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 하겠소 어쩌라고 그렇소 신에게 하는 말이오 물론 내가 하는 말도 아니지만 정신나간 신의 원맨쇼 아니겠소 여하튼 그러하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러하구려 어쩌라고 순간의 존재인 이 몸뚱이로 무슨 미래따윌

당신 역시도 그 의미가 더더욱 희석되고 그 의미와 의미가 더더욱 내려앉아 이제 이런 글로의 만남조차 의미가 퇴색되는 바이오 모든게 의미가 상실되고 의지는 태풍 속의 마른 잔가지마냥 꺾여버리는 순간이오 어떤 인프라조차 허락되지 아니하는 이 설정의 변화없음을 이렇게 통보받으니 그저 멍해지고 나아가던 배는 방향을 상실하고 좌초지경이오 신의 웃음소리가 들리오 재밌어 박수치며 깔깔거리는 너 개새끼의 웃음소리 돈을 벌면 다 털어버리고 데이터를 쌓으면 다 초기화시키고 항상 비어있는 이 상황을 벗어나고자 하였으나 이 지저를 벗어나지 못하는 이 상황이라 내가 무엇을 하겠소 어차피 또다시 초기화되는것을 그 어떤것도 이루.......

그래 잘 알았다 니놈 메세지 잘 받았다 변한 건 아무것도 없음을 자그마한 인프라조차 허용하지 않는 니 설정에 변함은 없음을 아주 잘 알았다 결국 마지막 정착지는 역시나 거기인거겠지 이 공간에서는 알수없는 것이 바로 이 세상이 어떻게 만들어 진 곳인지 그리고 나의 본질적 존재는 무엇인지 이다 왜 이 곳에 이런 설정으로 있는가는 부차적인 부분 이 삶이 끝나야만 알수있는 것

존재하지 않는 허구, 허공에 던지는 메아리의 허무 세상에서 두번째로 현명한 자 그대라는 존재가 존재한다면 현명함이란 감당할 수 있고, 감당하고자 결정한 방향으로 후회가 남지 않는 행동을 취하는 판단력 또한 세상 흐름의 본질, 사실을 파악하는 능력이자 주어진 데이터를 토대로 최적의 답을 도출해 내는 능력 당신이라는 사람은 그래서 허구의 존재 현명함만으로는 부족하기에

10의 고통을 끝까지 겪는 상황은 그대로인데 그것에 20의 고통을 주되 맛배기 느낌으로 추가된 상황이오 그것을 7 이라는 숫자로 놀리는 상황인게지요 여튼 몸이 너무 가볍소 컨디션이 좋다는 것이 아니라 마치 풍선과 같은 몸의 가벼움이 존재의 옅음으로 느껴지는 것이라오 집중력이 매우 약하오 뇌의 과부하가 금제가 계속 머리 씀을 막는다오 이미지 기억은 항상 일정 선을 넘지 못하오 한심한 수준이라오 그러하오 폰 노이만의 두뇌력을 이식하고 싶겠소 그의 뇌력에 비하면 지금의 내 수준은 발톱의 때 수준이라오 머리통을 부숴버리고 싶소 이 고철덩어리따위 평강 시간이 흐를수록 더더욱 아련해지며 더욱 고통을 주는 당신이란 존재에 대.......

결론부터 말해서 아직은 효과적인 측면은 모름 후기 같은걸 보면 보통 두달은 먹어야 직접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쪽으로 얘기하는 것 같아서 구매할 때도 2달치 분으로 구성된 걸 쿠팡에서 구매했었고 꼭 인도산 곤약감자 추출물 함량이 1.4mg 이상 되는 걸 찾으라는 효과본 어느 님의 후기글을 봤었는데 제품들 검색하니 기본적으로 곤약감자 추출물 포함은 되어들 있어서 대충 다 비슷하게 포함되어 있겠거니 하는 마음에 가격이랑 수량을 중심으로 쿠팡에서 고른게 삼성 피부탱탱 곤약 세라마이드 체인미라는 이름도 있고 제품명도 있고, 회사명도 있고 뭔 이름이 이렇게 많은지 여하튼 아침먹고 바로 한 알씩 매일 섭취중에 있음 나도 꽤 오.......

그러하오 십댓년을 스스로 멍청한 머리로 만드는 일들을 해 온 결과물인 지금 머리를 당장 며칠 잠깐 잠깐 재활차원에서 돌렸다한들 그게 얼마나 나아졌겠소 그런데 그냥 멍청해진 지금 상태가 느껴질때마다 스스로 화가 나는것이 또한 우습소 더욱이 금제된 영역을 건드리는바 더 말해서 무엇하겠소 엄청난 저항과 그에 따른 피로감, 스트레스가 머릴 돌리는 매순간 다가오는구료 그냥 지금 머리상태에 화가 날 뿐이오 크흐흐흐 오늘도 어제와 같은 그냥 매순간의 고통을 영위한 하루로 지나가고 있다오 지옥의 본격시작 후반전의 극초입인 하루로 크크크크 끝도 보이지않는 후반전의 시작이잖겠소 여보시게 평강 평강 뭐라 말해야 하겠소 흐흐.......

괜찮다 결론부터 말하면 끈적임없고, 산뜻하고 사용함에 있어 거슬리는 부분이 지금까지는 없다 사용방법도 간단한 것이 머리 감고 수건으로 물기 닦은 후에 한번 짜서 머리에 슥슥 바르고 드라이 가볍게 하면 끝 드라이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데 아침에 나갈 때는 어차피 드라이 해야하니 에센스 바르고 난 뒤에 드라이한다 구입은 쿠팡에서 했다 헤어에센스 로 검색해서 나오는 여러 제품중에 리뷰보고서 판단해서 선택했다 달리프 글램 트루 에센스 이 제품 가격은 12,600원 적정하다 용량은 100ml 일주일 째 사용중인데 괜춘하다 누르면 나오는 형태라서 사용하기도 편하다 향 같은건 모르겠다 사실 헤어에센스 바른다고 그 향이 느껴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