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 홈피에서 아이디 삭제를 당했다. 욕설은 쓰지도 않았건만.. 몇년전에는 전화와서 호래자식 어쩌구 저쩌구 하더니 이제는 아이디 삭제 그때도 팀이 꼴찌를 달려.. 김성한 전 감독을 시즌 중에 경질 시킨 정재공 단장에 대해서 글을 썼었다. 그리고 나서 프런트 직원으로부터 전화가 걸려오고.. 넌 집에 아버지도 없냐.. 어떻게 아버지 같은 분을 나가라고 하느냐.. 그러면서 호로XX 이러더군요.. 그래서 제가 말씀 드렸죠.. 해태 시절부터 타이거즈만 좋아했던 팬이다. 김성한 전 감독을 선수 시절부터 좋아했으며 그분은 나에게 있어 영웅이었다. 그래서 난 해태 해태 이랬었고 슈퍼에 가도 해태 제품이 아님 손에 들지도 않았었다.......