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글을 쓰고 있었는데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오늘부터 밀린 거 다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변화 수용은 다양하게 그러나 의사결정과 실행은 강하고 빠르게 우리의 옛 말씀에 보면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장수 아들을 둔 어머니의 지혜라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우산장수와 소금장수의 두 아들을 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이 어머니는 맑은 날에는 우산을 팔 수 없는 우산장수 아들을 걱정되었고 비 오는 날에는 소금을 팔 수 없는 소금장수 아들을 걱정하였습니다. 어머니는 날씨가 맑아도, 비가 와도 항상 걱정뿐이었습니다. 그러면 이 어머니는 늘 걱정만 안고 살아야 했을까요? 여러분들은 이 경우 어떻게 결정을 하시겠습니까? 답을 아.......

인간 중심으로 만물 연결되어야 할 초연결사회(hyper connection society) 요즘의 화두인 플랫폼 비즈니스는 먼저 개방하고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개방, 공유, 참여의 웹 2.0 기본 사상과 동일합니다. 개방, 공유, 참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아날로그 시대에는 개방, 공유, 참여가 없었을까요? 그 시대에도 분명 개방, 공유, 참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디지털사회에 와서 이 개방, 공유, 참여가 다시 화두가 되는 걸까요. 개방(open, 開放)의 사전적 의미는 문이나 어떠한 공간 따위를 열어 자유롭게 드.......

인간 중심으로 만물 연결되어야 할 초연결사회(hyper connection society) 요즘의 화두인 플랫폼 비즈니스는 먼저 개방하고 공유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모든 참여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마당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개방, 공유, 참여의 웹 2.0 기본 사상과 동일합니다. 개방, 공유, 참여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일까? 아날로그 시대에는 개방, 공유, 참여가 없었을까요? 그 시대에도 분명 개방, 공유, 참여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디지털사회에 와서 이 개방, 공유, 참여가 다시 화두가 되는 걸까요. 개방(open, 開放)의 사전적 의미는 문이나 어떠한 공간 따위를 열어 자유롭게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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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온전한 프레임으로 보라 나는 요즘 미술과 관련이 있는 용어들에 관심이 많다. 특히 디자이너, 큐레이터라는 말에 의미를 두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제가 듣고, 보고, 느낀 것들을 남에게 전달할 때 과연 그것들의 본질을 제대로 맞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을 하고 있다. 화자(speaker)가 있고 청자(receiver)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는 어찌 보면 화자의 입장에서 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게 하는가가 내 역할이다. 내가 평소 참 좋아하는 말이 있다. “보이는(아는) 대로 보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보인다는 의미는 오.......

360° 온전한 프레임으로 보라 나는 요즘 미술과 관련이 있는 용어들에 관심이 많다. 특히 디자이너, 큐레이터라는 말에 의미를 두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제가 듣고, 보고, 느낀 것들을 남에게 전달할 때 과연 그것들의 본질을 제대로 맞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을 하고 있다. 화자(speaker)가 있고 청자(receiver)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는 어찌 보면 화자의 입장에서 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게 하는가가 내 역할이다. 내가 평소 참 좋아하는 말이 있다. “보이는(아는) 대로 보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보인다는 의미는 오.......

360° 온전한 프레임으로 보라 나는 요즘 미술과 관련이 있는 용어들에 관심이 많다. 특히 디자이너, 큐레이터라는 말에 의미를 두고 여러 가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제가 듣고, 보고, 느낀 것들을 남에게 전달할 때 과연 그것들의 본질을 제대로 맞게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들을 하고 있다. 화자(speaker)가 있고 청자(receiver)가 있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나는 어찌 보면 화자의 입장에서 청자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어떻게 하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도달하게 하는가가 내 역할이다. 내가 평소 참 좋아하는 말이 있다. “보이는(아는) 대로 보고 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보인다는 의미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