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설문 작성 2. 보스의 말 관리 및 코칭 3. 연설문을 통해 조직의 과제나 비전 제시 4. 연설문에서 말한 내용의 후속조치 점검 보고 5. 보스 심기관리 강원국님이 제시하는 스피치라이터의 5대 과제. 과연 나는 스피치라이터로서 얼마나 책임감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는가, 혹시 경영진의 의지를 핑계로 하고 있진 않은가... 반성해 본다. 

국제협력부서장 회의 참석.

V3개발 22주년을 맞아 전직 안랩(구 안철수연구소)맨(OB 멤버)의 이야기를 기획한 안랩 웹진에 2010년 기고한 글. 아름다운가게의 '아름다운토요일' 이벤트를 통해 당시 안철수사장과 현 서울시장인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이사장을 처음 만나게 했다는 자부심(?)이 있다. ** 안철수 전 CEO와 함께 일했던 소중한 추억 안랩人side/안랩!안랩인! 2010/07/07 06:30 [V3 개발 22주년] 전 안랩인의 '그땐 그랬지' (4) 안철수연구소의 선후배, 동료분들 안녕하신지요. 지난 2003년 4월부터 2006년 6월까지 안랩 커뮤니케이션팀에 근무했던 류동수라고 합니다. ^^* 어릴 적부터 여러 도시를 전전해도 항상 제 마음의 고향은 유년기 3년을 보낸 보물섬 ‘.......

“노출 빈도 높은 언론사 중심" vs “권력의 광고 ‘갑질’로 언론 길들여” 지난 5년간 정부가 10대 일간지에 집행한 신문광고 총액의 절반가량을 조선·중앙·동아일보 등 보수언론에 할당됐다는 유기홍 의원의 지적이다. 지상파방송 광고비는 MBC에 가장 많이 집행됐고, 종합편성채널 광고비는 정부 비판 성향이 강한 JTBC에 가장 적게 돌아갔다. “정부의 정책 홍보가 정권에 우호적인 일부 매체에 집중돼 언론사 길들이기에 사용되고 있다”는 유기홍 의원의 지적이다. 홍보실무자로서, 국내 언론시장에 조중동이 가장 많은 발행부수와 매체력을 지니고 있는 상황에서 기계적으로 광고를 균일하게 집행해야 하는 건지는 의구심이 든다. 한편, .......

필자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도 일본, 중국, 대만 등과 연례 국제회의를 갖고 있다. 한국 주최시 속해있는 부서에서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준비할 사항들이 많다. 지금까지는 직접 행사를 준비해 왔으나, 내후년에는 경영진에서 대행사를 쓸 것을 권고하고 있어 다른 양상이 될 수도 있을 듯. 아래는 지난 2012년도 6월 북핵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한 제11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한미일 3국 국방장관들이 회의 진행방식 등을 놓고 신경전을 펼쳤다는 경향신문 보도 내용이다. 당시 보도 내용에 따르면 3국은 회의 통역 방식 뿐만 아니라 사진촬영 포즈를 어떻게 취할 지 등에 대해서도 의견 대립이 있었다는 것. 양자간 회담 등에 비해 3자 회의는 격.......

'어벤져스2' 한국 로케이션에 26억원의 혈세가 지원됐지만 정작 관광공사는 이 영상을 관광 홍보에 쓰지 못했다는 국정감사 지적이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정진후 의원(정의당)은 22일 한국관광공사 국정감사에서 "우리 정부가 '어벤져스2'의 국내 촬영에 혈세 26여억 원을 지원했지만, 관광공사는 정작 '어벤져스2'를 활용한 관광홍보를 하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익히 예상됐던 일이다. 정부와 관광공사가 국가브랜드가치 2조 원, 관광홍보효과 4000억 원이라고 지원을 결정했을 때, 과연 이 수치의 근거가 궁금했다. 이러한 근거 부족한 경제적 효과 산출 수치와 통계 때문에 '홍보'이 효과에 대한 불신이 더욱 깊어지는 것은.......

어뷰징 매뉴얼 만들고 '베끼기'를 주문하는 일부 언론사들의 문제. 연초부터 계속 지적됐던 문제들이 조금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클릭을 유발하는 제목+눈길 끄는 사진+간단명료한 내용'의 기사를 제목과 내용을 조금씩 바꿔, 자주, 많이 내는 것. -엮어쓰기가 중요,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이 터지면 실시간검색 1위 서태지, 3위 이지아, 6위 양현석 이런 식으로 순위가 나옴. 이럴 때 "서태지 이지아 이혼, 양현석 반응은?"이렇게 제목을 만들어 주면 효과 2배 -타 언론사의 스포츠연예매체 검색 기사를 참고할 것, 타사 기사를 참고할 때 반드시 자기문자응로 고칠 것(저작권 회피) .......

취미 관련 블로그를 별도 계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내가 관심있는 블로그는 서로이웃을 신청하기도 하고, 나름 반응이 좋아서 나에게 서로이웃맺기를 신청하는 이웃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전혀 공통 관심사가 없을 것 같은 이들이 '서이추'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신청하는 말도 천편 일률적이다. "이번에 새로 블로그를 개설했는데, 서이추해주시면 안될까염~" 뭐 이런 식. 바로 아래 기사에서 묘사한 상업성 블로그 알바생들의 작업 결과물이었던 것이다. 특히 이웃 신청은 프로그램이 있어서 거기다 인사말 넣고 클릭하면 한번에 300명에게 신청이 간다고 하니 천편일률적인 이웃신청 메시지가 올 수 없었던 것. 얼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