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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32건
  • [비공개] 주말에...

    [혼잣말 또는 넋두리] 주말을 이용해서 오랜만에 일본을 다녀왔다. 지난 4월에 다녀왔으니 7개월 만에 간 셈이네. 휴~ 그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 사업이랍시고 준비도 많이 했고, 여러 사람 괴롭히기도 했고, 자랑도 많이 했고... 기대와 걱정이 항상 맘속에서 싸우기도 했고... 9월 중순쯤 시작했더니, 이런 세상이 도와주질 않네. 전세계적 금융위기입네, 경기불황입네 하면서 환율은 천정부지이고, 소비도 확 준 것 같고... 그런 불편한 맘을 이번 일본 길에어느 정도는푼 것 같다. 일본에서 꽤유명하고,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사실 아주 작게?) 인지도가 있는 브랜드의 온라인.......
    제목없음|2008-11-10 03:3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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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컬러풀~~ 반지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들이 좋아할 것 같았는데, 의외로 젊은 사람들도 꽤 괜찮아 여기는 듯한 시리즈. [MODA] 제품. www.theheis.com
    제목없음|2008-11-07 02: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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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기회는 가면을 쓰고 온다

    기회란 참으로 묘한 것이다. 기회는 있는 그대로, 기회라는 간판을 달고 찾아오진 않는다. 모르게, 숨어서 오기도 하고 전혀 다른 얼굴로 변장해서 찾아오기도 하며 혹은 작은 일부만 내밀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 눈에 잘 띄지 않는다. 기회는 이렇게 여러 가지 형태로 찾아든다. 누구나 보면 「이게 기회구나」고 알 수 있다면 그건 이미 기회가 아니다. 기회는 이렇게 묘한 것이다. 기회는 또 사고라는 가면을 쓰고 찾아 오기도 한다. 가벼운 교통사고로 입원한 것이 동기가 되어 의사가 된 동료도 있다. 버스 간에서 발을 밟힌 작은 사고가 결혼으로까지 이어진 이야기도 우리는 알고 있다. 이런 거야 가벼운 사고이지만 때로는 심각한 인생의.......
    제목없음|2007-07-10 03: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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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장미족,칩거족..대학가 신풍속도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대학가에도 이색 풍속도가 생겨나고 있다. ‘장미족’, ‘칩거족’, ‘공휴족’ 등 각종 신조어가 쏟아지는가 하면 모욕스터디, MT스터디, 노래스터디 등 유형별 면접을 대비한 독특한 취업스터디도 등장했다. ◇‘모욕스터디’ 등 이색 취업스터디 인기 튀는 인재를 선호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최근 대학가에는 독특한 취업스터디가 생겨나고 있다. 기존에는 교사 임용고시나 언론고시 준비반, 토익스터디 등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합숙면접에 대비한 MT스터디를 비롯해 면접시 개인기를 위한 노래스터디, 마술스터디 등 이색 취업스터디들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압박면접을 연습하기 위한 ‘모욕스터디’도 눈길을.......
    제목없음|2007-06-21 02:1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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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누군가 지켜보고 있다

    1950년대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에는 가난한 이민자들이 모여 살았다. 열다섯 살의 흑인 소년 콜린을 스스로 용돈을 벌어야 했다. 하지만 웬만한 아르바이트는 자리가 다 차서 일을 구하기 쉽지 않았다. 그는 매일 저녁 거리를 돌아다니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나오나 살폈다. 그러던 어느 날 콜라 공장에서 여름 동안 바닥을 청소할 사람을 구한다는 전단을 보고 바로 지원했다. 그가 하는 일은 바닥에 흘린 콜라를 닦아 내는 것이었다. 한 번은 50개의 콜라 병이 든 상자가 떨어지면서 유리 파편과 콜라가 뒤섞여 바닥은 아수라장이 되고 말았다. 사람들은 치울 생각은 커녕 콜린이 몇 시간 동안 혼자 쭈그리고 앉아 유리 조각을 줍고 바닥.......
    제목없음|2007-06-14 04: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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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욕먹을 줄 아는 훌륭한 리더

    훌륭한 리더는..오늘 모든 사람이 만족했다 한들, 내일 불만을 터뜨리며 그 대열을 박차고 나갈 사람이 없으리라는 보장은 할 수 없다. 리더라고 모든 사람을 늘 만족시킬 수는 없기 때문이다. 리더십은 인기 경쟁이 아니다. 아무도 화나게 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애쓰는 것은 범인(凡人)이나 할 법한 일이다. 훌륭한 리더는 전통적인 지혜에 도전한다. 그는 끊임없이 부하들을 새로운 질문으로 자극하고, 실험적인 시도를 권장하며, 주도적인 혁신을 요구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을 화나게 만들 수 있다. - 오런 해러리의《콜린 파월 리더십》 중
    제목없음|2007-06-14 04: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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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억울한 부하 직원을 위로하는 방법

    부하직원 중 한 사람이 승진에서 누락되었다. 자기와 별 다를 바 없는 동기는 승진하였는데, 묵묵히 열심히 일 해온 자신은 제외되자 억울하고 속상한 마음에 상사를 찾아왔다. "상무님, 솔직히 이번 인사는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승진한 김과장보다 제가 못한 이유가 어디 있습니까? 상무님도 아시잖습니까? 제가 그 동안 얼마나 열심히 일해왔는지...... 지난 번 개발 프로젝트에서도 밤을 새며 일했는데 말이죠. 이런 식이라면 정말 일할 의욕이 나지 않습니다. 후배들한테도 창피하고요." 상사로서 이런 상황에 처한다면 당신은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워크숍에 참가한 경영자들에게 질문을 했더니 다양한 대답이 나온다. "그거, 당신 팀장이.......
    제목없음|2007-06-14 04:5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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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칭찬과 꾸짖음에는 타이밍을 맞춰라

    언제 칭찬하고 꾸짖을 것인가 1.칭찬은 상황이 발생하면 바로 한다. 2.꾸짖은 것은 상황을 보아가며 천천히 한다. 3.원인이나 사실을 확인한 뒤에 꾸짖는다. 4.스스로 알아차릴 시간과 힌트를 준다. 5.꾸짖는 것과 칭찬하는 것은 표리일체(表裏一體)의 관계에 있음을 명심한다. 6.2개는 꾸짖고 3개는 칭찬한다. 어떤점을 칭찬할 것인가 1.당연한 것을 칭찬한다. 2.작은 변화를 인정하며 칭찬한다. 3.열심히 한 사실이나 그 과정을 칭찬한다. 어떻게 칭찬을 할것인가 1.성실하게 칭찬해야 한다 : '성실하게'라는 말은 속에 감춰진 진실된 장점을 찾아 내어 그것을 칭찬해야 한다는 뜻이다. 진실로 그렇게 하려고 마음 먹으면 장점은 반드시 발견되.......
    제목없음|2007-06-14 04: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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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여성 상사,동료 쿨하게 대하는 법

    과거에 비해 여성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고, 또 능력있는 여성들이 많아지면서...저희 회사에도 여성 동지들이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그런 점에서 무지하게 도움이 되는 얘기긴 한데...실천하기는 만만치 않은 것 같네요 ^ ^; ------------------------------------------------------------------------ 여성이 직장 상사로 부임해왔다면? 아니면 새 부서에 발령받아 가보니 자신이 청일점이라면? 당신은 여성과 함께 일하는 기술부터 연마해야 한다. 남성과 여성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이 다르다. 그렇다면 업무에 대해 접근하는 방식은 어떻게 다른가? 남성과 여성의 역할은 계속 발전해 수렵자(또는 채집자) 대 조리사(또는 동.......
    제목없음|2007-06-14 04:4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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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재미있게 살기 위해..

    오늘자 한겨레에 '당신은 무슨 재미로 사십니까'라는 기획기사가 실렸네요. 수도권 27~45세 남녀 554명의 설문조사내용이 참 재밌습니다. 이 글 보시는 분 중 안 보신 분들은 틈나면 찾아서 한번 읽어보세요~~ 그 중에서 [재밌게 살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말" 과 "하루에 한번도 하지 말아야 할 말" 이 가장 가슴에 와 닿습니다. [재밌게 살기 위해] 하루에 한번씩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할 말 1. "지금 사는게 재미있니?" 자신에게 매일 물어보세요. 24시간 재미있을 수는 없지만, 하루에 몇 번 정도는 스스로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2. "아, 심심하다." 심심해야 합니다. 심심해야 놀 거리를 찾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
    제목없음|2007-05-17 01:0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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