. 이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추월할 수 없는 천재를 만난다는 것은 끔찍하고 잔인한 일이다. 어릴 때 동네에서 그림에 대한 신동이 되고, 학교에서 만화에 대한 재.......

□ 글 잘 쓰는 법'(이기주 말글터 대표) · SNS를 활용해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훈련을 하라. · 일문일사(一文一思). 글 전체를 꿰뚫는 단 하나의 핵심을 잡고 가라. 문장 하나에는 한 가지 내용만 담아라. · 첫 문장에 사활을 걸어라. 대체로 짧을수록 좋다. · 단검(단문)과 장검(장문)을 적절히 혼용해 글의 리듬을 살려라. · 쉬운 단어를 써라. 좋은 글은 친절한(쉬운) 글이다. · 피동 표현, 관형격 조사 '의', 불필요한 복수 명사 등을 사용하는 습관을 고쳐라. · '주어+동사'만으로 문장을 끌고 가라. 명사만으로 이루어진 문장은 풀어써라. · 지옥으로 가는 길은 형용사로 포장돼 있다. · 단어를 바꿔보는 것에서부터 '변주'를 시도하라. 3단.......

글쓰기를 위한 우리말 정리자주 쓰지만 틀리기 쉬운 우리말 44가지

기자직에 대한 세간의 오해와 평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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